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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 21

배민원 일주일 수입 16만원 달성 & 전기 자전거 퀄리 큐맥스 롱레인지 구매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1월 2일 수요일부터 11월 8일 화요일까지 일주일간 일반 자전거로 배달한 내역을 정리했다. 오늘 포스팅에 기록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반 자전거로 배민원 일주일 수익 16만 원 달성 전기자전거 퀄리 큐 맥스 롱레인지 162만 원에 구매 우딜 처음으로 배달해 봄 새벽 배달 1건에 9천 원 배달료 받음 배달하며 찍은 사진들 동네에서 일반 자전거로 배민커넥트 야간 배달 일주일 후기 & 결산 기간: 2022년 11월 2일 ~ 11월 8일 (총 7일) 11월 2일 수: 10건 35,660원 11월 3일 목: 9건 31,600원 11월 4일 금: 9건 38,300원 11월 5일 토: 10건 35,600원 11월 6일 일: 2건 7,300원 11월 7일 월: 0건 (앱을 켜지 않음, 휴일) 1..

배민원 일반 자전거로 일주일에 15만원 수입 달성 & 택시와 사고날 뻔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0월 26일 수요일부터 11월 1일 화요일까지 일주일간 일반 자전거로 배달한 내역을 정리했다. 처음 자전거로 배민커넥트 배달을 시작하고 일주일 수입이 3만 원, 5만 원, 9만 원 이렇게 진행되었는데 이번 주에 무려 15만 원을 달성하게 됐다. 해당 내용을 포함해서 지난 일요일에 택시와 추돌사고가 날 뻔한 이야기에 대해서 아래에 간략히 기록해보겠다. 동네에서 일반 자전거로 배민커넥트 야간 배달 일주일 후기 & 결산 기간: 2022년 10월 26일 ~ 11월 1일 (총 7일) 10월 26일 수: 8건 28,500원 10월 27일 목: 6건 21,200원 10월 28일 금: 11건 39,480원 10월 29일 토: 11건 39,960원 10월 30일 일: 7건 25,000원 10월 31일..

일반 자전거로 배민원 AI 추천배차 후기 & 새벽 배달료 1건에 1만 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10월 19일 수요일부터 10월 25일 화요일까지 일주일간 일반 자전거로 배달한 내역을 정리했다. 이번 주에는 처음으로 배민원의 AI 추천배차 방식으로 배달해봤다. 또한 새벽 1시 30분에 배달료가 무려 1만 500원짜리 건을 수행하기도 했다. 해당 내용을 포함해서 일주일간의 배달 후기를 아래에 정리했다. 참고로 내가 사는 동네는 소도시라 낮에는 콜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의 배달을 저녁부터 새벽까지 하게 된다. 그래서 간혹 낮에 배달한 기록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배달을 해가 떨어진 후 하기 때문에 야간 배달이란 단어를 소제목에 붙였음을 미리 밝힌다. 동네에서 일반 자전거로 배민커넥트 야간 배달 일주일 후기 & 결산 기간: 2022년 10월 19일 ~ 10월 25일 (총 7일) 10월 1..

쿠팡이츠 셀프배달 - 내가 주문하고 내가 배달하다

본 포스팅에서는 10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일반 자전거로 동네에서 배달한 내역을 정리해봤다. 이번 주에는 쿠팡이츠 배달을 시험 삼아 한 번 해봤다. 그런데 정상적인 배달은 아니고 내가 주문한 걸 내가 배달한 거였다. 해당 내용을 포함해서 배달 후기를 아래에 결산했다. 동네에서 자전거로 배민커넥트 야간 배달 일주일 후기 & 결산 기간: 2022년 10월 12일 ~ 10월 18일 (총 7일) 10월 12일 수: 0건 (앱을 켜지 않음) 10월 13일 목: 0건 (가족 여행 1일 차) 10월 14일 금: 0건 (가족 여행 2일 차) 10월 15일 토: 7건 22,000원 (가족 여행 복귀한 날) 10월 16일 일: 3건 11,900원 10월 17일 월: 5건 17,100원 10월 18일 화: 4건 1..

동네에서 자전거 배달 알바를 시작했다

며칠 전부터 동네에서 자전거 배달 알바를 시작했다 몇 년 전에는 배민커넥트나 쿠팡이츠 같은 배달앱이 우리 동네에선 서비스되지 않았다. 그래서 서울까지 전철 타고 이동한 후 배달한 적도 몇 개월 있었지. 2019년 말부터 2020년 중순까지 서울에서 자전거로 나름 재미있게 배달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전철로 왕복 1시간 30분을 이동해야 했기에 피곤하기도 했고 너무나 비효율적이기도 했다. 그때 마음에 '아 우리 동네에도 배민커넥트가 들어왔으면 참 좋겠다...' 했는데 2022년 9월 현재 우리 동네에도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등의 배달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처음 이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여기는 작은 동네라 배달 주문이 거의 없다 우리 동네에서 배민커넥트랑 쿠팡이츠가 서비..

배민 커넥트 자전거 아르바이트 열한 번째 날 - 오늘도 묶어 배달했다가 산동네에서 고생 좀 하다

2020년 1월 26일 월요일 - 배달대행 알바 도전 일기 1월 24, 25, 26일이 설 연휴라 1월 24, 25일은 배민 커넥트 배달도 전체 휴무였다. 다행히(?)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26일은 배달이 가능해서 전철을 타고 배달 지역으로 출발했다. 조금 늦은 아침을 먹고 11시 20분에 전철 탑승, 배달 지역에는 12시 넘어 도착했다. 비교적 날씨가 청명해서 기분이 꽤 좋았다. 첫 배달은 초밥집이었다. 대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2층에 위치한 초밥집인데, 배달 시작 후 오늘까지 3번 방문한 집이다. 이렇게 익숙한 음식점은 픽업하러 갈 때 헤맬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다. 이 일을 오래 하면 대부분의 음식점 위치에 익숙해지겠지. 그런 날이 과연 올까.... 초밥은 대개 부피도 작고 무게도..

배민 커넥트 자전거 아르바이트 열 번째 날 - 처음으로 묶어서 배달했는데

2020년 1월 23일 목요일 - 배달대행 알바 도전 일기 오늘은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배달했다. 일단 결과부터 얘기하면, 배달 10건에 총 4만 2천 원을 벌었다. 평소보다 동서남북으로 넓게 배달했고 선호, 비선호 지역 가리지 않고 그냥 콜 뜨는 대로 배달했다. 오늘 얘기하고 싶은 건, 내가 오늘 처음으로 묶어서 배달을 해 봤다는 거다. 원래는 배달 품질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무조건 '픽업->배달->픽업->배달'로 진행했었는데, 오늘은 어쩌다 보니 한 번 시도해 보게 됐다. 그 얘기를 일단 아래에 좀 적어 보겠다. 일반 자전거로 '픽픽배배' 묶는 게 가능할까? 자 위 사진을 보자. 먼저 1번 햄버거 전문점에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배민 앱에 새로운 콜이 떴다. 현재 ..

배민 커넥트 자전거 아르바이트 아홉 번째 날 - 넘어져서 다칠 뻔 하다

2020년 1월 21일 화요일 - 배달대행 알바 도전 일기 10시 20분쯤 전철을 탔고, 배달지에는 11시가 조금 넘은 때에 도착했다. 결과부터 말하면 오늘은 총 6건을 배달했는데, 모두 내가 선호하지 않는 구시가지 지역에서만 배달을 하게 됐다. 내가 선호하는 신시가지 지역은 대부분 평지에 대단지 아파트와 음식점도 많고 길도 반듯반듯해서 배달하기 참 편하다. 하지만 오늘 내가 배달한 비선호 지역은 구시가지라 집 찾기도 조금 까다로울 때가 많고 무엇보다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꽤 많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비선호 지역은 내가 지리를 잘 알지 못한다. 오늘 처음 선호지역에 도착해서 콜을 기다리는데 자꾸만 비선호지역 콜만 뜨는 거다. 그래서 일단 개시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그쪽 지역으로 다리를 건너갔는데, 일을 ..

배민 커넥트 자전거 아르바이트 여덟 번째 날, 일요일 낮에 4시간 정도 하고 4만 4천 3백 원 수입

2020년 1월 19일 일요일 - 배달대행 알바 도전 일기 집을 나서기 전 '미세미세' 앱을 보니 초미세먼지가 '최악' 수준이다. KF94 마스크를 챙긴 후, 전철을 타고 배달지에 도착하니 오후 12시가 조금 넘었다. 일요일 점심 때라 주문이 폭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첫 콜을 잡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콜이 스마트폰에 뜨자마자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 역 주변을 배회하다 드디어 첫 주문을 잡았다. 첫 배달은 커피 전문점이었다. 가게에 도착하니 다른 라이더가 자신이 배달해야 할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막상 테이블에는 손님이 1명도 없었다. 이렇게 2층에 있는 작은 커피 전문점에서 이 시간대 손님이 없는 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오히려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배달되는 시스템으로 인해, 가..

배민 커넥트 자전거 아르바이트 일곱 번째 날, 자전거로 점심 시간대만 했을 때 수입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 배달대행 알바 도전 일기 오늘은 5시 30분에 일어났다. 한 3시간 잤나. 냉동실에서 컵피자를 하나 꺼내서 레인지에 돌려 먹었다. 세면하고 환복하니 아침 7시. 아침이지만 피곤하다. 요새 뉴스를 보니 중국에서 우한 폐렴이란 게 돈다고 한다. 전염성이 굉장히 강한 것 같다. 앞으로 배달할 때 KF94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결정. 이것저것 하다 보니 오전 9시 40분쯤 전철 탑승. 배달지에 도착했을 때는 오전 10시 20분 무렵. 오늘은 점심시간인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 자전거로 배달을 했을 때 어느 정도 수입을 올릴 수 있는지 시험해 보기로 한 날이다. 또한 오전 10~11시 타임에도 배달 주문이 어느 정도 있을까 궁금해서 조금 더 일찍 와 봤거든. 오전 10~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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