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최근 동네에서 자전거 배달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 짧은 기간 동안 네네치킨처럼 피자 박스처럼 생긴 배달물을 2건 처리했다. 내가 쓰는 배달 가방은 이런 넓적한 형태의 피자 박스는 실을 수 없다. 다행히 가게부터 고객 집까지 매우 가까웠고 날이 더웠기에 망정이지 추운 날 먼 거리를 달려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가게 주인이나 배달시킨 고객에게 민폐를 줄 뻔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피자도 들어가는 자전거 배달 가방이 있나 검색을 해봤다. 배민몰에서 피자도 들어가는 자전거 배달 가방을 구매하다 다행히 배민커넥트 전용몰(이하 배민몰)에서 내가 원하는 딱 그런 가방을 판매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배달 가방도 처음 배민커넥트로 자전거 배달을 시작하면서 구매한 제품이다. 몇 년 사용한 후 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