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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도전 (2019년 이전) 207

근황과 다시 금연 3일차 소식.

3월인데도 꽤 춥습니다... 최근에 걷기운동을 한 열흘간 못나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 이유에 대한 변명 포스팅 쯤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의 걷기기록 포스팅이 2월 22일이었죠. 그 날 이후로 제대로 된 걷기운동을 한번도 못 했습니다. 2월 23일~2월 24일: 몸살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걷기운동을 못 나갔던 것 같습니다. 2월 25일 금요일: 몸살기가 조금 괜찮아지는 것 같기도 해서... 저녁 약속이 있어서 나왔는데 친구녀석이 한시간 가량 늦을 것 같다고 합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기다리는 것보다 차라리 걸어서 약속장소에 시간 맞추어 도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전철 4정거장 전에서 내려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꽤 추워서 커피가 몹시 땡기더군요. 사진에서처럼 마트가 ..

겨울철 다이어트는 별 재미 없었다 - 걷기다이어트 410일차 기록입니다.

2월7일부터 2월 22일까지 16일간의 걷기다이어트 기록입니다. 지난 번 걷기다이어트 392일차 기록 이후부터 오늘 2월 22일까지 운동한 것 기록입니다. 1차걷기 2차걷기 합 칼로리 2월 7일 5752 5752 214.9 2월 8일 8528 8528 314.8 2월 9일 5928 5928 224.9 2월 10일 6356 6356 247.3 2월 11일 7013 7013 264.6 2월 12일 5911 5824 11735 443.2 2월 13일 5799 5799 217.5 2월 19일 10300 5862 16162 601.8 2월 21일 10017 10017 375.4 2월 22일 8322 8322 310.5 합 85612 3214.9 1년 1개월 전 걷기다이어트 초반기처럼 미친척하고 걷지는 않았지만 그..

금연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지만요

다이어트 중 금연 이것 가능할까요.. 원래 계획은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나서 금연을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90kg에서 잘 빠지던 체중이 최저 72kg을 찍고 현재 반등하고 있는 중이지요. 목표하던 65~68kg은 커녕.. 입니다. 금연을 하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한다고 하죠. 하지만 언제 다이어트가 끝날지도 모르는데 금연을 마냥 미룰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지난 월요일부터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지난 월요일 사진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 한 잔과 한 대의 담배를... 그 후.. 남은 담배를 가위로 모두 잘라버렸습니다. 한 대에 120원 정도 하는 것인데, 지금 그걸 아까워할 때가 아니다.. 하며 과감히.. 하지만 결심한 날 저녁 바로 술자리에서 참지 못하고 또 피웠습니다. 사진은 아마 그 다음날 ..

걷기다이어트 392일차 기록입니다.

걷기다이어트 기록입니다. 걷기다이어트 기록입니다. 마지막 기록이 1월 11일이고, 그 이후인 1월 12일부터 오늘 2월 5일까지의 걷기운동 내역입니다. 1차 도보수 2차 도보수 합 도보수 칼로리 1월13일 7124 4124 11248 428.5 1월15일 8809 8809 339.7 1월17일 6036 4622 10658 400.9 1월18일 6873 5722 12595 466.1 1월19일 9066 9066 348.3 1월21일 7577 6332 13909 524.6 1월24일 6980 6980 266.7 1월28일 7470 6036 13506 515.3 1월29일 9459 6008 15467 590.9 2월1일 6544 6544 249.7 2월2일 6586 5991 12577 462 2월5일 5990..

걷기다이어트,먹을것 다먹고 걷기운동만 했더니 결과는? - 걷기다이어트 일기 366일차

오늘 저녁 과식을 했더니 몸과 마음이 편합니다. 12월부터 지금까지 약 40일간 소식을 중단하고 걷기운동만 했죠. 때마침 눈이 계속 오고 길이 아직 빙판이라 자전거 운동도 한달 이상 못 하고 있습니다. 40일동안 술자리는 4번 있었습니다. 역시 소식을 중단하고 좀 먹어주는 연말연시를 보낼 계획이었기에 대책 없이 처묵처묵 했습니다. 술자리 외에 평소 식사는 아침 점심을 풍성하게 저녁은 적게 먹고 걷기는 하루 2번 정도 하니 밤 10시부터 입이 심심하고 뱃속이 출출해서 야식을 좀 자주 먹었던 것 같습니다. 1월초부터는 소식으로 식이요법을 다시 시작한다고 결심은 했는데 실행은 하지 못한채 벌써 십여일이 흘렀네요.. 좀 헤매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여하튼... 오늘은 아침,점심에 이어 저녁까지 과식을 했습니다...

걷기다이어트 346일차 일시중단 선언

걷기다이어트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즐거운 연말입니다. 지난해 말 체중 90~91kg 도달에 충격을 먹고 본격적으로 올해 1월 10일부터 걷기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벌써 346일차입니다. 현재 72kg~73kg으로 총 18kg 정도 감량상태입니다. 하지만 제 다이어트 기록을 처음부터 보신 분은 아시죠... 지난 5월경부터 체중감량이 더딘 정체기가 오래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을요. 12월말~4월말까지 일.이.삼.사개월동안 대략 제 기억에 월평균 3kg씩 빼서 90kg에서 78kg이 되었습니다. 이 때는 너무 잘 빠져서 걱정할 정도 였습니다. 이 당시 꾸준한 하루 2시간 정도 걷기와 초반 1/2식 중반 2/3식으로 식사량 통제도 잘 되었었죠. 문제는 식사량을 정상으로 회복시킨 5월부터 지금 12월까지 8개월 동..

비타민C와 다이어트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

겨울철 다이어트와 비타민C 이번 포스팅은 다이어트 할 때 비타민C의 중요성에 대해서 기록을 해봤습니다. 보통 비타민C는 제가 느끼기로는 피곤함을 느낄 때 조금 섭취가 부족했나하고 생각할 정도 혹은 겨울에 감기에 걸렸거나 예방차원에서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되는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사를 해보니 비타민C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있어서 정리를 해 봤습니다. 1. 비타민C는 우리 몸의 영양소 에너지 대사를 증가시킨다. 2. 그 결과 활력이 증가하게 되어 신체의 활동도를 높인다. 3. 다이어트시 몸속에서 산화 스트레스가 많이 증가하는데 이것을 막아준다. 4.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는 이의 지방대사율이 비섭취자보다 약 30퍼센트 높다. 요새 워낙 무슨 음식은 어디에 좋다는 정보가 넘쳐나다보..

먹을것 다먹고 운동 안하고 24KG감량 가능할까? 쉬운 다이어트 쉬운 살빼기란..

먹을 것 다먹고 운동 안하고 일년에 24킬로 감량 ? 수 많은 다이어트방법들이 있습니다. 그 말은 바꾸어 생각하면 살을 빼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말이겠죠. 저의 경우에는 과식하는 습관을 버리고 하루 1시간 이상 매일 걷기위주로 현재 330일 넘게 진행을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 한두달이 조금 힘들었지 현재는 다이어트 진행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문득 든 생각이 좀 쉬운 살빼기 방법은 없을까 잠깐 생각을 해봤습니다. 먼저 쉬운 살빼기란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조건1: 현재 먹고 있는 삼시세끼의 식사량을 줄이지 않는다. 조건2: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조건3: 하루 4시간 정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사무직이나 학생이라고 가정을 했습니다. 위의 2가지 조건이면 충..

다이어트 일기 330일차 고로케는 내 친구

이전 포스팅에서 다리에 통증이 생겨서 운동을 쉰다고 기록을 했습니다. 현재까지 다리에 통증이 아직 남아있고 아직 운동을 예전처럼 하기는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어려서 운동하다가 무릅을 다친 적이 있어서 조심 또 조심 해야되거덩요. ^^ 실제로 걷기 운동이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죠. 지난 며칠 운동을 못 하니 평정심을 잃고 아주 약간 과식을 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12월 5일)은 한동안 안 쓰던 비장의 카드를 꺼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일기를 보신 분들은 몇 번 보신 풀무원 생식 순. 요번에는 우유와 함께 했습니다. 다시 한번 내용물. 풀무원 생식 순. 내용물 외 기타. 풀무원 생식 순. 위에 두 사진에 나온 내용물을 보면 지구상의 모든 농작물이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브로콜리,..

걷기운동과 자전거 타기 일단 멈춤.

mildred bailey - small fry 어제 오늘 운동을 못 나갔습니다. 다리쪽에 근육통인지 관절통인지 모를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시속 1km로도 못 걷습니다. 걸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것인지 새삼 느낍니다. 어째 운동을 안 하니 더 먹게 됩니다. 치즈돈까스, 떡볶이 양 많이 .. 그리고 주섬주섬. 얼굴 가죽 밑으로 지방이 꽃피듯이 만발하는 것 같습니다. 괜히 기분일지 실제로 체중에 영향을 끼치는지는 며칠 후에 체중을 측정해보면 알겠죠. 살짝 스트레스가 밀려오지만.. 워..워..워.. 릴렉스..하기로 했습니다. 며칠 지나면 나아지겠죠. 맨솔래담 로오숀. 언제나 화끈하고 향긋한 놈. 맨솔래담 로션을 한쪽 다리에 떡칠을 하고 , 전기찜질기를 중간 온도로 하고 "으 허 허 헉 " 하고 누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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