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초보 한달 정도 지난 후의 생각정리

맨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생각은
1. 방문자수는 중요하지 않다.
2. 자기개발을 위해 꾸준히 포스팅하면 방문자수는 알아서 증가할 것이다.
3. 그래도 방문자수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생각은...
1. 방문자수가 중요하다.
2. 방문자수가 중요하다.
3. 내 방문자수는 왜 이래..

2월 11일날이 아마 다음뷰에 글을 발행하기 시작한 날일 것입니다.

그전까지 방문객이 1명부터 13명까지...
제 블로그 카테고리에 기록했듯이 블로그 방문자를 유입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1.네이버,다음,야후,구글 등에 블로그 등록을 했고
2.다음뷰, 블로그독,믹시 등에 블로그 등록을 했고 [이 과정은 아직 포스팅으로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3.10여가지 정도 되는 메타블로그에 등록을 했습니다.[이 과정도 아직 포스팅으로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위의 2번과 3번은 블로그 등록이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가 있으시니 저 같이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경우면 적용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입니다.

여하튼...
위의 붉은 줄 255명으로 갑자기 늘어난 것을 유입자 경로로 확인해보니...
바로 다음뷰에 등록된 글로 유입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포스팅을 많이 하지 못하고, 구정 연휴의 영향으로 2월 15일날은 방문자수가 다시 6명으로 떨어졌네요.

다음뷰 같이 많이 알려진 메타블로그사이트에 내 블로그를 발행하는 것은 필요조건이긴 하지만 충분조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곳은 매일매일 새로운 글들이 엄청나게 올라오므로, 그런 경쟁에서 운 좋게(?) 잘 노출되어 유입이 많은 날은 괜찮겠지만, 예전에 포스팅 해놓은 것은 당연히 유입이 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포스팅이 많이 누적될수록, 예전의 포스팅 내용도 검색으로 노출되어서 꾸준하게 방문자수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검색으로 노출되기 위해선
네이버 검색창에 누군가가 검색을 했을 때 제 블로그 내용이 노출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네이버,다음 같은 곳에서 검색시 제 블로그가 노출이 될 수 있도록 블로그 등록신청을 며칠 전에 했었죠.

2010/02/13 - [블로그] - 야후와 구글에 내 블로그 등록하기
2010/02/12 - [블로그] - 네이버(naver),다음(daum)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기

오늘 16일 등록 가부 현황입니다.
야후 - 이메일 답변 오지 않았슴
구글 - 이메일 등록이 아닌 웹에서 바로 등록되는 형태였는데 아직 본인 블로그 글 검색 안됨.
네이버 - 이메일 답변 오지 않았슴
다음 - 티스토리 블로그는 별도의 등록이 필요치 않고 바로 검색이 된다 하였슴.

결과적으로 위의 사진내용까지 다음만 블로그검색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유입율이 굉장히 저조하네요.
[물론 아직 제 포스팅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오히려 다음검색등록 보다 훨씬 나중에 시작한 이글루에 트랙백을 넣은 것이 유입율이 높군요.
참고로 맨 위 1등 v.daum... 이것은 다음뷰입니다.

아직 야후,구글,네이버 등에 블로그 등록이 완료되지 않았으니 그것이 완료되면 조금 나아지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방문자수도 중요하지만, 매일 꾸준히,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것이 영 순위겠죠.

참고로...
현재까지 방문자수가 580명 정도되는데, 제 상단의 애드센스 수입은 0원, 하단의 올블릿은 100원입니다.
그나마 100원도 제가 실수로 클릭한 것 같다는....

블로그로 부업을 하신다는 분들도 있어서, 담배값 정도는 그래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아직까지는 제 순수한 착각인 것일까요...~

블로그 초보분들 힘내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