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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최악일 때 공기청정기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의 공기질 차이를 측정했다

※ 초미세먼지 최악일 때 공기청정기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의 공기질 차이 2018년 1월 20일의 초미세먼지 관찰 일기다. 위 화면은 미세미세라는 스마트폰 앱 캡쳐 화면이다. 화면에서 보다시피 미세먼지는 매우 나쁨, 초미세먼지는 최악이다. 위 사진은 tenki.jp라는 사이트에서 본 중국과 한국 일본의 대기상태이다. 대부분 공기질이 안좋을 때는 중국에서 건너온 스모그가 한반도를 덮는 모양을 띄게 된다. 내가 있는 곳은 파란색 점을 찍은 곳이다. 경기 북부. 자... 내방이다. 조금 더러운 편이다. 그렇지만 공기청정기가 존재한다. LG 제품으로 대략 2년 전에 25만 원~30만 원대에서 구매했던 것 같다. 그냥 대충 설명해서 중저가형 공기청정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하지만 본 초미세먼지 관찰 일기를 보면 ..

블로그에 초미세먼지 일기 카테고리를 신설하다 !

※ 블로그에 초미세먼지 일기 카테고리를 신설하다 ! 사실 나도 안다. 본 블로그에는 카테고리가 너무 많다. 또한 카테고리만 만들고 글이 중단된 것도 많다. 사실 여러 카테고리 중 금연 프로젝트 하나 제대로 성공했는데, 그걸로 나는 백퍼센트 만족이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많은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서론이 길었고, '초미세먼지 일기'라는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꾸준히 기록한다고 장담은 못하겠다. 오늘 사진도 몇 장 찍고 동영상도 촬영한 게 있는데, 포스팅은 잠시 후에 하기로.

블로그 2018.01.20

[일기] 코감기, 경마장 가는 길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8년 1월 16일 화요일 퇴근길에 편의점에서 640mL짜리 참이슬 하나에 비비고 김치만두를 샀다. 비비고 김치만두는 생각보다 별로. 취기가 오르기도 전에 뻗었고 꿈을 꿨다.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생각 나는 부분만 적는다. 큰 호텔이다. 바닥이나 벽은 무늬가 있는 검은색 대리석이다. 대략 5층 정도의 복도에서 나는 헐벗은 채 정신이 들었다. 지난밤 잔뜩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 상태다. 내가 여기에 왜 있는지, 여기가 어디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

[일기] 엉덩이 外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엉덩이 엉덩이 엉덩이 .. 아 ...너의 엉덩이 해설: 시상은 10년도 전에 떠오른 것인데, 오늘 술 한잔 하고 정리했다.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지난밤에 꿈을 꾸었다. 나를 따르는 십여 명의 무리와 함께 공중을 날고 있다. 오르락내리락 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재밌다. 벽돌로 된 학교 건물에 다다르자 비행능력은 나를 따르는 무리와 함께 사라졌다. 나는 교복을 입고 다소 과하게 밝은 형광등 불빛 아래 단순한 ..

독서일기 - 세일즈, 말부터 바꿔라 ~56p까지 북리뷰

※ 독서일기 - 세일즈, 말부터 바꿔라 북리뷰 도서관에서 몇 페이지 훑어 봤는데, 책 속의 문장들이 간결한 게 마음에 들어서 대출했다. 책 제목은 '세일즈, 말부터 바꿔라' 출판사는 비즈니스 북스. 자꾸만 사고 싶게 만드는 궁극의 세일즈 기술이라.... 대략 350페이지 분량이다. 저자는 황현진이란 분으로, 꽤 잘나가는 쇼핑호스트를 거쳐서 현재는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설컴' 대표라고 한다. '설득의 정석'이라는 책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그것도 이 사람이 쓴 책이다. 일단 이론보다는 현장에서 검증된 영업맨의 노하우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일단 56페이지까지 읽었다. 현재 나도 말로 먹고 사는 영업을 하고 있는데, 실무에서 도움이 될만한 구절들이 꽤 많았다. 이전에는 책을 ..

북 리뷰 & 잡학 2017.12.09

[일기] 무제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며칠 전 꿈을 꾸었다. 온몸이 천에 휘감긴 채 바다에 빠졌다. 간신히 천에서 몸을 빼내고 수영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심해에서 상어가 내 배를 물어뜯으려 돌진하는 것 같아서 무서웠다. 다행히 바닥에서부터 절반이 바닷물에 잠긴 직사각형의 아주 큰 방을 찾았다. 그 큰 방은 문을 제외한 4면이 거대한 책장이었다. 책장에는 고급스러운 양장본의 책들이 가득 꽂혀 있었다. 책장의 선반을 밟고 반대편 모서리로 가서 엉덩이를 걸친 ..

화장실 욕실 실리콘 곰팡이 제거제 팡이왕따 실제 사용후기, 장점과 단점

※ 화장실 욕실 실리콘 곰팡이 제거제 팡이왕따 실제 사용후기, 장점과 단점 이전 개봉기를 기록한 글[링크]에서 이어 작성합니다. 팡이왕따 포장 측면1. 팡이왕따 사용법이 나와 있습니다. 처리할 부위를 건조시킨 후 3mm정도로 두툼하게 바른 후 6~8시간 방치 후 물로 청소하면 됩니다. 밑에 기술하겠지만, 두툼하게 바르는 것이 조금 중요합니다. 팡이왕따 용기 하단. 캡을 제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못이나 핀으로 뚫지 않아도 돼서 편리합니다. 자 드디어 실리콘 곰팡이에 팡이왕따를 바르고 있습니다. 과연 잘 제거가 될까요?. 두툼하게 발랐습니다. 아래 사진부터 바르기 전과 바른 후 사진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바르기 전입니다. 6시간 정도 경과 후 물로 세척했더니, 꽤 만족스러운 정도로 제거가 되었습..

소비의 기록 2017.11.18

[일기] 조문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7년 11월 14일 금요일 오후에 문자가 왔다. 퇴근하고 집에서 할 일이 좀 많아서 형에게 시간이 되는지 전화를 했지만, 얼굴도 모르는데 굳이 갈 필요 있냐 해서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C에게서 5만원을 빌리고 사무실에서 조금 일찍 나왔다. 다이소에서 조의금 넣을 봉투 10매를 1,000원 주고 샀다. 경전철을 타고 경기도 제2청사역으로 향했다. 장례식장의 위치를 미리 확인하지 않은 이유는 문자에 청사 옆이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막..

[일기] 한심(寒心)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평일에는 일기를 쓸 여력이 없다. 금요일은 돼야 조금 끄적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마음은 위로 아래로 요동을 친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불안하다'. 개선을 위한 해법이 너무 많다. 그게 패인이다. 내 두뇌는 A라는 것에 집중하다가 다시 B라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서, 중간에 정말 많은 휴식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소 창의적이지만 몹시 비효율적이다. 최근 조금 신기한 경험을 했다. 별..

화장실 욕실 실리콘 곰팡이 제거제 팡이왕따 간단 개봉기

※ 화장실 욕실 실리콘 곰팡이 제거제 팡이왕따 간단 개봉기 화장실과 욕실 타일 사이 실리콘에 곰팡이가 껴서 제거제를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구입했습니다. 에코후레쉬, 실리콘 곰팡이제거제 150g 1개에 5,500원입니다. 배송비 2,500원은 별도. 저 모서리에 시커먼 것이 실리콘 곰팡이입니다. 위 사진처럼 실리콘을 바른 곳의 모서리에도 있고, 욕실 타일들 사이의 실리콘에도 있습니다. 택배가 왔습니다. 아이디어 혁신제품... 홈페이지도 2개나 있네요. 개봉을 했습니다. 좀 썰렁하네요. 뭐 파손되는 제품이 아니기는 하더라도, 에어캡이라도 조금 둘려 있었다면 보기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컴퓨터용 수성 싸인펜을 옆에 놓았습니다. 팡이왕따 실리콘 곰팡이 제거제 150g. 제조원..

소비의 기록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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