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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3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1일 차 - 시길 오류 예방법

자!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1일 차다. 최근에 이쪽으로 신경을 못 썼다. 10일 차 기록 이후 한 5~6일 만에 11일 차를 기록한다. 올여름은 더위뿐만 아니라 폭우가 내려서 여기저기 피해가 많은 것 같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바탕화면에 작업 폴더 만드는 요령과 시길에서 책을 만들 때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철칙 같은 것을 배웠다. 해당 부분을 아래에 간단히 정리해 보겠다. 전자책 출간을 위해 바탕화면에 폴더 만드는 법 우리가 앞으로 전자책 제작을 위해 사용할 시길(Sigil)이라는 프로그램은 우리 컴퓨터 내의 폰트 폴더에 접근할 수가 없다고 한다. 대부분 C폴더 > Windows폴더 > Fonts폴더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폰트가 저장되어 있다. 다..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0일 차 - 무료로 전자책 표지 만들기

자!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0일 차다. 벌써 8월 초순이다. 덥기도 덥지만 무엇보다 습해서 괴롭다. 거실 에어컨을 켜니 앞 베란다 유리창 중문이 마치 사우나에 김 서리는 것처럼 물기가 한가득이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포토샵 없이 책 표지 만드는 법에 대해서 읽었다. 해당 부분을 아래에 아주 간단히 정리해 보겠다. 포토샵 없이 무료로 책 표지 만들어주는 캔바 사이트 책 제목 다음으로 중요한 게 아마 책 표지가 아닐까 싶다. 전자책을 출간하겠다 마음은 먹었지만 사실 지금까지 책 표지를 어떻게 만들까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포토샵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정도 어렴풋이 생각한 정도? 근데 막상 요새 포토샵을 사용하려 월 얼마씩 결제를 해야 한다. 수익..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시작

무직입니다 얼마 전 횡단보도에서 택시와 부딪힌 사고가 있었다. 그때 택시기사가 자꾸 변명만 늘어놓길래 손수 112에 신고전화를 했었다. 잠시 후 출동한 경찰관이 간단한 조서를 작성하며 내게 물었다. "직업이 뭔가요?" "무직입니다" 사실 나는 하는 일이 매우 많다. 하는 일이 너무너무 많아서 좀 줄여야 할 정도다. 하지만 경찰관이 직업을 물을 때는 '무직'이라고 답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면 그러한 조서는 직업란 칸이 매우 좁기 때문이다. 그날 이후로 무직이란 단어가 가끔 머리에 떠올랐다. 당장 큰 수입은 없더라도 직업란에 뭔가 그럴싸한 걸 적어 넣을 수는 없을까? 전자책을 출간하고 작가가 되자 약간 꼼수이긴 한데 무직의 타이틀을 벗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방법을 계획했다. 1. 전자책 출간하는 방법을 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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