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7일 차다. 올여름은 초장부터 덥고 습하고 비도 많이 온다. 지금은 토요일 밤 11시 1분. 선풍기를 틀어놓고 지금 이 글을 쓴다. 후덥지근하지만 버틸만하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배열표란 것에 대해서 배웠다. 해당 내용을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전자책 출간할 때 배열표란
배열표란 내가 출간하고자 하는 책의 뼈대라고 보면 된다. 실제 배열표 예시를 아래에 기록해 봤다. 이걸 보는 게 이해가 더 빠를 것이다.
배열표 예시
1. 앞표지
2. 속표지
3. 작가 소개
4. 프롤로그
5. 일러두기
6. 본문 전 내지
7. 본문
8. 주석
9. 판권 페이지
10. 뒷 표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 나온 배열표 예시를 내 나름대로 살짝 수정해서 위에 정리해 봤다. 위 배열표의 항목에 각각의 내용을 준비하고 채워 넣는 식으로 책을 만든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지금 보니 목차가 배열표에 존재하지 않아서 다시 한번 책을 보니 책에도 목차가 적혀 있지 않다. 목차가 빠질리는 만무하고 아마도 실수로 책에 기입해 놓지 않은 것 같다. 추후 이 배열표를 갖고 실습하는 과정도 책에 있는 것 같으니 그때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면 될 것 같다.
본문 구성은 장제목 - 소제목으로 하는 게 가장 일반적인 것 같다. 쉽게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1장 - 영문법 초급
1-1 명사
1-2 형용사
1-3 동사
2장 - 영문법 중급
2-1 관계대명사
2-2 To 부정사
위에서 1장, 2장이 장제목에 해당하고 1-1, 2-1등이 소제목에 해당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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