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기록

다리가 붓는 하지부종으로 안티스탁스를 약국에서 구매

manwon 2022. 8. 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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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하지정맥류와 다리가 붓는 하지부종 증상

어머님이 일전에 하지정맥류 증상이 있으셔서 경희대학교 병원에 나름 유명하다는 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다행히 하지정맥류 초기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진료 결과가 나왔다. 그 후 베나엔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네이버 스토어에서 5만 3천 원 정도에 구매해서 착용하시고 생활하셨는데 어느 정도 차도가 있었다. 다리가 붓는 하지부종과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불편함이 많이 완화되었던 것.

 

최근에 다시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며 붓는 하지부종 증상이 발생

한동안 괜찮으시다가 어머님께서 요새 집안에서 요리를 서서 오래 하신 일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다시 다리가 붓고 무겁게 느껴진다며 불편감을 호소하셨다. 유튜브로 검색을 해보니 이럴 때 포도잎 추출물을 약으로 만든 제품이 효과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처음에는 조아제약의 '비티엘라'라는 제품을 구매하려 했는데 우리 동네 약국에는 팔지 않았다. 2번째로 들어간 약국에서 약사 아주머니가 그것과 성분, 함량이 똑같은 제품이라며 안티스탁스라는 제품을 권했다. 가격은 비티엘라와 비슷하게 2달 복용분 60정에 무려 5만 원.

 

다리의 부종, 통증, 중압감의 완화 - 안티스탁스 360 밀리그램 간단 구매 후기    

이번에 구매한 안티스탁스 정 360밀리그램 (Antistax)

 

제조사가 Delpharm Reims라는데 프랑스 회사인 듯 싶다. 
수입자는 (주)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원산지는 역시 프랑스.
그래서 60알에 5만 원인 듯.

 

하루에 1알 복용으로 다리의 부종, 통증, 중압감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습기 없는 실온에서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될 듯 싶다. 
자세한 품목 허가사항은 자사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 한다.

 

판매 가격: 50,000원
유통기한은 2023년 12월 31일이니 1년 반 정도 남은 셈.

 

안티스탁스(Antistax) 사용상 주의사항과 저장방법, 사용기한과 첨가제.

 

사용상 주의사항을 좀 크게 확대해서 올려봤다. 

위에 나온 사용상의 주의사항에서 특히 명심할 것은
1. 6주 복용 후에도 개선이 없는 경우 이 약의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점이다.
2. 또한 약이 효과가 있다고 느껴져도 한 번에 3달 넘게 복용하지 말라는 점. 

 

알약은 이런 모양이다. 

 

안티스탁스 정 뒷면.

 

크기 비교를 위해서 500원 동전과 비교.

 

비티스비니페라엽건조엑스 360.0mg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그게 포도잎 추출물인 듯싶다. 

안티스탁스 효능 효과
만성정맥부전으로 인한 다음 증상의 개선: 하지부종(다리 부기), 하지(다리) 중압감, 통증

용법 용량
성인: 포도엽건조엑스로서 1일 1회 360mg을 아침 식전에 물과 함께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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