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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도전 (2019년 이전) 207

칼슘에 대한 착각, 칼슘이 많은 음식 정보 - 건강 다이어트 일기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어라 ! 요새 우유 한잔을 마시더라도 칼슘과 단백질이 많이 든 것을 챙겨 먹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후 회복기간 중에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죠. 아직까지 걷는 것이나 생활하는 것 모두 불편합니다. 원래대로 회복이 되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기우가 생기는 만큼 단백질과 칼슘이 많은 음식 같은 것을 좀 챙겨 먹고 있습니다. 후후후. 그래서 일단 칼슘을 위해서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요놈 멸치를 집중적으로 드셔줬습니다. 그런데 멸치의 경우 칼슘성분이 많은 것은 맞지만 그 이상으로 많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서 오히려 우리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갈수도 있다고 합니다. oh my spine... 역시 아는 것이 힘이구나... 느끼면서 칼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커피와 전립선암과의 관계 - 건강 다이어트 일기

커피가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 ? !!! 담배를 끊은지 석달이 넘었고 커피도 끊은지 대략 보름 정도 되었습니다. 커피를 끊은 이유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커피가 체내 칼슘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해서 과감히 그리고 조금 힘들게 끊었습니다. 그런데 커피가 몸에 좋은 효능도 상당히 있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죠~ 동영상 내용 요약: 미국의 하버드대학교에서 무려 5만명을 대상으로 무려 20년 동안 하루에 마시는 커피의 양과 전립선암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6잔 이상을 마신 경우 전립선암의 발병율이 20퍼센트 떨어졌으며, 치명적인 진행성 전립선암의 발병율은 무려 60퍼센트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하루 1~3잔을 마시는 경우 진행성 전립선암의 발병율은 30퍼센트 정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

ADHD증상, ADHD자가진단, ADHD치료법 - 건강 다이어트 일기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 오늘의 건강 정보 ! ADHD 정의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 일반 아동의 3~8퍼센트 혹은 한 학급당 1명 이상이 ADHD 아동일 확율이라고 합니다. ADHD 원인 75~80퍼센트는 유전적인 원인: 뇌의 신경 시냅스 단백질 즉 GIT1이 부족할 경우 발생 원인이 됩니다.. 일반 아동과 ADHD 아동의 유전자를 비교시 ADHD 아동의 GIT1 유전자 염기 한 개가 서로 다릅니다.. 나머지 20~25퍼센트의 원인은 출생 후의 환경적인 요인 즉 출산시의 뇌손상, 독성물질 등의 노출, 임산부의 흡연과 알콜섭취, 어릴 적 마취를 자주 한 경우 ADHD의 발병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생후 4세 이하 ..

참 잘했어요 건강계획표 자체제작 -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한 일일 건강계획표 !

참 잘했어요 건강계획표 ! (만원 블로그 자체제작!) ★★★ 굿 , ★★ 별로 , ★ 형편없다 ★점 기록 비고 0. 지난밤 숙면을 취했는가? 1. 정해진 시각에 아침 기상을 하였는가? 2. 아침식사 전 가벼운 운동을 하였는가? 3. 아침식사를 꼭꼭 씹어 먹었는가? 4. 점심식사 전까지 공복을 유지하였는가? 5. 점심식사를 꼭꼭 앂어 먹었는가? 6. 점심을 과식하지 않았는가? 7. 점심식사 후 가벼운 운동을 하였는가? 7. 저녁식사 전까지 공복을 유지하였는가? 8. 저녁식사를 소식하였는가? 9. 저녁식사 후 가벼운 운동을 하였는가? 10. 저녁식사 후 근력 운동 혹은 스트레칭을 하였나? 11. 밤 11시 이전에 잠이 들었는가? 12. 하루 중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였는가? 13. 하루 동안 많이 웃었..

블로그 방문객 30퍼센트 올리기 초단기프로젝트 !

맨날 계획만 세우는 manwon blog ! ^__^v GOAL: 골, 득점, 목표. 2009년 12월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고 기록하기 위해서 본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본 블로그에 목표로 세운 것 중에 금연은 현재 100퍼센트 성공 중이고, 25kg감량프로젝트는 대략 절반의 성공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얼마전에 허리가 탈이 나서 당분간 다이어트,체력증진을 위한 운동을 전혀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달 동안은 걷는 것도 한번에 10여분 이내 하루 5번 이내로 제한된 상태고 6개월은 지나야 예전처럼 조금 격한 운동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파트 단지를 1/3 정도 돌고 다시 돌아와야 됩니다. 예전처럼 멀리까지 걷거나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없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

금연일기 - 금연 88일차 걱정과 스트레스가 찾아왔지만 !

금연한지 석달 그리고 허리디스크 꿱! 올 해 3월1일 시작한 금연이 벌써 88일째입니다. 금연 일기를 쓰는 이유는 금연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금연 시작 전에 궁금했던 것이 "과연 금연을 하면 죽을 때까지 하루 몇 번씩이고 담배를 참아야 하는 고통을 반복해서 참아내야 하는 것일까..." 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88일차 현재 담배 생각이 거의 나질 않습니다. 하루에 몇 번 정도 입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담배를 피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그저 과자나 뭣 좀 맛있는 것 없나하고 냉장고 문 한번 열어보는 선에서 그칩니다. 무엇보다 담배로 인해서 건강을 망치고 있다는 불안감이 없어지는 만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금연 망..

입원했다가 퇴원했습니다.

 지난 밤 꿈자리가 사나웠던 것 같기도 합니다. 놈1호와 녀자3호가 하룻밤 꿈에 모두 나온 적은 없었는데 말이죠. 마지막으로는 죽은 강아지까지 나오더군요. 그래도 강아지는 반가웠는데요. 며칠 전 통증과 마비증상으로 진료를 받고 그 날 응급으로 입원해서 여차저차 고생하고 며칠 더 입원 후 퇴원했습니다. 불행 중 다행. 다행 중 불행. 당분간 거동이 다소 불편합니다. 최소 한 달 정도는 재활 운동을 해야지 예전 수준에 근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몸 컨디션까지 99퍼센트 회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5kg 감량 프로젝트는 잠정 중단이 되겠습니다. 운동을 당분간 거의 못 하니, 살이 찌리라 예상 되어집니다. [금연 이후로 살이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블로그에 기록만 하지 않았지 정말 운동은 열..

경축! 초단기프로젝트 카테고리 신설 !

이게 다 금연 때문이다! 비정기적, 초단기, 간헐적, 임시즉흥적 프로젝트를 진행,기록하기 위해 카테고리를 신설했습니다. 두둥~ 하루에 수십차례 저렴한 금액 2500원으로 안정적으로 두뇌에 공급되어진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3월 1일부로 금연이라는 것으로 중단되어지자 사실 좀 허전한 것도 사실입니다. 도파민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몰두해서 무언가를 이뤄냈을 때도 분비되는 것이기에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자는 심정으로 생활 속에서 짧은 시간에 무엇인가를 이루거나 향상 시킬 수 있는 것을 찾아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 카테고리내의 장기 프로젝트는 다이어트와 금연 그리고 학습의 습관화 이렇게 총 3개입니다. 화면 우측 상단 카테고리에 나와있죠. 여기에 초단기 프로젝트 카테고리를 오늘부로 신설합니다. 일회성이..

금연 63일차 몇 줄 끄적이는 글입니다.

금연을 시작한지 2달이 넘었습니다. 금연을 하니 주머니에 잔돈을 항상 챙겨놓질 않아도 되서 편합니다. 금연 관련 해서 가끔 포스팅 하는 것도 금연예정자 분이나 금연을 유지해야 하는 본인이나 모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금연 두달이 넘은 시점에서 변화된 느낌 등을 주저리 몇 줄 적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금연 60여일 현재 몇 번의 술자리에서도 잘 참아냈습니다. 불과 올해 초만 하더라도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죠.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지 않는 것, 식후에 담배를 피지 않는 것 등등 말이죠. 비흡연자분들은 이해하기 힘드실것입니다. 정말로 흡연자에게는 상상하기도 힘든 일들입니다. 하지만 막상 금연 시작하고 두달 정도 지나니 의외로 별 것 아니더군요. 정말입니다. 금연 예정하시는 분들 겁먹지 ..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 일주일치 보고서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 개념. 4월 17일자 포스팅 "블로그와 피그말리온 그리고 호손 효과"에서 새벽에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결심했고 그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하기로 했죠. 목표는 단순합니다. 평생 매일 고정된 새벽 시간에 1시간~3시간 학습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고민을 좀 했습니다. 처음부터 목표 시간을 3시간으로 잡고 힘들더라도 노력 할 것이냐... 아니면 처음에는 아주 짧은 시간으로 시작하고 익숙해짐에 따라서 차차 시간을 늘려갈 것이냐... 말이죠. 저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부터 부담을 느끼면 아마도 2-3일도 못 하고 포기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로 저의 집중력 지속 시간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step 1. 스톱와치를 작동시킨다. step 2. 책을 펴고 집중한다. 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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