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웹인사이드나 구글애널리틱스나 모두 내 블로그에 트래픽이나 방문자가 어디에서 유입되어 왔는지 등을 더 자세하게 블로거에게 알려주는 툴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원래는 다음웹인사이드로 맛보기를 보고 구글애널리틱스까지 가입해서 이용할 마음은 없었는데, 호기심에 한번 가입해봤습니다.
좌측에 간단한 설명이 나옵니다. 사용은 간편하고 무료입니다라고 하네요. 오른쪽에 구글 계정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 합니다.
나오는 화면에서 가입버튼을 누릅니다. 가입절차는 간단하고 무료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네요 ^^
구글애널리틱스 계정이 없기 때문에 무료계정을 만듭니다를 선택하고 계속하기를 누릅니다.
첫번째 빨간박스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합니다. 아래의 계정 이름은 자동으로 입력이 됩니다. 국가는 거주하시는 나라를 선택하세요. 계속하기를 클릭합니다.
아웅~ 자꾸 뭘 물어보네요. 가입절차가 간편하다면서.. 성과 이름을 누르시고 나라선택하고 계속하기 누르세요.
약관에 동의하시고 새 계정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애드워즈 캠페인을 추적하겠습니다라는 체크 항목은 저의 경우 비워뒀습니다. 광고주가 이용할 경우 체크하는 것인지, 설명이 나와있지 않아서 저는 비워놨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른쪽의 코드를 마우스로 죽 긁으셔서 ctrl + c 복사하세요~ 마지막의 저장 후 종료를 눌러주십니다.
이제 자신의 블로그로 돌아와서 환경설정 - 스킨 - HTML/CSS편집을 선택하세요. ctrl + f 키를 누르셔서 찾기 박스가 나오면 </body>를 입력하고 다음을 누르십니다. [이 부분은 제가 캡쳐를 빼먹었네요. 다들 아시죠? 혹시 처음하시는 경우나 찾기를 잘 모르실 경우 2010/02/20 - [블로그] - 다음웹인사이드를 티스토리에 적용해봤습니다. 를 보시면 찾기버튼에 대한 화면 설명이 있을 것입니다.]
</body>를 찾으신 후 그 위에다 커서를 올리시고 ctrl + v로 붙여넣고 저장하시면 완료됩니다.
이후의 각종 보고서는 구글애널리틱스 바로가기 로 가서 확인하시면 되겠죠? 이것도 스크립트 넣고 좀 기다리셔야 되는 것 같습니다. 이용하는 법은 다음에 다시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도 조금 전에 가입해서 기다려야 할 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