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롯데리아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아재 버거를 먹은 이후로 생각이 바뀌게 됐다. 그 후로 맥도널드나 버거킹보다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주문하는 일이 더 많아졌다. 보통 집에서 먹을 때 나는 아재 버거, 어머니는 새우 버거, 할머니는 불고기 버거를 주문했다. 평소에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어머니가 새우버거를 드시며 맛있다고 몇 번 말씀하신 걸 들은 이후로 나도 호기심에 새우버거를 한 번 먹어 봤는데, 어라! 이것도 꽤 괜찮은 맛이었다. 이번에 롯데리아 1월 이벤트로 사각 새우더블버거가 출시됐다. 가격은 4,500원으로 저렴하지만 새우 패티가 무려 2장이란다. 자전거를 타고 롯데리아로 향했다. 롯데리아 사각 새우더블버거 간단 리뷰 동네 롯데리아 매장에 도착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