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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외장하드 케이스 비잽(BZ33) 개봉기와 간단 리뷰

※ 저렴한 외장하드 케이스 비잽(BZ33) 개봉기와 간단 리뷰 쓰지 않는 2.5인치 HDD를 외장 하드로 활용하려고 USB3.0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매했다. USB3.0이면서 최대한 저렴한 것으로 선택. 택배가 도착했다. '뭐 이런 걸 다 챙겨주시고...' 충분한 에어캡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다. 이점은 만족. 옥션에서 6,590원에 샀다. 비잽 BZ33 2.5인치 외장케이스 - USB3.0 휴대용 외장하드 케이스. 옥션 판매 페이지에 나온 내용이다. USAP, USB3.0 지원에 품질 보증 1년... 괜찮다. 사실 처음에는 USB3.1 이상으로 사려고 했는데, 굳이 만원 넘게 줄 필요까지 없을 것 같아서 저렴한 요놈으로 결정. 비잽 BZ33 2.5인치 외장케이스 - USB3.0 휴대용 외장하..

소비의 기록 2018.10.06

영화 언더 워터 (The Shallows) 간단 리뷰와 평점 - 자움 콜렛 세라 감독 2016년

※ 영화 언더 워터 (The Shallows) 간단 리뷰와 평점 - 자움 콜렛 세라 감독 2016년 이 영화도 Watcha play에서 봤다. 줄거리는 매우 간단하다. 주인공 여성이 멕시코의 한적한 해변으로 서핑을 갔다가 상어의 공격을 받고 바다 한가운데 암초에 고립된다. 주위에 도움을 청할 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주인공 여성은 스스로 상어를 해치우고 귀환한다. 영화의 재미나 다른 걸 떠나서 서핑을 하는 장면이 꽤 볼만했다. 극장의 큰 화면에서 봤으면 시원한 느낌을 받았을 것 같다. 이렇게 큰 파도가 다가올 때.... 서퍼들은 수면 아래로 들어가서 그 파도 아래를 위 사진처럼 통과하나 보다. 이런 장면도 서핑을 해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신선했다. 촬영을 어떻게 했을까 궁금증이 생길 정도로 시원시원하게..

영화 평점 2018.10.04

닥터 지바고 -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무릎 운동과 보스웰리아, 파인애플 복용법

※ 닥터 지바고 -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무릎 운동과 보스웰리아, 파인애플 복용법 닥터 지바고 208회에서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운동법과 식품에 대해 방영했습니다. 요새 무릎 아프신 분들 정말 많지요? 아래에 보기 편하게 동영상과 정리글로 준비했습니다! 동영상은...1. 쉽게 따라하는 무릎 강화 운동과 무릎에 좋은 파인애플 심지 주스 만들기 2. 무릎에 좋은 파인애플 미역무침 만들기 3. 연골에 좋은 보스웰리아 파스 간단히 만드는 방법 4. 명절 집안일 할 때 무릎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순서대로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보시죠~! 1. 닥터 지바고 - 쉽게 따라하는 무릎 강화 운동법, 무릎에 좋은 파인애플 심지 주스 만드는 법 * 허벅지 근육인 사두근을 강화시켜 건강한 무릎을 만드는 운동법 - 쇼파 같은 ..

영화 천주정 리뷰와 평점 - 지아 장커 감독 2013년

※ 영화 천주정 리뷰와 평점 - 지아장커 감독 (2013) 최근에 왓챠를 월 5,900원에 정기 결제했다. 무슨 영화를 볼까 잠시 고르다가 지아 장커 감독의 천주정(A Touch of Sin)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앞으로는 영화를 보면 본 블로그에 간단히 감상평을 기록할 것이다. 일단 영화를 끝까지 다 보았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를 제외하곤, 영화를 끝까지 보는 경우가 드물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집에서 영화를 보면 집중하기도 힘들고, 조금만 흥미가 떨어져도 다른 영화를 고르거나 다른 볼거리를 찾기 때문인 것 같다. 그 정도가 나는 좀 심한 편인데, 이 영화를 끝까지 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첫 번째로 중국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바닥층 혹은 소외된 계층의 삶을 볼 수 있는 장면이 개..

영화 평점 2018.09.17

영화 평점 카테고리를 신설하다

※ 영화 평점 카테고리를 신설하다 ! 또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새로 개설하고 글쓰기가 중단된 카테고리가 많은데, 뭐 개인 블로그니 부담 갖지 않으려 한다. 사실 이렇게 고백하는 이유는 부담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뭐 여하튼, '영화 평점'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앞으로 내가 본 영화를 간단히 평하는 글을 쓸 것이다. 거창한 리뷰는 아니더라도 내 나름대로 별점을 주면서 평가하는 나만의 놀이터가 될 것 같다. 앞으로 볼 영화에 대해서 1번부터 번호를 붙일 것이다. 위 사진은 최근에 본 '천주정'이라는 영화. 아마 이 영화에 대해서 먼저 글을 쓸 것 같다.

블로그 2018.09.15

[일기] 85퍼센트 정도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 선선하고 청명한 날씨 오후 2시 넘어서 건초염 치료를 위해서 동네 정형외과로 갔다. 간단한 진료와 함께 물리치료를 받았다. 처음에 증상이 심할 때는 일요일만 빼고 일주일에 6번을 갔지만, 요새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간다. 85% 정도 나은 것 같은데, 손가락을 접을 때 아직 마지막에 걸리는 느낌이 뻑뻑하게 든다. 이번 주까지 약 복용과 물리치료를 받고 호전이 없으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게 될 것 같다. 진통 소염..

[일기] 금욕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8년 9월 1일 토요일 요새 거의 정진하는 스님처럼 생활한다. 식사량도 절반으로 줄이고, 밀가루 음식도 끊고 술도 끊고 야동도 끊었다. 오늘 낮에는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졌다. 이게 좀 의외였던 게, 나는 피자보다는 햄버거를 훨씬 더 좋아하거든. 밀가루 음식을 한 달째 끊고 있으니 그전에 즐겨 먹었던 밀가루 음식이 몹시 먹고 싶어지는 증상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그 첫 번째가 햄버거가 아니라 피자라는 것이 의외였다. 치즈가 철철 넘치는 피자..

[일기] 외할머니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어제오늘 비가 많이 온다. 내가 사는 곳은 호우 경보 발령. 외할머니의 건강 상태가 요새 좋지 못하다. 뭐를 물어도 실어증에 걸린 것처럼 말씀을 잘 못하신다. 오후 2시경 비가 잠깐 그쳤을 때, 추어탕 2인분을 사러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폭우가 쏟아졌다. 다행히 핸드폰도 추어탕도 젖지 않고 멀쩡했다. 몸이 흠뻑 젖었지만 말이다. 요새 뭐를 잘 못드셨는데, 추어탕을 드리니 그나마 조금 드셨다. 어머니가 가..

독서일기 - 밀가루 똥배 읽기 시작

※ 독서일기 - 밀가루 똥배 읽기 시작 현재 한 달 넘게 밀가루 음식을 거의 안 먹고 있다. 간장 고추장 같은 양념에도 밀가루가 들어가기 때문에 100% 끊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현재 라면과 빵 그리고 과자는 전혀 먹지 않고 있다. 고작 한 달 정도 밀가루 섭취를 제한했는데도 몸에서 느껴지는 게 있다. 식탐이 많이 줄었다. 또한 몸이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밀가루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읽다가 기록할 만한 부분이 있으면 조금씩 추가 포스팅으로 남기겠다. 밀가루 똥배 - 윌리엄 데이비스 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의 건강을 해치는 것은 바로 '밀'이다...

북 리뷰 & 잡학 2018.08.27

[일기] 건초염으로 고생 중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8년 8월 18일 토요일 7월 말부터 지금까지 손가락 힘줄 부분 염증 - 건초염으로 매우 고생 중이다. 다행히 류마티즘성 관절염이 아니라는 검진결과가 나와서 다행이긴 하다. 현재 타이핑하는 것도 많이 불편하다. 오른손 약지가 자주 퉁퉁 붓고 구부러지지 않는다. 물리치료도 일요일만 빼고 매일매일 보름 넘게 받고 있다. 약간 부드러워지긴 했지만 다음 주에 주사치료를 새로 할 예정이고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한다.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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