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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29

[일기] 새벽형 인간이 되려 했지만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어제저녁을 먹고 소파에서 잠이 들고 오늘 새벽 0시 30분에 깨었다. 다시 잠이 올 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서 구상한 것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아침 7시면 무조건 집 밖으로 나오기와 밤 9시에 잠드는 생활습관이다. 생각해 보니, 이런 생활을 하면 알코올중독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오늘부터 1일 차다'라는 심산으로, 새벽 4시에 굴이 들어간 김칫소, 달걀, 양파를 넣고 프라..

[일기] 무제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6년 3월 3일 목요일 새벽 1시 25분 너를 침략하고 싶어 허지만서도 지금보단 쏘뿌트하게 해설: 원래 하지만이라고 썼다가 허지만으로 고쳤다가 결국 허지만서도로 바꿨다. 보통 시를 쓸 때 2개 이상 중의적인 표현을 담는다. 제일 첫 번째 의미는 읽는 이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위 시의 그것은 침략하지 않겠다는 뜻. 3월 5일 덧: 술 먹고 쓴 거라 비공개로 돌렸다가, 오늘 공개로 다시 돌린다. 술만 먹으..

[일기] 무제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갑자기 조금 추워졌다. 사랑한 것은 네 찰나의 기울기 쌓이다 그러다뭉텅이로 정중심 밑도 끝도 없는 밑으로 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오직 힘 모호함을 압도하는 이제 내게 없어서 오로지 오직 힘

[일기] 이게 다 지구의 자전 때문이다.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5년 6월 7일 일요일 본 블로그에 오래간만에 글을 올린다. 일기장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것은 더 오랜만이다. 일기를 자주 써봤자 불평, 핑계, 헛소리 수준만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에 나름 자중한 것이다. 아무래도 공개된 일기다 보니 지난 기록보다 점점 나아지는 상황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도 있었는데 실상은 그 반대로 돌아갔다. 나도 사람인지라 이젠 의욕이란 것도 조금 고장이 난 것 같기도 하고,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 채 이것저것 해야 할 것..

텔레마케터 일기 - 2012년 11월 29일 - 그끄제 그 고객과 통화 연결 후 재청약 성공

[알림]본 포스팅은 2012년 9월 ~ 2013년 11월 사이에, 제가 텔레마케터로 일하면서 기록했던 일기입니다.애초에 공개할 목적이 아니고 개인적 용도로 기록한 것이라 내용이 연속적이지 않고 일관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전까지 일기는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카테고리에 개인적인 일상이나 심경 등을 기록을 했었습니다.앞으로는 대부분의 일기를 직업이라는 테마에 맞춰서 쓸 예정입니다. 이 일기는 '텔레마케터 일기'라는 카테고리에 새로이 기록을 하겠습니다.현업 중인 일기는 비공개로 저장을 했다가 그 일을 퇴사한 후 해당 일기를 공개로 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월요일 청약 진행을 했지만 갑작스러운 변심으로 중단된 고객에게 오늘도 전화해 볼 생각이었다. 어떻게 접근해야..

텔레마케터 일기 -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 그제 그 고객과 연락이 되었는데

[알림] 본 포스팅은 2012년 9월 ~ 2013년 11월 사이에, 제가 텔레마케터로 일하면서 기록했던 일기입니다. 애초에 공개할 목적이 아니고 개인적 용도로 기록한 것이라 내용이 연속적이지 않고 일관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전까지 일기는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카테고리에 개인적인 일상이나 심경 등을 기록을 했었습니다. 앞으로는 대부분의 일기를 직업이라는 테마에 맞춰서 쓸 예정입니다. 이 일기는 '텔레마케터 일기'라는 카테고리에 새로이 기록을 하겠습니다. 현업 중인 일기는 비공개로 저장을 했다가 그 일을 퇴사한 후 해당 일기를 공개로 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2012 년 11월 28일 첫 번째 성인 보험은 워낙 저렴했고 고객도 어느 정도 필요성을 느꼈던지 어렵지 않게 청약을 했다. 하지만 ..

텔레마케터 일기 - 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 어제 그 고객, 전화를 피한다

[알림]본 포스팅은 2012년 9월 ~ 2013년 11월 사이에, 제가 텔레마케터로 일하면서 기록했던 일기입니다.애초에 공개할 목적이 아니고 개인적 용도로 기록한 것이라 내용이 연속적이지 않고 일관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전까지 일기는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카테고리에 개인적인 일상이나 심경 등을 기록을 했었습니다.앞으로는 대부분의 일기를 직업이라는 테마에 맞춰서 쓸 예정입니다. 이 일기는 '텔레마케터 일기'라는 카테고리에 새로이 기록을 하겠습니다.현업 중인 일기는 비공개로 저장을 했다가 그 일을 퇴사한 후 해당 일기를 공개로 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2012 년 11월 27일 화요일 어제 카드번호까지 받았지만, 나머지 녹취스크립트를 완료하지 못한 고객에게 다시 전화했지만 받지 않는다. 카..

텔레마케터 일기 -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 QA보완 때문에 토요일 출근

[알림]본 포스팅은 2012년 9월 ~ 2013년 11월 사이에, 제가 텔레마케터로 일하면서 기록했던 일기입니다.애초에 공개할 목적이 아니고 개인적 용도로 기록한 것이라 내용이 연속적이지 않고 일관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전까지 일기는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카테고리에 개인적인 일상이나 심경 등을 기록을 했었습니다.앞으로는 대부분의 일기를 직업이라는 테마에 맞춰서 쓸 예정입니다. 이 일기는 '텔레마케터 일기'라는 카테고리에 새로이 기록을 하겠습니다.현업 중인 일기는 비공개로 저장을 했다가 그 일을 퇴사한 후 해당 일기를 공개로 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토요일 아침 출근길. 여전히 아침마다 졸리고 피곤하다. 언제쯤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게 될까? 원래 쉬는 토..

텔레마케터 일기 - 2012년 11월 23일 금요일 - 갈굼의 효과

[알림]본 포스팅은 2012년 9월 ~ 2013년 11월 사이에, 제가 텔레마케터로 일하면서 기록했던 일기입니다.애초에 공개할 목적이 아니고 개인적 용도로 기록한 것이라 내용이 연속적이지 않고 일관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전까지 일기는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카테고리에 개인적인 일상이나 심경 등을 기록을 했었습니다.앞으로는 대부분의 일기를 직업이라는 테마에 맞춰서 쓸 예정입니다. 이 일기는 '텔레마케터 일기'라는 카테고리에 새로이 기록을 하겠습니다.현업 중인 일기는 비공개로 저장을 했다가 그 일을 퇴사한 후 해당 일기를 공개로 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2012년 11월 23일 금요일 - 갈굼의 효과 어제 꽤 늦은 시각에 실장에게서 문자가 왔다. 내일 평소보다 20분 일찍 출근하라는 메시지다..

텔레마케터 일기 -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2번째 글 - 실적이 저조하니 밥을 굶어라?

[알림] 본 포스팅은 2012년 9월 ~ 2013년 11월 사이에, 제가 텔레마케터로 일하면서 기록했던 일기입니다. 애초에 공개할 목적이 아니고 개인적 용도로 기록한 것이라 내용이 연속적이지 않고 일관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전까지 일기는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카테고리에 개인적인 일상이나 심경 등을 기록을 했었습니다. 앞으로는 대부분의 일기를 직업이라는 테마에 맞춰서 쓸 예정입니다. 이 일기는 '텔레마케터 일기'라는 카테고리에 새로이 기록을 하겠습니다. 현업 중인 일기는 비공개로 저장을 했다가 그 일을 퇴사한 후 해당 일기를 공개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2번째 글 - 실적이 저조하니 밥을 굶어라? 전 글이 길어져서 이어 적는다. 실적 발표와 그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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