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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 맛집] 진중리 운길산역 장어집 용호수산 후기

중앙선 운길산역 장어집 20년 전통 용호수산 시식 후기~ 지역요약: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268 예로부터 산속에 새가 많이 울고 계곡이 깊숙하며 물이 깨끗하여 사람 살기 좋은 곳이라 한다고 .. 운길산 등산코스와 MTB코스로 유명. 운길산역으로 장어를 먹으러 가다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야~ 장어나 한판 먹고 오자" 라고 말을 하길래.. 주저없이 오케이 했습니다. 최근에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좀 지친 상태였길래 대표적인 스태미너 식품으로 알려진 장어를 좀 먹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는 음식이라 장어의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조사를 해봤습니다. 장어의 효능 장어의 효능 1 - 비타민 A가 육류의 200배, 생선의 50배 비타민 A는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

기타등등 2010.10.13

[일기] 막내아들 x 5 = 본인 外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0년 10월 12일 며칠 전에 족보를 보게 되었다. 먼 친적과의 관계를 파악해야 했다. 그러다가 알아낸 사실. 아주 옛날 한 남자가 있었고, 그 막내아들의 막내아들의 막내아들의 막내아들의 막내아들이 바로 나다. 어려서 가끔 듣던 말이 "너는 절대 장남 같지는 않아." "너 막내지?" "넌 생긴게 막내 같아" 라는 말. 그런 말을 듣고 그런 엉터리.. 라고 생각을 했는데.. 족보를 보니, 나는 천상 막내아들 유전자를 타고 난 것이다. 보통 막내는 낳을..

걷기다이어트와 블로그 슬럼프.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해야 할 때.

강박증...  다이어트 강박증 #1. 라면 1개를 면따로 스프따로 끓이고 있습니다. 제 성격과는 어울리지 않는 짓.. 되겠습니다. 한달전 포스팅이 다이어트 244일째이므로 대충 오늘은 275일 정도 되었겠네요. 최근에는 사실... 본 블로그에 로그인도 자주 하지 않았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정신적으로 뭔가에 쫒기는 듯한 느낌이 든 것 같기도 합니다. "어이 이봐.. 자네가 지금 한가하게 이럴 때가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작년 잘 다니던 직장을 퇴사한 이후 여러가지 삽질을 시도중이지만, 오리무중인 것 같습니다.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큼 근심이 보태져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한달이 지나면 한달만큼 은행 잔고가 줄어듭니다. "아.. 나는 역시 안 되..

걷기다이어트 244일째 . . .

근 한달만의 포스팅인가요...  걷기다이어트 일기 대신에 월기(月記)라는 표현을 써야겠습니다. 블로그를 소홀히 한데는 어느정도 이유가 있었지만 주제에 벗어나는 것 같아 다음으로 미루거나 생략하겠습니다. ^^; 지난번 일기에서도 언급했듯이 여름철은 다이어트하기에 그렇게 편한 계절은 아닌 것 같습니다. 땡볕을 피해 저녁에 2시간 정도의 운동을 몰아서 하는 것도 그렇거니와 비가 자주 오고 습하기에 좀 곤혹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지난 운동하며 한달간 틈틈히 찍어놓은 사진들입니다. 이날도 비가 왔습니다. 핸드폰(mp3)챙기고 우산챙기고 문 밖을 나섭니다. 지난 한달간 식사량은 정상식사량에 거의 백프로 근접하게 충실히 먹었고 비가 오지 않으면 걷기 1시간 + 자전거 1시간 운동을 하고 비가 올 때는 우산들고 걷기..

무더위와 보양음식 그리고 다이어트.. 걷기다이어트 일기 7개월차..

무더위에 땀을 흘리며 운동을 했지만 체중은 ?? 어제 체중계 위에 올라가기 전에 들었던 생각입니다. 1. 운동은 하루 2차례, 총2시간씩 빠지지 않고 했다.(걷기 1시간, 자전거 1시간) 2. 식사량은 평상시는 정상식사 혹은 약간 소식 3. 초복,중복,말복 때 삼계탕을 좀 과다하게 먹었지만... 4. 하지만 더운날 땀을 2배로 흘리며 운동을 했다. 한줄요약: 좀 더 먹었지만 더운날 고생했으니 쌤쌤일 것이다. 측정을 해보니 600g이 늘었네요. 올 해 복날은 주로 삼계탕을 많이 먹었습니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장어를 먹어러 갈 기회를 한 번 놓치니 주구창창 닭만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핏 듣기로 삼계탕이 칼로리가 엄청나다라는 기억이 떠올라서 조사를 해 봤더니... 삼계탕 1인분 (밥 포함) 9..

갑상선 질환의 증상,원인,치료법 sbs 백세 건강스페셜 8월 2일 다시보기 고화질

sbs 백세건강스페셜 8월 2일자 고화질로 다시보기 준비했습니다. 갑상선 질환의 증상,원인,치료법 소리없이 다가온다! 갑상선 질환 10년새 5배 가까이 급증한 갑상선질환! 특히 여성이 80%를 차지한다. 갑상선 항진증은 인구 10만 명당 20~30명 정도에서 생기며, 특히 여성 유병률이 2%에 이를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남성에서는 상대적으로 드물어 여성이 5~10배나 더 많다. 또한 갑상선저하증은 연령증가에 따라 유병률이 늘어 70세가 넘으면 10~20%이상이 나타난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갑상선 질환은 왜 유독 여성에게 잘 생기는 걸까? 가장 설득력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원인은 여성 호르몬이라고 한다. 백세건강스페셜에서는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가능한 갑상선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걷기 다이어트 200일..드디어 정상체중대로 턱걸이 진입했습니다.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201일차

걷기 다이어트 200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벌써 200일입니다. . . 200일 전에 다이어트 뜻을 세우고 제 1순위로 정한 것이 바로... " 절대 포기하지 않는 방법을 찾자" 였습니다. 사실 그 말을 뒤집어 해석하면 "너무 힘든 방법은 버리자" 입니다. 제 자신이 중도포기를 잘 해왔던 전과가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내린 선택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구체적인 방법을 찾았던 것이 호흡이 가빠오는 고통도 없고, 바벨을 들어올릴 필요도 없고, 런닝머신 빈 자리 나기를 기다릴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공짜인... 걷기운동을 택했던 것입니다. 대신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보는 것은 애시당초 마음을 접어야 했습니다. [초기 목표는 한달에 감량5kg씩 5~6개월 유지였었지만, 제 다이어트 일기를 보신 분..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

기타등등 2010.07.28

술자리 회식으로 일년에 몇 kg 살이 찔까? 술과 다이어트 !

며칠전 가볍게 맥주 1잔으로 시작한 술이 새벽까지 과음으로 이어졌습니다. 힘들게 조금씩 감량했던 살들이 허사가 될까봐 조금 스트레스도 생기더군요. 아래는 그날 음주량,안주량 입니다.. 맥주 1000cc 380 칼로리 후라이드치킨 1/3 700 칼로리 소주2병 1350 칼로리 모듬꼬치구이 400 칼로리 40도 술 10잔 710 칼로리 과일 100 칼로리 콩나물해장국 450 칼로리 종합 4090 칼로리 아마도.. 미쳤나봅니다. OTL.. 다이어트를 올 해 1월부터 시작을 하고 술을 예전보다 훨씬 적게 마십니다. 보통 1주일에 한번 정도 마시던 것을 다이어트 시작하고는 길게는 2-3개월에 1번, 자주 마시게 되도 1개월에 1번 정도로 나름... 자제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며칠 전 술자리는 칼로리도 칼로지만, ..

걷기운동 하다가 찍은 사진들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 ~ 191일차

조금 적게 먹고 하루 2시간 운동(걷기2시간 혹은 걷기1시간 + 자전거1시간)을 시작한지 191일. 6개월하고도 9일째 되는 날입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1월초 90kg ->현재 75kg으로 따지면 현재 15kg 감량 => 6개월로 나누면 한달에 정확히 2.5kg 씩 감량을 한 셈입니다. 아직 5~10kg 더 뺄 예정인데 솔직한 심정으로 좀 지겹습니다. 6개월 동안 거의 매일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운동을 주5일~6일로 하루 정도는 쉽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것은 걷기운동이 완전히 습관화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다이어트에 있어서 든든한 담보, 혹은 지원군과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제 체중감량을 그만 해도 되겠다.. 아니 그만 해야 될 정도가 되어도, 걷기운동을 그만 두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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