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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다이어트 기록입니다.
걷기다이어트 기록입니다. 마지막 기록이 1월 11일이고, 그 이후인 1월 12일부터 오늘 2월 5일까지의 걷기운동 내역입니다.
1차 도보수 | 2차 도보수 | 합 도보수 | 칼로리 | |
1월13일 | 7124 | 4124 | 11248 | 428.5 |
1월15일 | 8809 | 8809 | 339.7 | |
1월17일 | 6036 | 4622 | 10658 | 400.9 |
1월18일 | 6873 | 5722 | 12595 | 466.1 |
1월19일 | 9066 | 9066 | 348.3 | |
1월21일 | 7577 | 6332 | 13909 | 524.6 |
1월24일 | 6980 | 6980 | 266.7 | |
1월28일 | 7470 | 6036 | 13506 | 515.3 |
1월29일 | 9459 | 6008 | 15467 | 590.9 |
2월1일 | 6544 | 6544 | 249.7 | |
2월2일 | 6586 | 5991 | 12577 | 462 |
2월5일 | 5990 | 5990 | 221.6 | |
합 | 127349 | 4814.3 |
다이어트 시작 후 1년.
그리고 겨울.
다이어트 쉽지 않네요.
위의 표처럼 걷기운동을 아주 열심히 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2월 5일 체중을 측정해보니 지난번 1월 11일보다 오히려 500~800g 정도 늘었습니다. 수치가 정확치 않은 것은 체중이 나오는 순간 닌텐도 위핏 보드의 건전지가 나갔는데 늘어난 체중에 부왁~ 승질이 나버려서 건전지도 교체하지 않고 그냥 꺼버렸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겨울철 술자리가 좀 많았고, 식사량은 아직 정상식사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 때 식사량을 줄이겠다고 했으나 실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어서 자주 타던 MTB를 못 타게 된 부분이 체중이 올라가는 주원인인것 같습니다.
" 거두절미하고 겨울철은 독한 마음 품지 않은 이상 체중감량이 어렵다 ! "
아래는 1월 12일 이후 운동하거나 생활하면서 찍은 만보계 사진 등입니다. 찍은 것 골라내지 않고 그냥 주르륵 올려서 사진이 좀 많습니다. . .
1월 13일 걷기운동 1차
1월 13일 걷기운동 2차
1월14일 커피대신 마시려는 로즈힙차입니다.
그 후로 자주 안 마시게 되네요.
습관을 들여야 할텐데.. 쉽지 않습니다.
1월 15일 걷기운동 중 찍은 사진입니다.
동네 뒷산인데..
이 날 3번 넘어졌습니다.
올 해는 쫌 지겨운 눈...
1월 15일 걷기운동 기록.
위의 동네 뒷산 다녀온 기록입니다.
1월 17일 걷기운동 기록.
1월 17일 걷기운동 2차 기록.
1월 18일 걷기운동 기록.
1월 18일 걷기운동 2차 기록.
1월 20일 걷기운동 기록.
1월 21일 걷기운동 1차 기록.
1월 21일 걷기운동 2차 기록.
1월 23일 새벽입니다. 22일 저녁 음주 후 꽐라가 되어서 전철 끊겼을 때 찍은 사진.
지난 번 포스팅 때 일기로 썼던 부분입니다.
1월 24일 걷기운동 기록.
1월 25일.
구정 때 쓸 음식을 사러 서울 경동시장에 왔습니다.
사진보다 이 날 사람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바닥은 이렇게 질척질척.
저는 궁시렁궁시렁..
1월 25일 밤 11시 30분경.
장보고 와서 피곤했는데, 술 약속이 있어서 술 마시고 집으로 들어오는 전철 같습니다.
아이팟으로 음악을 듣다가 찍은 것 같은데..
왜 찍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시 같은 날.
찍은 기억이 없는 사진.
큰일이네요.
역시 같은 날.
전철 역사내의 형광등을 찍은 것인지...
아마도 영화 칼리토에서 알파치노가 총에 맞은 채 들 것에 실려 가는 장면을 흉내내려 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기억이 잘...
1월 28일 간식.
사진 찍고 2장 정도 더 먹었습니다.
1월 28일 걷기운동 1차 기록.
1월 28일 걷기운동 2차 기록.
또 동네 뒷산에도 오르고..
1월 29일 걷기운동 기록.
1월 29일 저녁 식사.
이 날이 토요일인데, 토요일날 저녁은 라면을 먹을 경우가 많습니다.
불쌍하지요.. T.T
대관령 쇠고기 라면 성분표.
열량 495칼로리.
사실 라면은 칼로리보다 나트륨 함량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라면 1개에 성인 1일 섭취량의 99퍼센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성인 1일 섭취량 기준이 우리나라는 2,000mg이지만 세계적인 기준은 1,000mg이라고 합니다.
1,000mg 기준에 우리나라 식단을 맞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서 2,000mg으로 했다고 합니다.
즉 세계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는 라면 하나만 먹어도 권장량의 2배에 달하는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것은 롯데라면 성분표.
역시 대동소이합니다.
라면이 지방 중에서도 포화지방 함량이 많네요.
그래도 라면을 먹는 이유는...
특히 겨울철에 얼큰하고 뜨거운게 땡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음식 사진은 역시 생각만큼 않나오네요.
파와 계란을 추가했습니다.
혈압이 좀 있는 관계로...
국물은 눈물을 머금고 버립니다.
1월 29일 걷기운동 기록.
2월 1일 걷기운동 기록.
2월 2일 걷기운동 1차 기록.
2월 2일 걷기운동 2차 기록.
2월 4일 날씨가 너무 꿀꿀해서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전철을 타고 소요산에를 왔습니다.
자재암 근처 무슨 바위였는데... 처음 와 본 곳인데..
저 바위 예전에 꿈에서 본 적이 있는 바위 같기도...
중간 쯤에서 숨 좀 돌리며..
이 날 한 2만보 정도 걸었을 텐데 아이팟 만보계를 켜 놓지 않아서 기록은 없습니다.
오늘 2월 5일 토요일.
역시 라면.
후루룩 카레면이라는 것인데..
열량 485칼로리.
특이점은 나트륨이 1,080mg으로 일반 라면의 절반 정도입니다.
면발은 둥지라면 식으로 되있습니다.
대충 이런 모습입니다.
맛은 카레맛과 라면맛 중간 정도 맛입니다.
일반 라면이 120g 정도인데 반해 이것은 130g으로 10g 많을 뿐인데.. 라면 면발만 먹었을 때랑 비교해보면 포만감이 더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니다.
2월 5일 걷기운동 기록.
오늘은 걷기운동을 다녀와서 실내자전거를 40분 정도 탔습니다.
푸쉬업 15회 2번, 윗몸 일으키키 20회 2번 정도 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은 걷기와 산악자전거 타기가 거의 99퍼센트 정도 차지할 정도로 주력이었는데 겨울철 눈이 녹지 않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산악자전거를 타지 못한만큼 체중조절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내자전거는 재미가 없어서 잘 안 타게 되었는데 눈이 녹을 때까지 실내자전거를 하루에 한번 정도 30~40분 정도 타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올린 지난 사진 들 중 음식들이 어쩌다 보니 라면 같은 음식만 올렸는데, 실제로 대부분의 식사는 현미밥과 정상적인 반찬을 먹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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