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평일에는 일기를 쓸 여력이 없다. 금요일은 돼야 조금 끄적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마음은 위로 아래로 요동을 친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불안하다'. 개선을 위한 해법이 너무 많다. 그게 패인이다. 내 두뇌는 A라는 것에 집중하다가 다시 B라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서, 중간에 정말 많은 휴식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소 창의적이지만 몹시 비효율적이다. 최근 조금 신기한 경험을 했다.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