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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린 5

코틀린 기반 안드로이드 앱 개발 로드맵 현재 진도 간단히 기록

위 캡처 화면이 현재 나의 Kotlin(코틀린) 기반 안드로이드 앱 로드맵이다. 인프런에서 윤재성 강사 강의로 코틀린 기초부터 시작했다. 붉은색 사각 테두리로 둘러친 부분이 내가 지금까지 학습한 강의들이다. 대충 기억에 작년 말부터 시작한 것 같은데 정확치는 않다. 참고로 본인이 수강한 강의의 자세한 커리큘럼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윤재성의 Google 공식 언어 Kotlin 프로그래밍 시작하기 윤재성의 Google 공식 언어 Kotlin 프로그래밍 시작하기 - 인프런 | 강의 본 과정은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한 코틀린 언어를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코틀린 언어의 기본 문법과 다양한 개념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강의 소개 | 인프런... www.inflearn.com 윤재성의 Kotli..

리사이클러 뷰? 이것 왜 이렇게 어렵죠 - 중년남의 프로그래밍 도전기

리사이클러 뷰 이해하느라 기력 소진 오늘은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책에서 리사이클러 뷰에 해당하는 부분을 봤습니다. 대략 330에서 350페이지까지 20페이지 분량인데요, 처음에는 전혀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그냥 결과물만 보면 뭐 대단치도 않은 겁니다. 예를 들어 100명의 학생 이름과 주소가 적힌 목록이 있다고 칩시다. 그 목록은 100줄이 되겠죠. 그런데 스마트폰 화면에 20줄까지만 보인다면 전체 목록을 다 보기 위해서 엄지로 위, 아래로 스크롤하면서 보게 되겠죠. 그런 화면을 만드는 기술 중에 하나가 리사이클러 뷰라는 건데, 정말 결과물은 대단치도 않은 건데 막상 만들려고 하니까 꽤 어려웠네요. 오늘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봐서 대략적으로 이해는 했습니다. 나머지는 이..

영어와 프로그래밍 언어를 동시에 정복하는 법 - 중년남의 프로그래밍 도전기

프로그래밍에 소질이 있는 사람은 영어를 몰라도 다 알아서 배우더라 이건 순전히 제 추측인데요, 어느 분야에 애초에 타고난 머리가 있는 사람들은 그 분야에 적당히 노출만 돼도 해당 지식을 마치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즉 프로그래밍에 타고난 소질이 있는 사람들은 굳이 영어를 모르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꽤 높은 수준의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소리죠. 물론 좀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려면 그런 사람도 영어를 알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프로그래밍도 언어, 영어도 언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영어도 빨리 배울 거라 추측해 봅니다. 프로그래밍과 외국어에 소질이 없을 때, 그것들을 배우기 위해 갖춰야 할 것 이것도 순전히 제 추측인데요, 프로그래밍도 그렇고 영어도 그렇고 뭔가 '통밥..

유데미에서 안드로이드 앱 관련 강의 결제하다 - 중년남의 프로그래밍 도전기

기껏 힘들게 이해했더니 이제는 더 이상 쓰지 않는 함수라고? 오늘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책을 보고 있었는데요. 정확히 316페이지 예제를 그대로 따라 치는데, 에러가 뜹니다. 살펴 보니 해당 예제에 쓰인 함수 2개에 Deprecated 표시가 뜨더군요. 한 마디로 이 함수는 이제 쓰이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책을 보면서 그 함수에 대해서 꽤 힘들게 이해했는데 그 노력이 말짱 꽝이 된 셈이죠. 해결책을 찾기 위해 구글 검색을 해보니 거기에 대해서 뭐라 뭐라 영어로 적혀있는데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책을 쓴 저자의 홈페이지로 가서 살펴보니 다행히 그 문제에 대한 보충 문서가 있었습니다. 이것 역시 새로 이해하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 이번 경우는..

내가 게임 프로그래밍 독학을 포기한 이유 - 중년남의 프로그래밍 도전기

결국 게임 프로그래밍 배우는 걸 포기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일단 포기했습니다. 중년남의 프로그래밍 도전기라는 카테고리까지 만들면서 한 번 제대로 해보자 욕심을 냈었지만 결국 포기하게 되었네요. 대략 6개월 전인 2021년 7월경 이후로 게임 프로그래밍 쪽으로 전혀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게임 프로그래밍 포기한 이유 1: 게임으로 수익을 내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전 세계적으로 매일매일 쏟아지는 게임의 수가 엄청난데, 제가 만드는 어설픈 수준으로는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정도의 수익만 낼 수 있을 것 같아도 포기하지 않았을 텐데요, 저도 이제 중년이 되고 남성 호르몬 수치가 해마다 떨어지다 보니 자신감도 조금씩 수그러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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