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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습관 7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 1단계 - 프로젝트 울란바토르 9일차

토요일은 그냥 토요일일뿐 ! 4월 28일 토요일, 9일차 학습기록 토요일이고 해서 오늘은 그냥 건너 뛸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딱히 바쁘지도 않고 해서... 밤 12시 쯤 되어서 책을 펼쳤습니다.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의 최종목표가 학습의 습관화이죠. 무엇을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두뇌는 21일, 육체는 66일 연속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두뇌가 새로운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 본능인데, 그 거부감이 21일째 사라진다는 것이고, 특별한 의지나 생각의 발현 없이 자동적으로 실행하게 되는 완전한 습관 정착의 단계가 66일입니다. (그렇타카더라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첫날 30분으로 시작해서 하루에 1분씩 학습시간을 늘리고 있죠. 고로... 제가 만약 66일 동안 성공을 한다면 ..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 1단계 - 프로젝트 울란바토르 7일차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 하기 싫을 때는 대충이라도 하는 것이 중요. 4월 26일 목요일, 7일차 학습기록 연속 7일차 학습 성공입니다. 사실 오늘 살짝 고비였습니다. 시간도 늦었고, 정말 하기 싫었거든요. 지금 27일 금요일 새벽 2시입니다. 아침에 고생 좀 하겠군요. 오늘도 만원 블로그식 워킹메모리 테스트가 틀렸네요. 조금 익숙해졌다고 찬찬히 하지 않고 서둘러 계산을 끝마치려 해서 틀린 것 같습니다. 106페이지 부분에 조금 헷갈리는 것들이 자꾸 나와서 오늘도 진도는 1페이지도 나가지 못 했습니다. 대신에 벌써 36분이 끝났어? 할 정도로 집중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 하기 싫을 때는 대충이라도 하는 것이 중요. (말은 잘한다) 자야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학습으로 힘들게 복귀했습니다.

새벽학습 꼭 습관들이고 말꼬얌! 지난 번 포스팅에서 선포했듯이, 10월 5일 새벽 걷기운동 후 학습에 성공을 했습니다. 원래는 아예 잠들지 않고 새벽 4시에 정확히 밖으로 나가려 했는데, 사실 새벽 2시경 잠들었다가 새벽 4시40분에 일어났답니다. 그래도 대략 20여일 넘게 새벽에 못 일어났는데,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10월 5일 새벽 4시 40분 기상. 삶은 계란과 커피맛 우유를 먹은 후 40여분 새벽 산책. 돌아와서 20분씩 끊어서 3회 학습. 허리가 조금 차도가 있어서 최근에 책상에 앉기 시작했습니다. 앉는 것이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서 그 전까지는 사실 바닥에 누워서 책을 봤었습니다. 책상에 책을 놓고 의자에 앉아서 보는 것이 이렇게 멋진 일인지 예전엔 몰랐습니다. 아직..

학습습관 들이기는 계속해서 실패 중... 그래서 !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학습습관이 문제 지난 번 포스팅 (바로가기)에서 밝혔듯이, 9월 9일까지 새벽 4시 기상, 1시간 산책 후 30분 학습이 잘 지켜졌으나 당일 저녁 술자리 이후 현재까지 계속 새벽공부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이전 9월 9일까지 무려 18일차 연속(하루만 실패)으로 새벽 4시 기상 후 학습이 성공했던 이유는 힘들게 생활습관을 새벽형 인간으로 만들어 놨기 때문입니다. 즉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쉽게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9월 9일의 과음으로 당연히 다음날 해가 중천에 떴을 때 몸이 찌뿌둥한 상태에서 기상을 했고, 그 이후 원래대로 다시 올빼미형 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새벽 2시 취침 아침 7시 기상으로 다시 돌아와 버렸습니다. 18일간 학습 잘 하다가 -> 25일간 안 하면..

공부하기 학습습관 들이기 19일차에서 실패!

내 이럴줄 알았지 ! 추석 명절은 잘 지내셨나요 ~ (--) (__)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는 새벽에 2~3시간 정도 학습을 하는 것을 습관화하려는 것입니다. 일단 간략하게 정리를 하자면... 1기. 2011년 4월 ~ 2011년 6월 중순 처음에는 새벽에 몇 번 일어났으나 곧 포기. 낮이나 저녁에 학습을 함. 시간을 30분부터 시작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150분까지 무리하게 늘림. 결과적으로 2달 정도 불규칙적으로 하다가 6월 중순 이후 거의 포기. 2기. 2011년 8월23일 ~ 2011년 9월9일 실패의 원인을 무리하게 학습시간을 늘린 것이라 판단하여 하루에 30분만 하기로 결정. 단 일련의 행동을 정형화하는데 중점을 둠. 새벽4시 기상. 1시간 산책. 30분 학습. 음악을 들..

학습습관 공부습관 들이기 14일차 기록 현재 50분x3 진행 중

2011년 6월 15일 오늘 작성하는 글 지난번 포스팅부터 학습하는 습관을 몸에 정착시키기 위해서 기록 중입니다. 현재 6월 2일부터 6월 15일 오늘까지 14일 중 몇 일을 농땡이 피웠나 표를 만들어봤습니다. 6월 2일 90분 30분*3회 6월 3일 90분 6월 4일 90분 6월 5일 일요일은 안함 6월 6일 100분 30분+30분+40분 6월 7일 120분 40분*3회 6월 8일 120분 6월 9일 120분 6월 10일 기분우울해서 안함 6월 11일 150분 50분*3회 6월 12일 일요일은 안함 6월 13일 150분 6월 14일 150분 6월 15일 150분 성공율 78.57142857 퍼센트 대략 10일 기준으로 따지면 이틀 정도 빼고는 매일 학습한 셈입니다. 꽤 양호합니다. 역시 기록을 하면 포..

학습습관 공부습관 들이기 기록 현재 40분x3 진행 중

매일 집중해서 학습하는 것을 습관화하기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5월9일부터 오늘 6월7일까지 기록입니다. 개인기록의 차원이 크므로 존대말은 이하 생략합니다.  2011년 5월 9일 일단 새벽에 일어나서 책을 펼치고 몰입을 한다는 것이 정말 정말 정말 힘들다. 그래서 일단 하루 중 틈틈히 짬을 내서 20~30분이라도 강하게 몰입하는 훈련을 수시로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타이머를 21분에 맞추어 놓고 그 시간까지만 집중하고 풀어주는 훈련을 하기로 했었다. 21분이라는 몰입이 익숙해지면 2-3분씩 시간을 늘려가서 궁극적으로 3-4시간의 몰입을 경험하려했다. 하지만 이것의 단점은 첫째 21분이라는 시간으로 뭔가 머리속에 들어와서 체계화 되기 시작하려는 순간 학습이 종료되어서 머리속에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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