정말 띄엄띄엄하고 있다. 일주일 동안 총 40분 정도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챕터 1과 챕터 2에 나오는 대부분의 문장을 암기했다. 한 30 문장쯤 되려나. 여하튼 느낀 걸 간단히 정리해 보면, 일단 일본어 문장이 굉장히 헷갈리는 게 많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들으러 갔습니다'는 'ききにいきました'이고 발음은 '키키니이키마시타'이다. 예를 들어서 '키니키이'처럼 발음이 매우 헷갈리기 십상이다. 튀어나왔습니다. とびだしました。토비다시마시타. 뛰어내렸습니다. とびおりました。토비오리마시타. 뛰어놀고 싶어졌던 것입니다. とびはねたくなっのてす。토비하네타쿠 낫타노데스. 위 3 문장은 2 챕터에서 나오는 것들인데 매우 헷갈린다. 현재 문법공부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데 위 문장들처럼 복잡한 문장을 만나면 문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