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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95

금주 혹은 절주 프로젝트... 1단계 - 일주일간 금주하기 4일차 이후 최종 결과 보고

금주일기 4 일차 이후 - 과연 성공했을까요 ??? [알림] 4일차부터 블로그에 포스팅을 못해서, 매일 메모했던 내용을 토대로, 3월 8일 토요일에 일괄 작성합니다. 2014년 3월 1일 토요일 금주 4 일차. 금주 4 일차입니다. 뭐 특별한 약속도 없고 잘 참아냈습니다. 기록을 하다보니, 블로그에 기록을 하는 시간 즉 오후 10시까지는 술 생각이 별로 나지 않지만, 밤 11시 이후에 술 생각이 많이 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오늘의 알콜 유혹의 강도는 ★★☆☆☆ (5점 만점에 2점). 2014년 3월 2일 일요일 금주 5 일차. 별로 술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블로그에 기록을 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알콜 유혹의 강도는 ★★☆☆☆ (5점 만점에 2점). 2014년 3월 3일..

금주 혹은 절주 프로젝트... 1단계 - 일주일간 금주하기 3일차 -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금주일기

금주일기 3 일차 - 여전히 참을 만하다...!!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여전히 탁하고 흐린 날씨. 금주 3 일차입니다. 오늘의 알콜 유혹의 강도는 ★★☆☆☆ (5점 만점에 2점). 오늘은 ... 어제보다 약간 술 생각이 더 나는 하루이기는 했지만 금주 3 일차 치고는 꽤 양호한 상태입니다. 금주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보통 술을 한 번 마시고 2~3 일차에 술 생각이 강렬하게 났습니다. 제 생각에 일주일 금주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3 일차에 양호한 상태인 이유를 정리를 해보면... 1. 결의를 다졌기에 2. 허기가 느껴질 때 간식이나 과자를 과감히 양껏 먹었기에 3. 스트레스가 생길 일을 피했기에 4. 목표를 블로그에 타인이 볼 수 있도록 기록을 했기에 (호손 효과) 뭐... 이 정도인 것 같..

금주 혹은 절주 프로젝트... 1단계 - 일주일간 금주하기 2일차 - 2014년 2월 27일 목요일

금주 2일차 - 어제보다는 참을 만하다...!! 2014년 2월 27일 목요일 어제와 마찬가지로 미세먼지가 심하게 낌. 금주 이틀째입니다. 오늘의 알콜 유혹의 강도는 ★☆☆☆☆ (5점 만점에 1점). 참고로 어제 강도는 ★★★☆☆(5점 만점에 3점) 주겠습니다. 오늘은 ... 짧게 기록하겠습니다. 저녁을 7시경에 먹고 밤 9시에 위의 사진처럼 새우깡 한 봉지와 우유 반 잔으로 간식을 했습니다. 확실히 저녁 식사 후 군것질을 하게 되면 밤 10시부터 시작되는 알콜의 유혹이 많이 진정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문제로 야외에서 간단한 걷기 운동, 자전거 타기도 못 하고 있어서 체중이 늘고 있는데... 큰 일이네요... 그래도 지금은 야식을 좀 하더라도 정해진 금주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

금주 혹은 절주 프로젝트... 1단계 - 일주일간 금주하기 1일차 - 2014년 2월 26일 수요일

금주 1일차부터 고비가 찾아오다 !!! 2014년 2월 26일 수요일 미세먼지가 심하게 낌. 오늘 금주 첫날이죠. 지금 시각이 밤 10시 조금 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신 술이 양이 적긴 해도 오늘 새벽 3시경이었습니다.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서 대략 18시간 만에 금주하기 프로젝트에 실패할 뻔 했습니다. 제 경우 술을 마시는 경우가 ... 1. 집에서 혼자 마시는 경우 2. 친구들 모임에서 마시는 경우 3. 예전 직장 동료들과 마시는 경우 4. 동네 동생과 마시는 경우 이 정도 되는데 오늘의 유혹은 4번이었습니다. 꽤 고집이 센 녀석이라 단호하게 '여차여차 해서 오늘은 안 나가겠다!' 말을 했죠.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그냥 나갈까?' '오늘만 마시고 내일부터 시작할까?' 하는 생각이 들..

금주 혹은 절주 프로젝트... 1단계 - 일주일간 금주하기

담배도 끊었지만 술을 완전히 끊을 수 있을지는... 최근에 일주일에 3번 정도 술을 마십니다. 하루 걸러 한 번씩 마시는 꼴입니다. 보통 술을 자주 마셔도 일주일에 1번~2번 정도가 고작이었는데, 최근 그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잠들기 전에 술 생각이 거의 매일 난다는 것입니다. 어제 술을 마셨으면 오늘 술 생각이 나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알콜 중독을 의심할 만합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전 직장 후배를 만나서 꽤 과음을 했고... 어제도 집에 제사가 있어서 백화수복을 큰 잔으로 4잔을 마셨고... 오늘도 술 마시지 말아야지 다짐을 했지만... 새벽 00시를 넘기면서 그만 의지가 무너졌습니다. 아쉬운 대로 편의점에 가서 355ml 작은 캔 2개를 1,500원짜리 편의점 소세지와 함께 먹..

초단기프로젝트008 - 24시간 단식에 도전 결과 보고

1일 단식 과연 성공했을까요? 어제 포스팅[링크]에 이어서 기록합니다. 참고로 금식 후 위장에서 느껴지는 배고픔과 비교해서, 배는 고프지 않지만 왠지 입에서 뭔가가 땡기는 느낌은 입고픔이라고 아래 기록에 표현을 했습니다. (배고픔 입고픔 모두 강도 10을 최고치로 설정했습니다) 18시 14분 배 속에서 두번째 꼬르륵 소리 남. 18시 34분 배고픔, 입고픔 모두 참을만한 상태로 진입. 배고픔 강도 3, 입고픔 강도 2 18시 42분 배 속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데 트림이 나옴. 빈 트림이라고 표현하겠음. 18시 52분 두번째 빈 트림 나옴. 19시 02분 25분간 실내 자전거 천천히 운동, 약간의 갈증 느껴서 물 반컵 마심. 19시 16분 배고픔 강도 3, 입고픔 강도 1. 공복 5시간 정도 되니 오히려..

초단기프로젝트008 - 24시간 단식에 도전

1일 단식에 도전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요새 무절제한 식생활을 하는 것 같아서 난생 처음 24시간 1일 단식에 도전합니다. 도전 시각은 2014년 1월 27일 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스.타.트 !!! 벌써 3시간 정도 지났네요. 핸드폰 메모장에 실시간으로 신체적인 현상, 정신적인 느낌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기록을 아래 박스에 남깁니다. 16시 30분 조금 허전함. 16시 45분 허전하다. 16시 53분 오늘 저녁까지 먹고 다시 시작할까? 라는 생각이 듬. 16시 54분 참아보자 이것도 못 참고 뭘 하겠나... 17시 20분 순간적으로 강렬한 식욕이 스치듯 지나감. 17시 33분 물 한 컵 마심. 저녁 식사 때가 되니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급격히 상승. 17시 44분 저녁 식사에 대한 ..

푸쉬업바와 도금아령 3kg 구입

푸쉬업바와 도금아령을 구입하다 롯데마트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바디슬로프 푸시업바 1개 16,800원 스타 도금아령 3kg 12,800원짜리 2개 25,600원 마트에 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구입을 했는데, 아무래도 충동구매를 한 것 같습니다. 구입하고 나서 오픈마켓에서 검색을 해보니 마트에서 구입한 것보다 절반 정도 싸더군요. 500원 동전과 비교했을 때 크기 Made In China입니다. 손잡이 부분. 도금아령이라고 되있네요.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도금처리를 한 듯 합니다. 너무 무거우면 중도에 포기할 것 같아 3kg을 구입했습니다만, 나중에 알아보니 여자용이 1~3kg이고 남자용은 4kg 이상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푸쉬업바도 구매를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팔굽혀펴기 할 때 쓰는 용도입니..

소비의 기록 2013.11.19

식약청 인증 황사마스크 3M 9010 간단 사용기

식약청 인증 황사마스크 3M 9010 간단 리뷰 황사를 대비해서 일반 마스크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황사에 포함되어 있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경우는 일반 마스크가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하는 운동이 걷기운동과 자전거 타기인데 모두 야외 운동이고 겨울철에는 자주 못 하게 되죠. 그런데 봄과 초여름 황사철에도 황사와 미세먼지 신경 써가면서 야외 운동을 자제 하다보니 일년에 절반 이상을 집에서 놀게 되더군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3M 황사마스크 9010. 황사에 대비하는 마스크는 꼭 식약청 인증 황사마스크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일반 마스크는 건강에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전혀 걸러내지 못 합니다. 식약청 인증 황사마스크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몇 종 있었는데 저는 가격과 디..

다이어트 일기 2부 4일차 - 걷기운동 습관이 완전히 깨진듯 합니다.

걷기운동 습관 새로 다시 만들어야겠습니다... 2012년 9월, 대략 5개월 전부터 걷기운동을 게을리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거의 매일 조금씩이라도 걷기운동을 했습니다만 9월부터는 퇴근하고 집 안에서만 있는 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5개월간 거의 중단 되었기에, 그 전에 확실히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이 확실히 붕괴된 듯 합니다. 요새 운동하러 나갈 때 꽤 하기 싫다라는 저항감을 느낍니다. 1월 11일 금요일 운동 못 했습니다. 게다가 맥주 1캔 + 청하드라이 1병 + 잡다한 안주까지... 1월 12일 토요일 1시간 걷기운동, 7278보, 423칼로리 소모. 1월 13일 일요일 1시간 6분 걷기운동, 7579보, 397칼로리 소모. 습관이 깨져서 처음 나갈 때는 좀 귀찮은 감이 많이 느껴지지만 일단 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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