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주량이 많이 줄었다. 사무실 일을 관둔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다음날 출근하지 않아도 되겠다, 원래 같으면 지난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못해도 세 번 네 번은 최소 소주 두 병 이상 혼자 마셨을 텐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술이 부족할까 봐 640cc 소주 1pet을 처음엔 산다. 그리고 혼자 마실 때, 안주로 가장 좋아하는 군만두를 곁들여도 4잔 5잔 정도 마시면 그만 마시게 된다. 뭐랄까 '이걸 지금 내가 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