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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집중프로젝트 9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 1단계 - 프로젝트 울란바토르 10일차

학습시간 39분이 짧지는 않다. 4월 30일 월요일, 10일차 학습기록 어제 일요일은 학습을 쉬었습니다. 할까 말까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괜히 하루 쉬어서 습관으로 정착이 되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다음 일요일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1단계 목표는 연속 25일 학습을 이어가는 것이 최소 목표이고 일단 일요일은 안 해도 된다고 정한 상태입니다. 오늘 학습 기록입니다. 만원블로그식 워킹메모리 훈련을 오늘은 성공을 했습니다. 총 10전 6승 4패입니다. 오늘 학습시간은 39분이었는데, 지난 번 38분과 다르게 꽤 길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오늘 푼 문제가 제 실력으로 풀기에 난이도가 너무 높은 편이었습니다. 즉 학습할 내용이 제 수준에 적당히 맞거나 살짝 높으면 집중이 잘 되고 시간도 금새 흘러..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 1단계 - 프로젝트 울란바토르 9일차

토요일은 그냥 토요일일뿐 ! 4월 28일 토요일, 9일차 학습기록 토요일이고 해서 오늘은 그냥 건너 뛸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딱히 바쁘지도 않고 해서... 밤 12시 쯤 되어서 책을 펼쳤습니다.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의 최종목표가 학습의 습관화이죠. 무엇을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두뇌는 21일, 육체는 66일 연속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두뇌가 새로운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 본능인데, 그 거부감이 21일째 사라진다는 것이고, 특별한 의지나 생각의 발현 없이 자동적으로 실행하게 되는 완전한 습관 정착의 단계가 66일입니다. (그렇타카더라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첫날 30분으로 시작해서 하루에 1분씩 학습시간을 늘리고 있죠. 고로... 제가 만약 66일 동안 성공을 한다면 ..

학습법에 대한 개인적인 연구 4 - 경과 기록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즐겁게 평생 매일 새벽에 2~4시간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자는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링크]를 시작한지 벌써 1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오늘 포스팅은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는 차원이므로 존칭은 생략합니다. 지난 1년을 대충 뒤돌아보니... 일단 처음에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간단한 운동을 한 후 최적의 두뇌상태에서 몰입된 학습 즉 최소 2시간에서 4시간 정도의 끊이지 않는 집중 학습을 습관화 시키고자 했다. 결과는 실패. 실패원인 1: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습관 변경이었다. 실패원인 2: 공부란 것에 대한 심리적인 저항감이 컸다. 실패원인 3: 몰입이 쉽지 않았고, 장시간 몰입 후에는 책을 보고 싶은 마음이 며칠간 들지 않았다...

공부의 조건에 대한 잡담 그리고 최근 시도 중인 학습방법 개요.

까다로운 공부와 집중의 조건 [알림] 수험생의 경우가 아닌 일반 사회인, 직장인의 학습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지난 2011년 4월경부터 새벽의 집중이라는 프로젝트[전체목록보기]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주로 새벽시간대에 학습을 매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에 주력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습관을 들이는 것은 꽤 진행하다가 포기를 하게 되었고, 그 대신 공부의 방법에 대한 것을 나름대로 연구해 오고 있습니다. 제게 맞는 최적의 공부법을 이것 저것 시도해보고 있는데, 예를 들면 복습을 몇 시간 후에 한다든지, 노트정리를 따로 한다든지, 아니면 소리내어 읽는다는지, 이해가 잘 안가더라도 몇 번을 빨리 통독하고 그 후 정독을 한다든지 등의 방법 말입니다. (그 외 에빙하우스 망각이론, 라이트너 학습..

공부하기 학습습관 들이기 19일차에서 실패!

내 이럴줄 알았지 ! 추석 명절은 잘 지내셨나요 ~ (--) (__)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는 새벽에 2~3시간 정도 학습을 하는 것을 습관화하려는 것입니다. 일단 간략하게 정리를 하자면... 1기. 2011년 4월 ~ 2011년 6월 중순 처음에는 새벽에 몇 번 일어났으나 곧 포기. 낮이나 저녁에 학습을 함. 시간을 30분부터 시작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150분까지 무리하게 늘림. 결과적으로 2달 정도 불규칙적으로 하다가 6월 중순 이후 거의 포기. 2기. 2011년 8월23일 ~ 2011년 9월9일 실패의 원인을 무리하게 학습시간을 늘린 것이라 판단하여 하루에 30분만 하기로 결정. 단 일련의 행동을 정형화하는데 중점을 둠. 새벽4시 기상. 1시간 산책. 30분 학습. 음악을 들..

공부하기 학습습관 들이기 재정비 후 다시 시작!

성과없이 벌써 4개월이 허비되었습니다. 평생 학습 습관을 들이기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한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가 아직 별다른 진전이나 성과없이 4개월하고도 10일이 흘렀습니다. 나름대로 실패를 분석해봤습니다. 1. 그냥 공부하기가 싫을 때가 많았다. 재미없고 고통스럽게 경쟁적인 공부를 해왔던 학생시절의 트라우마를 아직 극복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2. 너무 욕심을 부렸다. 처음에 21분으로 시작한 학습시간을 며칠만에 100분~200분까지 늘렸습니다. 그리고는 질려서 몇 주간 안했습니다. 3. 새벽에 일어나는 것에 실패했다. 처음 며칠은 새벽에 기상하는 것에 성공했으나, 그 후에는 거의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4. 뇌를 각성시키는 시간을 학습 전 준비하지 못했다. 어찌보면 가장 큰 원인일 수도 있는..

[심령사진 & 학습기록] 새벽 운동 갔다가 찍힌 심령사진 ORB들. 돋는다.

새벽 공부 하기 전 걷기운동 나갔다가 본 혼불? ORB? ORB: 동그란 구체의 모양의 영혼 혹은 혼불. 보통 사진이나 캠코더에 잡히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영혼,귀신으로 보는 주장도 있고 단순히 카메라의 플래시빛에 먼지 등이 반사되어 보여지는 현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래 블로그에 ORB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기록되어 있더군요. 링크 오늘 새벽에 걷기운동을 나갔다가 ORB로 추정되는 것이 찍힌 것 같습니다. 일단 본 카테고리는 학습습관화 프로젝트 내용이니 학습일지 성격으로 아래 8줄 정도 기록을 먼저 합니다. ---------------------------------------------------------------------------------------- 제 블로그 카테고리를 보..

학습습관 공부습관 들이기 기록 현재 40분x3 진행 중

매일 집중해서 학습하는 것을 습관화하기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5월9일부터 오늘 6월7일까지 기록입니다. 개인기록의 차원이 크므로 존대말은 이하 생략합니다.  2011년 5월 9일 일단 새벽에 일어나서 책을 펼치고 몰입을 한다는 것이 정말 정말 정말 힘들다. 그래서 일단 하루 중 틈틈히 짬을 내서 20~30분이라도 강하게 몰입하는 훈련을 수시로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타이머를 21분에 맞추어 놓고 그 시간까지만 집중하고 풀어주는 훈련을 하기로 했었다. 21분이라는 몰입이 익숙해지면 2-3분씩 시간을 늘려가서 궁극적으로 3-4시간의 몰입을 경험하려했다. 하지만 이것의 단점은 첫째 21분이라는 시간으로 뭔가 머리속에 들어와서 체계화 되기 시작하려는 순간 학습이 종료되어서 머리속에 남는 것..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 일주일치 보고서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 개념. 4월 17일자 포스팅 "블로그와 피그말리온 그리고 호손 효과"에서 새벽에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결심했고 그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하기로 했죠. 목표는 단순합니다. 평생 매일 고정된 새벽 시간에 1시간~3시간 학습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고민을 좀 했습니다. 처음부터 목표 시간을 3시간으로 잡고 힘들더라도 노력 할 것이냐... 아니면 처음에는 아주 짧은 시간으로 시작하고 익숙해짐에 따라서 차차 시간을 늘려갈 것이냐... 말이죠. 저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부터 부담을 느끼면 아마도 2-3일도 못 하고 포기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로 저의 집중력 지속 시간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step 1. 스톱와치를 작동시킨다. step 2. 책을 펴고 집중한다. 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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