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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 특별한 방법은 아닙니다.....
오늘도 체중측정 없이, 운동기록 없이 쓰는 다이어트 일기를 쓰게 되는군요. 체중측정을 안 하고 있는 것은 약간 정신적인 장애가 생기지 않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조금 뻥 튀겨서 예기하자면요.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 후반기 전략을 하루에 12초 정도 시간을 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포맷으로 조만간에 포스팅을 할 것 같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__^ ) 저 끊질긴 것 아시죠??
오늘 주제는 요새 야식을 참기 위한 방법으로 몇 번 써보고 있는 방법입니다.
어젯밤 잠들기 전에 출출함을 느껴 본능적으로 주방으로 향하니...
[유혹1] 뚜헤주흐 마요네즈 양파 햄 등이 들어간 빵.
"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빨리 먹어라 " 라는 악마의 유혹이 시작됩니다.
[유혹2] 볶은 땅콩 (아마도 중국산)
" 요새 견과류는 다이어트에도 좋데더라? " 라는 악마의 두번째 썰.
이 집요한 세큉 ... 아는 것도 많아...
그래서 요새 실험해 보고 있는 '만원블로그식 야식참기 냉수마시기 전법' 을 시전했습니다.
아래 써 져 있는 T자 표시는 야식의 유혹을 참으며 냉수를 2잔 마셨다는 뜻입니다.
" 내 몸 속의 탐욕을 이 물로 희석시키리... " 생각을 하며 참아냅니다.
하지만 최종 결과는??
새벽 3시에 깨어서 볶은 땅콩 십여알에 저 뚜헤주흐 빵을 우걱우걱우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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