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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7

일년에 천만원 저축하기 프로젝트 2013년 2월 결산

일년에 천만원 저축하기 프로젝트 2013년 2월 결과입니다. 2012년 08월 31일 잔고: 14,764 원 2012년 10월 10일 잔고: 292,035 원 2012년 10월 29일 잔고: 1,995,412 원 2012년 11월 30일 잔고: 2,450,395 원 2012년 12월 29일 잔고: 3,688,057 원 2013년 01월 31일 잔고: 4,828,291 원 지난 1월 말까지의 잔고현황입니다. 2월 급여는 지난 달보다는 조금 적게 받았습니다. 통장을 한 번 볼까요. 2013년 3월 8일 기준: 6,328,779(통장) + 150,000(현찰) = 6,478,779 원. 전월보다 대략 160만원 정도 증가했습니다. 2월 말 경에 포스팅 해야 하는데 며칠 밀려서 포스팅을 했네요. 요새 그냥 실적..

[일기] 일하다 멘탈붕괴 外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2년 10월 12일 금요일 일을 처리하면서 정신이 붕괴되는 것을 느꼈다. 한달간 실적의 상당부분이 날라가버렸다. 대개 문제를 발견하면 해결책을 먼저 찾지만, 이번에는 그냥 '어쩌지', '이게 아닌가' 하는 탄식 같은 생각만이 뇌 속에 가득찼다. 얼굴이 뜨거워지고 정신이 혼미해졌는데 그게 한 몇 시간 간 것 같다. 정신은 차렸지만 속상한 것은 그대로였다. 퇴근을 하면서 편의점에서 맥주 2캔과 안주(크래미)를 사가지고 들어왔다. 충치치료 중이라 술을 먹..

치과의 오진 그리고 4개월간의 개.고.생.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아프다고 말했잖아여... 정말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최근에 새로운 직장에 나름 적응하느라 블로그에 일기 쓰는 것 말고는 손도 못 대고 있었네요. 최근에 치과 치료 관련하여 고생한 일이 있어서 기록해봅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치아관리하는 도구들입니다. 위에서부터 치간칫솔, 치실, 칫솔, 잇몸전용 치약 잇치, 잇몸약 이가탄까지 잇몸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젊은 나이(?)입니다만 치과에서 잇몸이 안 좋다는 소리를 들은 지난 5월경부터 이렇게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경부터 왼쪽 윗 어금니쪽이 아파오기 시작했고 통증이 차츰 심해지더니 급기야 밤새 한 숨도 못 자고 '오 주여'를 외치며 눈물을 질질 흘리다가 날이 밝는대로 동네에 치과를 찾아간게..

기타등등 2012.09.26

요새 좀 정신이 없네요.

당분간은... 최근에 새 직장에 취업이 되서 블로그는 거의 방치수준입니다. 당분간은 정신이 좀 없을 것 같습니다. 자아실현을 위해 하는 일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하는 동안은 혼신의 힘을 다해야겠죠. 오늘도 블로그에 쓸 소재는 없었으나, 너무 안 쓰면 블로그에 거미줄 칠까봐.. 해서.. 날림으로 .. 포스팅합니다. ^^ 할 말 많지? 나도 할 말이 많은데. 할 일 많지? 나도 할 일이 많은데. 이 부분 가사가 참 재밌어요..

블로그 2012.08.25

블로그에 신경을 못 쓰고 있습니다.

정신이 분해되는 듯한 치통 ! 요새 블로그에 신경을 못 쓰고 있습니다. 이빨인지 잇몸인지 한 번 통증이 오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네요. 월요일 되자마자 다시 치과에 가봐야겠습니다. 30대 이후부터는 6개월에 한 번씩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프고 피곤하네요. 이웃분들 댓글 답방도 요새 가지 못 했네요. 정신 돌아오는데로 방문하겠습니다. (--)(__)

블로그 2012.06.23

구입기록 - 갱지 노트(i'm light), e+m 목재연필, faber castell 샤프

구입기록 - 갱지 노트(i'm light), e+m 목재연필, faber castell 샤프 몇 개월 전부터 서점에서 눈여겨 보았던 물건 몇 개를 구입했습니다. Faber Castell사의 샤프 셋트. 대략 250년 정도 된 필기구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봉지당 하나에 샤프+샤프심(20개입) 2통 => 1,000원에 팔더군요. 옵션으로 샤프심 외 지우개와 형광펜도 있습니다. 색깔은 뭐랄까... 신비롭지만 저렴한 느낌의 색이군요. 지우개는 똥이 한줄로 뭉쳐진다고 합니다. Dust roll together. 정신이 약간 혼미해지는... 신미로우면서 저렴한 색입니다. 대략 550여 페이지의 갱지 노트입니다. I'm light. 두께에 비해서 가볍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커버는 크라프트지 속지는 만화..

기타등등 2012.06.19

금연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지만요

다이어트 중 금연 이것 가능할까요.. 원래 계획은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나서 금연을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90kg에서 잘 빠지던 체중이 최저 72kg을 찍고 현재 반등하고 있는 중이지요. 목표하던 65~68kg은 커녕.. 입니다. 금연을 하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한다고 하죠. 하지만 언제 다이어트가 끝날지도 모르는데 금연을 마냥 미룰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지난 월요일부터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지난 월요일 사진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 한 잔과 한 대의 담배를... 그 후.. 남은 담배를 가위로 모두 잘라버렸습니다. 한 대에 120원 정도 하는 것인데, 지금 그걸 아까워할 때가 아니다.. 하며 과감히.. 하지만 결심한 날 저녁 바로 술자리에서 참지 못하고 또 피웠습니다. 사진은 아마 그 다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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