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기록

1만 원대 LED 휴대용 미니 스탠드 간단 리뷰

manwon 2019. 2. 2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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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식탁에서 책을 자주 보시는데 아무래도 주변 환경이 조금 어두운 것 같았다. LED스탠드는 몇 년 전에 하나 사드렸는데, 선이 있고, 부피가 커서 그런지 잘 사용을 안 하시더라. 그래서 이번엔 선이 없는 작은 스탠드를 하나 구매했다.  

 

배송비 무료에 12,180원에 구매했다. 잠시 후 저 배송비 무료의 의미를 알게 된다.


   

택배가 왔다.


따로 포장이 되어 있는 게 아니라, 제품 상자 위에 그냥 택배 전표가 붙여져 있다.

배송비 무료도 좋지만, 이건 좀 아닌 듯 싶다.


   

개봉한 모습.

역시 완충제는 없다.


   

전체 구성물.


   

핑크색으로 구매했다.

그러고 보니 태어나서 핑크색 물건을 구매한 것은 지금이 처음인 것 같다.



LED 휴대용 미니 스탠드 바닥면.

2016년 12월 제조일.

다행히 AS연락처는 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빛의 밝기가 1단->2단->3단->꺼짐으로 변한다.


위 사진처럼 선이 없이 쓸 수 있어서 좋다.

밝기는 3단계로 해도 아주 밝지는 않다. 그냥 적당하다 수준.


   

USB로 충전하는 방식이라 건전지가 필요 없다.


1만 원대 LED 휴대용 미니 스탠드 간단 총평

싼 맛에 쓸 만 하다.

포장 상자가 없이 온 게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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