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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18

야식을 참기 위해 요새 쓰는 간단한 방법 - 걷기다이어트 일기 829일차

뭐 별 특별한 방법은 아닙니다..... 오늘도 체중측정 없이, 운동기록 없이 쓰는 다이어트 일기를 쓰게 되는군요. 체중측정을 안 하고 있는 것은 약간 정신적인 장애가 생기지 않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조금 뻥 튀겨서 예기하자면요.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 후반기 전략을 하루에 12초 정도 시간을 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포맷으로 조만간에 포스팅을 할 것 같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__^ ) 저 끊질긴 것 아시죠?? 오늘 주제는 요새 야식을 참기 위한 방법으로 몇 번 써보고 있는 방법입니다. 어젯밤 잠들기 전에 출출함을 느껴 본능적으로 주방으로 향하니... [유혹1] 뚜헤주흐 마요네즈 양파 햄 등이 들어간 빵. "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빨리 먹어라 " 라는 악마의 유..

라면 나트륨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 두번째 - 걷기다이어트 일기 828일차

이번에는 라면 스프를 조금 더 빼 봤습니다. 최근 다이어트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 3회 걷기운동 (평균 35분 정도) 2. 주 3회 자전거타기 운동 (평균 30분 정도) 3. 식사량은 먹고 싶은 만큼. 4. 야식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 5. 음주는 월 2회 정도. 운동량도 예전보다 많이 줄었고, 먹는 것은 나름대로 절제한다고는 하는데... 가끔 라면도 먹고 술자리도 있으면 신나게 달려가고 합니다. 한마디로 건성건성 설렁설렁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있습니다.. 일단 문제는 체중을 측정하는 행위를 자꾸 미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다이어트 포스팅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오래도 했죠. 관심이 빠질 때도 되었죠. 하지만 포기는 하지 않습니다.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고 있으..

라면 나트륨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 - 걷기다이어트 일기 807일차

라면 나트륨 너무 많아~ 아.. 정말 오랜간만에 25kg감량프로젝트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군요. 얼마 전 방법을 달리 해서 다이어트를 실험 해보겠다고 말만 해놓고 벌써 2달 정도 손 놓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하기 싫으면 하지 말자라는 나름대로의 철칙(?)을 가지고 있기에, 땡기지 않으면 편하게 손 놓고 있는 편입니다. ^^ 현재 다이어트 진행 상황은 체중 측정도 않하고 있고, 하루에 30분 정도 걷기운동만 하는 정도입니다. 식사량이나 간식은 그냥 보통의 양을 먹는 것 같습니다. 술은 많이 줄였고요. 날씨 따뜻해지고 있으니 슬슬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블로그에도 기록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와도 관련 있는 라면과 나트륨 섭취에 관련된 포스팅입니다. 짜게 먹지 말라는 김박사의 권고를 들은 이후, 특..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해 자주 하면 좋은 스트레칭, 운동법 동영상 - 건강 다이어트 일기

허리디스크에 예방에 좋은 스트레칭, 운동법 몇 개 모아봤습니다. 실제로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치료중이거나 수술 후이신 분들은 병원에서 알려주는 운동법을 따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다치기 전에 예방을 위한 것입니다. 또한 허리나 목 쪽 운동은 운동시 통증을 느끼게 되면 즉시 중지하시고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중 무료하게 앉아있을 때가 종종 있죠? 그럴 때 잠시 짬을 내서 해주면 효과가 좋을 것 같은 허리와 목 스트레칭 동영상입니다. 이것 역시 앉아서 하는 방법입니다. 척추가 있는 허리 쪽을 손으로 만져보면 근육이 기둥처럼 잡히는 곳이 있죠. 이것을 척추기립근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강화시켜서 평상시의 자세교정 효과과 허리근육 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동영상에서처럼 왼쪽 오른쪽..

먹을것 다먹고 운동 안하고 24KG감량 가능할까? 쉬운 다이어트 쉬운 살빼기란..

먹을 것 다먹고 운동 안하고 일년에 24킬로 감량 ? 수 많은 다이어트방법들이 있습니다. 그 말은 바꾸어 생각하면 살을 빼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말이겠죠. 저의 경우에는 과식하는 습관을 버리고 하루 1시간 이상 매일 걷기위주로 현재 330일 넘게 진행을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 한두달이 조금 힘들었지 현재는 다이어트 진행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문득 든 생각이 좀 쉬운 살빼기 방법은 없을까 잠깐 생각을 해봤습니다. 먼저 쉬운 살빼기란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조건1: 현재 먹고 있는 삼시세끼의 식사량을 줄이지 않는다. 조건2: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조건3: 하루 4시간 정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사무직이나 학생이라고 가정을 했습니다. 위의 2가지 조건이면 충..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 11일차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벌써 10일차가 되었습니다. 슬슬 적게 먹는 것에 적응이 되는 것 같기도 하는 반면, 반대로 슬슬 요령껏 먹는 양이 느는 것 같기도 합니다. 1월 20일 결과치입니다. 오~ 전날 보다 무려 400g이나 빠진 86.1kg이 되었습니다. 1월 10일부터 시작하여 열흘 정도 만에 2kg이 빠졌네요. 만보계를 차고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하루에 12000보 정도를 걷습니다. 인제 슬슬 걷기 운동을 나가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고 답답할 정도가 되었을 정도로 즐거운 습관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허벅지, 엉치, 발목, 발등 쪽에 근육통이 자꾸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지금 멘솔레담을 이리저리 떡칠을 해 놓았는데, 아마 내일은 운동을 할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다이어트 토막 상식: 근..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 9일차

지난 토-일요일 평소 식사량대로 양껏 식사를 했습니다. 1/2 식사량을 지키지 못한 것이 아니라 주말 정도는 과식은 아니더라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싶었죠. 매일 만보 이상씩 걷기 운동도 빼먹지 않았습니다. 다시 발목, 허벅지 등에 근육통이 생기네요. 아무래도 과체중인 상태에서 평소보다 운동량을 늘려서 생기는 결과 같습니다. 다이어트가 이래서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빼야될 살은 아직 한참 남아 있는데, 다리는 아프고 며칠 있으면 또 술자리가 몇 개 있을 것 같은데 과연 금주를 할 수 있을지 ... 체중을 측정해 봤습니다. wii fit으로 체중을 측정하는데, 저런 그래프에 기록이 되니 매일 체중을 달아보게 되고 다이어트에 대한 마음이 풀어지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프를 보니 15,16일..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 7일차

7일차입니다. 중도에 포기하지 않기 위해 블로그에 매일 기록하려고 가급적 노력합니다만,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그냥 잘까 하다가 간신히 기록합니다. 7일차-1월 16일 밤 11시쯤 잰 것 같습니다. 체중이 어제하고 오늘하고 86.5로 똑같네요. 아무래도 어제 만두국 먹은 것이 영향이 있는 듯... 오늘 아침 먹은 것 부터 적어보겠습니다. 아침식사: 떡만두국 (430kcal) - 아침에 비몽사몽간이라 사진이 없습니다. 점심식사: 음식사진 찍기가 어렵다는게 괜한 말이 아니었군요. 거기다가 핸드폰으로 찍었으니.. 쩝 몇 칼로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 현미밥, 파래, 부추, 브로콜리, 멸치, 미역, 오이, 양배추, 참치, 콩물 반잔. 뭐....대충 250kcal 정도 되지 않을까염...?? 식사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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