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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인사이드 10초 사용 간략 리뷰

manwon 2010. 2. 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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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포스팅에서 다음웹인사이드를 티스토리에 적용을 해 봤습니다.

2010/02/20 - [블로그] - 다음웹인사이드를 티스토리에 적용해봤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은 위의 링크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위 사진이 각각의 요약 내용을 알기쉽게 그래프로 표시를 한 것이고 각각의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상세내역이 나옵니다. 방문자가 몇초간 머물렀는지, 다른 페이지를 방문했는지 등의 통계도 더보기에 나오는 데 사용자에 따라 꽤 유용한 정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저의 경우 검색엔진 유입을 중요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 순으로 나오네요. 야후에서 검색유입이 전혀 없었던 것이 정...말... 미스테리하군요. 블로그 검색 등록은 제일 먼저 화끈하게 해주던 곳이 야후였는데 말입니다. 아무래도 사용자 층 등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는 블로그 검색 등록이 가장 늦게 되었는데, 유입율이 괜찮네요. [근데 사실 제 블로그 허접한지라 유입횟수가 검색엔진별로 두자릿수가 되지 않습니다. T.T]
그 이유는 아마도 제가 주로 올리는 글이 다이어트와 블로그에 관한 내용인데, 2개 다 모두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많이 작성하고 많이 검색하는 내용이라 경쟁이 빡신 키워드라 그런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글이 올려지니 제가 올리는 글은 묻힐 확률이 그만큼 커지는 것이겠죠. 예전에 일상적인 잡담 같은 것을 다른 블로그에서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검색엔진 유입율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친구네 집에 갔는데 친구네 집은 제주도에서 이사를 온 집인데, 지금은 XX동네 XX학교 옆 당구장 윗집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라고 글을 썼다면 검색키워드가 제주도 당구장으로 유입되어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런 경우는 경쟁이 그리 심하지 않으니 간혹 유입이 되는 경우가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유인되어 들어온 검색자는 원치 않은 결과이니 바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시겠죠..

구글의 경우에도 다음웹인사이드와 비슷한 류의 툴이 있다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직 설치할 마음은 없네요.

그리고 궁금한 것이 트래픽이라든지 방문횟수 페이지 뷰 등이 블로그 주인장이 로그인한 상태에서 블로그를 살펴보는 경우에도 카운트가 되는지입니다. 사진 맨 오른쪽 밑에 다이렉트로 들어온 것이 제가 블로그를 관리하거나 작성하려거나 댓글을 확인하려고 들락날락 한 것이 카운트 된 것인지..[그렇다면 조금 민망한데..요]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블로거님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트랙백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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