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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과 자전거 타기 일단 멈춤.

mildred bailey - small fry 어제 오늘 운동을 못 나갔습니다. 다리쪽에 근육통인지 관절통인지 모를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시속 1km로도 못 걷습니다. 걸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것인지 새삼 느낍니다. 어째 운동을 안 하니 더 먹게 됩니다. 치즈돈까스, 떡볶이 양 많이 .. 그리고 주섬주섬. 얼굴 가죽 밑으로 지방이 꽃피듯이 만발하는 것 같습니다. 괜히 기분일지 실제로 체중에 영향을 끼치는지는 며칠 후에 체중을 측정해보면 알겠죠. 살짝 스트레스가 밀려오지만.. 워..워..워.. 릴렉스..하기로 했습니다. 며칠 지나면 나아지겠죠. 맨솔래담 로오숀. 언제나 화끈하고 향긋한 놈. 맨솔래담 로션을 한쪽 다리에 떡칠을 하고 , 전기찜질기를 중간 온도로 하고 "으 허 허 헉 " 하고 누웠습니..

무료영어공부 할 때 좋은 무료영어사이트 2곳 선정했습니다.

쯧쯧쯧.... 이러니 영어가 안 되지.. 7개월 전에, 무료영어공부 한답시고 무료영어사이트를 한 곳 선정했다는 포스팅을 했었죠. 위 캡쳐는 제가 영어365프로젝트라고 지난 3월달에 만든 카테고리의 전체 글 목록입니다. 딸랑 2개의 글만 쓰고 7개월 동안 포스팅도 없고 공부도 하지 않았습니다. 365라는 숫자까지 붙여가며 매일매일 하고자 결심했지만 매일은 커녕 하루도 안 했네요. 그 당시 포스팅한 해커스 토익 ap뉴스 사이트도 굉장히 훌륭한 양질의 자료를 무료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인데요. 실력없는 놈이 연장 탓 하듯 영어학습에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를 한번 더 찾아봤습니다. 영어공부도 흥미있는 분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2010/03/11 - [유한도전/003 영어 365프로젝트] - 무료 ..

걷기다이어트 323일째 일기 - 15분순환운동 동영상

15분 순환운동 동영상은 페이지 하단에 준비했습니다. 다이어트 기록-2010년 11월 28일 - 323일차 먹은 것 기준 기준칼로리 실제 먹은양 실제칼로리 단위 아침 떡볶이 1소접시 226 2.0 452 kcal 점심 떡볶이 1소접시 226 2.0 452 kcal 저녁 일반식 700 1.0 700 kcal 믹스커피 50 5.0 250 kcal 사과 100g 100 2.0 200 kcal 요구르트 50 3.0 150 kcal 기타 군것질 100 1.0 100 kcal 하루동안 실제 유입된 칼로리 2304 kcal 운동한 것 30분기준칼로리 운동한시간(분) 실제칼로리 단위 자전거(보통강도) 328 100 1093.333333 kcal 걷기(약간빠르게) 156 50 260 kcal 하루동안 실제 운동한 칼로리..

다이어트 일기 - 걷기다이어트 오늘부로 321일째.

한달만에 기록하는 다이어트 일지입니다. 오늘로 걷기다이어트 322일째입니다. 휴.. 몇 개월전부터 운동량을 늘리는 대신 식사량을 정상으로 복귀시켰었습니다. 제 다이어트 일기를 봐 오신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때마침 그 때 정도부터 체중감량이 더디고 정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 이상하다 운동을 그렇게 하는데 안 빠지네.. " " 역시 덜 먹어야 살이 잘 빠지나.." 이런 생각이 들 무렵.. 지난 며칠간 그날 먹은 것을 빠짐없이 기록을 해봤습니다. 결론 1. 세 끼 식사량은 오버하지 않고 잘 챙겨 먹었습니다. 2. 우유, 빵, 시리얼, 붕어빵, 호빵, 과자, 아이스크림, 인절미, 가래떡 등등 군것질이 대폭 늘었습니다. 3. 커피 10잔 정도를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2잔으로 줄였는데 현재 다시 6-7잔이 되었습..

노인 대상 사기 그 원인과 피해 예시 그리고 대책

11월 26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노인 대상 사기 관련 방송을 봤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든 생각이 사기꾼들도 부모가 있을텐데 왜 하필 노인을 대상으로 사기를 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니.. 먼저 고령화 사회에 대한 정리 현대인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노령화 사회라는 말을 몇 번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아래는 UN에서 정한 기준입니다. 노인이란 65세 이상의 인구를 말하며. 고령화 사회(Ageing Society): 노인의 비율이 총 인구의 7퍼센트 이상. 고령 사회(Aged Society): 노인의 비율이 총 인구의 14퍼센트 이상. 초고령 사회(Post-Aged Socieyt): 노인의 비율이 총 인구의 20퍼센트 이상. 현재 우리나라는 2010년 기준..

기타등등 2010.11.27

[일기] 잡담 사진 일기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0년 11월 23일 며칠 전에 시향을 다녀왔다. 시향이란 음력 10월에 자손들이 5대조 이상의 조상 무덤에 지내는 제사다. 다른 말로 묘사,미사,시제라고 한다. [출처: 네이버 용어사전] 아버지는 남한에 형제분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나는 4촌형제는 없다. 선산에서 만나게 되는 내 또래 남자들은 대개 9촌 11촌 조카가 되는... 먼 친척이다. 그나마 서로 조금 아는 6촌형제는 그 날 나오지 않았다. 나는 막내아들의 막내아들의 막내아들의 막내아들의 ..

[일기] 겨울 십자매 백열등 신문배달 young man's fancy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0년 11월 15일 책상 위에 백열등 스탠드가 있다. 실은 그것은 사람용이 아니고 조류용이다. 한 일년쯤 전인가 어머님이 친구분에게서 십자매 3마리를 얻어오셨다. 그 분이 3마리를 주신 이유는 십자매는 암수 구분이 힘들기 때문이다. 2마리를 키우다가 서로 동성이라 알이 생기지 않을수도 있기에 '옛다 한마리 더, 혹시 모르니..' 였을 것이다. 2번 십자매가 1번 십자매 곁에 3번 십자매가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시작했다. 정도가 심해지더니 3번..

[일기] 가족과의 산행 外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0년 10월 31일 형수와 어머님은 산길을 걷고, 나와 형은 MTB를 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 정도 걸렸다. 어머님이 산길이 아주 마음에 드신다고 한다. 중간에 싸간 김밥을 먹었다. 형은 조금씩 MTB에 적응을 해가고 있다. 기분 좋은 하루였다. 집에 돌아와서 또 김밥을 먹고 방울토마토를 몇 개 먹고 잠시 잠이 들었다. 잠이 깨서 김밥 몇 개와 된장찌개 조금을 먹었다. 저녁 10시경 1시간 동안 걷기 운동을 다녀왔다. 컴퓨터에 저장된 ..

[일기] 어느 재단사의 추락사 , Trazan & Banarne, 잡생각 外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0년 10월 18일 인터넷 시작페이지를 빈페이지 화면으로 바꿨다. 포털메인에 뜨는 각종 뉴스들을 안 보기로 했다. 카메라를 잃어버렸다. 잘 쓰지는 않았지만, 잘 써보려 마음 먹고 있었는데. 올 해 들어 또 슬슬 물건 잃어버리는 버릇이 나온다. 어머니와 대화 도중 그만 화를 내버렸다. "네가 그 때 그 일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잖아요. 다 지나간 예기해서 뭣...." 어머니는 지금 내 처지가 안쓰러워서 말을 꺼내셨고, 나는..

훌륭한 살들... 아~ 정말 훌륭한 나의 살님들... 걷기다이어트 289일째.

최근 근황.. 걷기다이어트 289일째입니다. 요새는 정상적인 식사량을 유지하고 있고, 운동은 주5회 정도 걷기 1시간씩, 주2~3회 정도 자전거 1시간씩을 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식사량이란 것이 다이어트 전처럼 복스럽게(?) 먹는 수준은 아닙니다. 정상적인 밥 한공기와 일반적인 반찬량을 먹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289일째.. 90kg에서 73kg으로 17kg감량은 성공한 상태이지만, 남은 8kg에서 솔직한 느낌으로 좀... 헤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걷기운동 1시간 정도 다녀온 후 땀에 젖은 모자.. 다이어트 초-중반기 반식이나 2/3식으로 소식을 할 때 느껴지는 "아.. 내가 지금 살이 빠지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정상적인 식사량을 섭취하면서부터 솔직히 느껴지지 않자 체중계에 올라서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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