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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다이어트 38

다이어트 일기 2부 4일차 - 걷기운동 습관이 완전히 깨진듯 합니다.

걷기운동 습관 새로 다시 만들어야겠습니다... 2012년 9월, 대략 5개월 전부터 걷기운동을 게을리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거의 매일 조금씩이라도 걷기운동을 했습니다만 9월부터는 퇴근하고 집 안에서만 있는 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5개월간 거의 중단 되었기에, 그 전에 확실히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이 확실히 붕괴된 듯 합니다. 요새 운동하러 나갈 때 꽤 하기 싫다라는 저항감을 느낍니다. 1월 11일 금요일 운동 못 했습니다. 게다가 맥주 1캔 + 청하드라이 1병 + 잡다한 안주까지... 1월 12일 토요일 1시간 걷기운동, 7278보, 423칼로리 소모. 1월 13일 일요일 1시간 6분 걷기운동, 7579보, 397칼로리 소모. 습관이 깨져서 처음 나갈 때는 좀 귀찮은 감이 많이 느껴지지만 일단 한 30분..

221일만에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 위에 올라갔습니다. 걷기다이어트 일기 740일차

221일만에 체중을 재보니.. 25kg 감량프로젝트 내의 바로 전 포스팅[링크] 끝부분에서 위의 사진처럼 오두방정을 좀 떨었었죠. 신개념 부활 더 레저렉션 어쩌구 했는데... 솔직히 초안은 잡혔는데, 요새 이 쪽으로 신경을 못 써서 세부계획은 잡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정말 오래간만에 체중을 측정하자. 큰 결심을 하고... 건전지를 서랍에서 꺼냈습니다. 길거리에서 싸게 팔던 건전지라 샀던 것입니다. 하필 메이드인 재팬이군여! 건전지를 위핏 보드에 4개 꾹꾹 삽입 ! 찍을 땐 몰랐는데 찍고나니 발자국 형태가 보이네요. 삭제할까 하다가 리얼리티를 위해서 그냥... 올립니다. ^^; 실제로 보면 저렇게 더럽지 않습니다. 믿어주세요... 무려 221일만에 측정을 한다고 위핏 프로그램이 알려줍니다..

사소한 문제로 며칠만에 다시 걷기운동 중단. 걷기다이어트 일기 731일차

이것저것 발목을 잡는 것이 좀 있군요. 지난 1월 4일 6~7개월만에 다시 걷기를 시작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2부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으나 ... .... 엄지발가락이 조금 심하게 까졌습니다. 신발을 신으면 걸을 때마다 신발 앞등이 접혀지면서 상처를 덧나게 해서 현재 걷기운동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오른쪽 발쪽의 신경이 원래대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밸런스의 차이가 발생한 것이 상처의 원인이 아닐까도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면... 신발 탓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원래 신던 브랜드는 A브랜드였는데, 재작년인가 매장에 하필 사람이 없어서 별로 선호하지 않던 B브랜드를 별 생각없이 사서 신었는데, 이 놈의 신발이 신발바닥이 엄청 미끄러워서 그 해 겨울에 하루에 3번 넘어진 적도 있었습니..

다시 걷기운동 걷기다이어트 시작합니다. 걷기다이어트 일기 725일차

6개월? 7개월만인가요? 25kg감량 프로젝트 카테고리에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제 블로그의 시초고 제1프로젝트고 개인적으로 참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했던 카테고리였는데요... 2010년 1월 16일, 체중 90kg 정도부터 기록한 다이어트로 73kg까지 감량했다가 2011년 5월 본의 아니게 다이어트를 중단해야 하는 일이 발생했었죠. 그 후 걷기운동, 자전거타기, 뒷산오르기 정도의 모든 운동을 중단을 했고 담배까지 끊었으니 현재 체중이 조금 늘었으리라 예상해 봅니다. 체중은 내일 쯤 측정해보기로 하고.. 최근 몇 개월간 걷기운동은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며 해오고 있었습니다. 기록은 하지 않았구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만보계를 이용해서 한시간 조금 안되게 걸어봤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아..

겨울철 다이어트는 별 재미 없었다 - 걷기다이어트 410일차 기록입니다.

2월7일부터 2월 22일까지 16일간의 걷기다이어트 기록입니다. 지난 번 걷기다이어트 392일차 기록 이후부터 오늘 2월 22일까지 운동한 것 기록입니다. 1차걷기 2차걷기 합 칼로리 2월 7일 5752 5752 214.9 2월 8일 8528 8528 314.8 2월 9일 5928 5928 224.9 2월 10일 6356 6356 247.3 2월 11일 7013 7013 264.6 2월 12일 5911 5824 11735 443.2 2월 13일 5799 5799 217.5 2월 19일 10300 5862 16162 601.8 2월 21일 10017 10017 375.4 2월 22일 8322 8322 310.5 합 85612 3214.9 1년 1개월 전 걷기다이어트 초반기처럼 미친척하고 걷지는 않았지만 그..

걷기다이어트 392일차 기록입니다.

걷기다이어트 기록입니다. 걷기다이어트 기록입니다. 마지막 기록이 1월 11일이고, 그 이후인 1월 12일부터 오늘 2월 5일까지의 걷기운동 내역입니다. 1차 도보수 2차 도보수 합 도보수 칼로리 1월13일 7124 4124 11248 428.5 1월15일 8809 8809 339.7 1월17일 6036 4622 10658 400.9 1월18일 6873 5722 12595 466.1 1월19일 9066 9066 348.3 1월21일 7577 6332 13909 524.6 1월24일 6980 6980 266.7 1월28일 7470 6036 13506 515.3 1월29일 9459 6008 15467 590.9 2월1일 6544 6544 249.7 2월2일 6586 5991 12577 462 2월5일 5990..

걷기다이어트,먹을것 다먹고 걷기운동만 했더니 결과는? - 걷기다이어트 일기 366일차

오늘 저녁 과식을 했더니 몸과 마음이 편합니다. 12월부터 지금까지 약 40일간 소식을 중단하고 걷기운동만 했죠. 때마침 눈이 계속 오고 길이 아직 빙판이라 자전거 운동도 한달 이상 못 하고 있습니다. 40일동안 술자리는 4번 있었습니다. 역시 소식을 중단하고 좀 먹어주는 연말연시를 보낼 계획이었기에 대책 없이 처묵처묵 했습니다. 술자리 외에 평소 식사는 아침 점심을 풍성하게 저녁은 적게 먹고 걷기는 하루 2번 정도 하니 밤 10시부터 입이 심심하고 뱃속이 출출해서 야식을 좀 자주 먹었던 것 같습니다. 1월초부터는 소식으로 식이요법을 다시 시작한다고 결심은 했는데 실행은 하지 못한채 벌써 십여일이 흘렀네요.. 좀 헤매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여하튼... 오늘은 아침,점심에 이어 저녁까지 과식을 했습니다...

걷기다이어트 346일차 일시중단 선언

걷기다이어트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즐거운 연말입니다. 지난해 말 체중 90~91kg 도달에 충격을 먹고 본격적으로 올해 1월 10일부터 걷기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벌써 346일차입니다. 현재 72kg~73kg으로 총 18kg 정도 감량상태입니다. 하지만 제 다이어트 기록을 처음부터 보신 분은 아시죠... 지난 5월경부터 체중감량이 더딘 정체기가 오래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을요. 12월말~4월말까지 일.이.삼.사개월동안 대략 제 기억에 월평균 3kg씩 빼서 90kg에서 78kg이 되었습니다. 이 때는 너무 잘 빠져서 걱정할 정도 였습니다. 이 당시 꾸준한 하루 2시간 정도 걷기와 초반 1/2식 중반 2/3식으로 식사량 통제도 잘 되었었죠. 문제는 식사량을 정상으로 회복시킨 5월부터 지금 12월까지 8개월 동..

먹을것 다먹고 운동 안하고 24KG감량 가능할까? 쉬운 다이어트 쉬운 살빼기란..

먹을 것 다먹고 운동 안하고 일년에 24킬로 감량 ? 수 많은 다이어트방법들이 있습니다. 그 말은 바꾸어 생각하면 살을 빼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말이겠죠. 저의 경우에는 과식하는 습관을 버리고 하루 1시간 이상 매일 걷기위주로 현재 330일 넘게 진행을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 한두달이 조금 힘들었지 현재는 다이어트 진행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문득 든 생각이 좀 쉬운 살빼기 방법은 없을까 잠깐 생각을 해봤습니다. 먼저 쉬운 살빼기란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조건1: 현재 먹고 있는 삼시세끼의 식사량을 줄이지 않는다. 조건2: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조건3: 하루 4시간 정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사무직이나 학생이라고 가정을 했습니다. 위의 2가지 조건이면 충..

다이어트 일기 330일차 고로케는 내 친구

이전 포스팅에서 다리에 통증이 생겨서 운동을 쉰다고 기록을 했습니다. 현재까지 다리에 통증이 아직 남아있고 아직 운동을 예전처럼 하기는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어려서 운동하다가 무릅을 다친 적이 있어서 조심 또 조심 해야되거덩요. ^^ 실제로 걷기 운동이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죠. 지난 며칠 운동을 못 하니 평정심을 잃고 아주 약간 과식을 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12월 5일)은 한동안 안 쓰던 비장의 카드를 꺼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일기를 보신 분들은 몇 번 보신 풀무원 생식 순. 요번에는 우유와 함께 했습니다. 다시 한번 내용물. 풀무원 생식 순. 내용물 외 기타. 풀무원 생식 순. 위에 두 사진에 나온 내용물을 보면 지구상의 모든 농작물이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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