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법에 대한 개인적인 연구 7 [알림] 개인적인 생각 정리 목적으로 작성한 글이라, 평어체를 사용합니다. 본 카테고리에 마지막 글을 쓴 날이 2012년 8월경이다. 지금이 2014년 3월 4일이니 대략 1년 6개월 만에 다시 글을 쓰는 셈이 된다. 그렇다고 학습법에 대한 생각을 중단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샤워를 한다든지 버스를 타고 어디를 간다든지 하루의 한 두번씩 몇 분 정도는 생각을 계속 해왔다. 그러한 것 중 지금 생각나는 것 몇 가지를 아래에 정리하겠다. 현재 나의 상태는 학습 장애 상태 규칙적인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책을 펼치기조차 싫다. 왜 그럴까? 그런데 우스운 것은 타인의 강요에 의한 학습은 평균 이상으로 잘 해낸다는 것. 문제는 자발적으로 이 분야의 학습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