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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9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9일 차 - 어도비 칼라에서 색 조합 찾기

자!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9일 차다. 오늘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렸다. 새벽 1시 20분 현재, 비가 계속 내린다. 온도가 높진 않지만 습도가 높아서 선풍기를 켠 채 이 글을 쓰고 있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색 조합에 관한 부분을 읽었다. 해당 내용을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어울리는 색 조합을 찾아주는 어도비 칼라 어떠한 이미지와 그 이미지에 어울리는 몇 가지 색상들을 적당히 조합하는 게 전자책 표지를 만드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게 바로 어울리는 색 조합을 찾는 게 꽤 어려운 일이라는 거다. 사실상 이런 일은 색에 대한 감각을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하는 경..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7일 차 - 배열표

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7일 차다. 올여름은 초장부터 덥고 습하고 비도 많이 온다. 지금은 토요일 밤 11시 1분. 선풍기를 틀어놓고 지금 이 글을 쓴다. 후덥지근하지만 버틸만하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배열표란 것에 대해서 배웠다. 해당 내용을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전자책 출간할 때 배열표란 배열표란 내가 출간하고자 하는 책의 뼈대라고 보면 된다. 실제 배열표 예시를 아래에 기록해 봤다. 이걸 보는 게 이해가 더 빠를 것이다. 배열표 예시 1. 앞표지 2. 속표지 3. 작가 소개 4. 프롤로그 5. 일러두기 6. 본문 전 내지 7. 본문 8. 주석 9. 판권 페이지 10. 뒷 표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 나온 배열표 예시를 내 나름대로 살짝 ..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6일 차 - 작가소개, 프롤로그, 목차

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6일 차다. 최근 며칠간 비가 계속 와서 습도가 굉장히 높다.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방바닥이 금세 끈적끈적해진다. 그래서 지금은 내 작은 방에서 에어컨을 켠 채 커피를 한 잔 홀짝이며 이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시각은 00시 38분.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작가 소개, 프롤로그, 목차 작성법에 대해 읽었다. 공부한 내용을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작가 소개, 프롤로그, 목차 작성법 1. 책 표지 2. 책 제목 3. 작가 소개 4. 프롤로그 5. 목차 위에서 1번부터 5번까지 거의 순차적으로 독자들은 빠르게 훑고 지금 손에 쥔 책을 구매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책을 살펴볼지를 결정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제목 다음으로 작가 소개, 프롤로그, 목..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5일 차 - 책 제목의 중요성, 베스트셀러 3요소

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5일 차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의 출간 기획서 완성에 해당하는 챕터를 읽었다. 해당 챕터에 담긴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베스트셀러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요소 2. 제목 패턴 11가지 3. 작가 소개 작성하는 법 4. 프롤로그 작성하는 법 5. 목차 작성하는 방법 오늘은 위 1~2번에 해당하는 부분만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베스트셀러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요소 1. 기획의도 2. 타깃 3. 제목 기획의도는 마켓인과 프로덕트 아웃으로 나뉜다. 마켓인은 쉽게 얘기해서 책 출간 시점에서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책을 만드는 거다. 예를 들면 코로나19가 대유행하는 시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한 책을 출간하는 게 그 좋은 예..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4일 차 - 출간기획서

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4일 차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출간 기획서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을 읽었다. 아래에 아주 짧게 정리해 보겠다. 출간 기획서란 한마디로 '무슨 내용으로 누구에게 어떻게 팔 것인가'에 관한 내용을 몇 가지 세부 항목으로 정리해 놓은 문서라고 보면 정확할 것 같다. 무슨 내용으로 -> 콘텐츠 누구에게 -> 타깃 어떻게 팔 것인가 -> 마케팅 위의 콘텐츠, 타깃, 마케팅에 관한 세부항목을 추가한 표를 만든 후 각각의 빈칸을 채워 나가면 그게 바로 출간 기획서가 된다는 소리다. 콘텐츠의 세부 항목에는 목차, 프롤로그, 분야 등이 될 수 있고 마케팅의 세부 항목에는 컨셉트, 필요성, 차별성 등이 될 수 있다. 책에는 세부항목까지 예시가 나와 있는 표가 제..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3일 차 - 무료 폰트와 시길(Sigil)

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3일 차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의 1주 3일 차에 해당하는 부분을 공부했다. 공부한 내용을 아래에 요약해 보겠다. 1. 전자책 출간 시 사용할 수 있는 폰트에 대해서 전자책이 판매되면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폰트를 사용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상업적 이용이 무료로 가능하다고 표시되어 있는 폰트도 회사명이나 제품명, 로고로 쓰이는 것은 금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업적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회사명, 제품명, 로고에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지 꼭 확인을 해야 한다. 책을 출간할 때 출판사 명이 회사명에 해당하고 책 제목이 제품명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초보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네이버..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2일 차 - EPUB와 PDF의 차이에 대해 배우다

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2일 차다. 사실 본 프로젝트도 흐지부지 중단되지는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무리하게 진행하지 말고 어제 얘기했던 것처럼 잠들기 전 30분에서 1시간 정도만 가볍게 노력하도록 하자. 일단 목표는 조금 허접하더라도 전자책을 출간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려서 좋은 작품을 탄생시키겠다는 마음은 버리도록 하자.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의 1주 2일 차를 읽었다. EPUB나 PDF에 대한 개념은 익히 알고 있어서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오늘 배운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잡지나 동화책처럼 레이아웃이 중요한 책은 고정 판형인 PDF 파일로 제작하는 것이 좋다. 2. 텍스트가 많은 책은 리플로우 기능이 있는 ..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일 차 - 돈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자

자! 전자책을 출간해서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한 여정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잠들기 전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을 본 프로젝트에 투자할 생각이다. 당분간은 지난번에 밝혔듯이 교보문고에서 구매한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란 책을 하루에 조금씩 읽은 다음에 여기에 간단히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은 1주차 1일 차에 해당하는 부분을 읽었다. 위 사진을 보면 소제목이 '1일 차. 출간 목적 설정'이라고 되어 있다. 출간 목적 설정에 대한 부분은 개략적으로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 글이 쓰여 있었다. 그러니까 글을 쓰는 목적을 처음부터 명확히 해야 성공할 수 있다 정도의 내용이다. '글 쓰는 목적이 웹소설이면 웹소설이 유통되는 플랫폼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다', '강연 등을 하며 자신..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시작

무직입니다 얼마 전 횡단보도에서 택시와 부딪힌 사고가 있었다. 그때 택시기사가 자꾸 변명만 늘어놓길래 손수 112에 신고전화를 했었다. 잠시 후 출동한 경찰관이 간단한 조서를 작성하며 내게 물었다. "직업이 뭔가요?" "무직입니다" 사실 나는 하는 일이 매우 많다. 하는 일이 너무너무 많아서 좀 줄여야 할 정도다. 하지만 경찰관이 직업을 물을 때는 '무직'이라고 답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면 그러한 조서는 직업란 칸이 매우 좁기 때문이다. 그날 이후로 무직이란 단어가 가끔 머리에 떠올랐다. 당장 큰 수입은 없더라도 직업란에 뭔가 그럴싸한 걸 적어 넣을 수는 없을까? 전자책을 출간하고 작가가 되자 약간 꼼수이긴 한데 무직의 타이틀을 벗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방법을 계획했다. 1. 전자책 출간하는 방법을 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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