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Won Blog

발을 물에 적시기 싫어서 머리 쓰는 고양이~ 귀엽네요~ 동영상의 제목이 "Claver Cat Carefully Crosses The Bridge" 라고 되어 있습니다. 위의 동영상의 제목을 해석하자면 "영리한 고양이가 조심스럽게 다리를 건넙니다" 정도 되겠습니다. 머리 쓰기 직전 순간 멈칫하면서 꼬리 흔드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위 유튜브 영상의 영문 설명을 아래에 파란 글씨로 옮겨 보았습니다. [해당 페이지 링크] Published on Apr 18, 2012 (2012년 4월 18일 게재된) A careful cat straddles a tiny crossing path, just to keep his paws dry! He must really hate water. 번역을 하자면... 조심성 많은..

아빠가 내 귀와 코를 가져갔다며 귀엽게 우는 남자 아이 동영상 동영상의 제목이 "Daddy took my ear and nose!" 라고 되어 있습니다. 위의 동영상의 제목을 해석하자면 "아빠가 내 귀와 코를 가져갔어요" 정도 되겠습니다. 인상 좋은 아저씨의 손모양이 친근해서 좀 웃겼습니다. ^^ 위의 유튜브 페이지의 설명을 아래에 파란 글씨로 옮겨 보았습니다. Published on Aug 15, 2014 (2014년 8월 15일 게재된) Hanging out with my son before bed time when I thought I'd try the ol' 'Steal the Nose' trick. My sons reaction was pretty priceless. % 주요 구문 Hang ou..

샌드위치를 받아먹는 그리즐리 베어 지난 번 인사하는 예의 바른 곰 포스팅을 작성하며 찾아놓은 영상입니다. 관광객으로 보이는 남자가 곰에게 샌드위치를 건네는 영상인데, 특별히 웃기거나 재밌지는 않습니다. 관련 영어 표현이 괜찮아 보여서 학습 목적으로 작성합니다. 보시죠~! Grizzly Bear Eats Finger Sandwich From My Hand (그리즐리 베어가 내 손에 있던 손가락 샌드위치를 먹다) Finger Sandwich가 다른 특별한 뜻이 있는지 찾아 보았는데 없더군요. 아마도 동영상 업로더가 "그리즐리 베어에게 샌드위치를 먹이려다가 손가락까지 먹힐 뻔했다." 정도의 의미로 쓴 문장이 아닐까 합니다. 업로더가 남긴 문장을 번역을 해보면... 진심으로, (Seriously) 내가 그냥 드..

아 쫌 만지지 좀 말라고 ! 제목: Don't touch me. (만지지 좀 말라고 !) 남동생이 누나가 좋은지 자꾸 손을 내밀어 귀찮게 합니다. 누나는 연신 돈터치미를 연발하며 귀여운 짜증을 부립니다. 44초쯤 장난감을 휙 던지며 "이 것 먹고 떨어져" 라는 표정~! ㅋㅋㅋ 업로더가 남긴 글을 번역해보면... '귀찮게 구는 남동생과 거래를 하는 누나.' [알림] 잘못된 번역, 설명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I'm not going to play with you ever again. (앞으로 너하고 다시 안 놀꺼야 !) 첫번째 동영상의 남매들.. 그리고 2년 후 정도의 영상입니다. 여전히 남동생에게 까칠한 모습을 보이는 누나~ ㅎㅎ "no" (싫어) "leave me alone"..

세상에서 가장 빠른 시리즈들. 세상에서 가장 빨리 무엇무엇 하는 동영상들을 몇 개 모아 봤습니다. 첫번째 동영상, 세상에서 가장 옷을 빨리 벗는다는 일본인은 좀 웃겼어요~ ^^; 일단 보시죠~! 제목: 세상에서 가장 옷을 빨리 벗는 일본인. 셔츠와 상의 속옥, 바지와 하의 속옥을 거의 한 두 동작으로 해치우네요~ 재밌으면서도 웃기기도 하고 그래요~ ^^ 제목: World fastest hands guinness record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손 기네스 기록) 스피드 스태킹 (빠르게 쌓기)이라는 정식 대회가 있는 듯 합니다. 2010년 당시 동영상에 출연한 학생이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는 영상입니다. 정말 손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제목: World's fastest everything (세상에서 빠른 것..

비글의 위엄! 무엇무엇의 위엄이라는 표현이 유머게시판 등에 종종 쓰이는데요.. 저도 흉내내서 제목을 지어봤습니다. 자신보다 열배는 커보이는 개가 처음에 으르렁 대자, 끝까지 물러서지 않고 맞서는 비글 강아지의 위엄~ 보시죠~! 처음에 인형 같은 것을 물어 뜯는 비글강아지를 보고 큰 강아지가 으르렁 대며 가볍게 경고를 주자... 비글강아지가 왈왈 짖으며 반항을 하네요. 그런데.. 분노가 쉽게 가라앉지 않는듯... 큰 강아지는 자리를 피하는데 끝까지 왈왈 짖으며 공격자세를 취하는.. 비글의 위엄! ㅎㅎ 위 영상의 원제목은: Why you should not get a beagle puppy 입니다. 번역하면 당신이 비글강아지를 키우면 왜 안 되는지.. 혹은 당신이 비글강아지를 키우면 안되는 이유 정도 되겠습..

기타소리에 몸을 흔드는 개, 헤드뱅잉하는 힙합 앵무새 동영상입니다~ 유튜브에 Golden Loves Guitar!! 라는 제목으로 2011년 12.22일 업로드 된 영상입니다. 골든리트리버가 주인의 기타소리에 반응을 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기타소리가 들를 때는 웃는 표정으로 고개를 까닥이다가 음악소리가 멈추면 표정이 확 굳어버리네요~ ㅎㅎ 이런 류의 동영상이 더 없을까 조금 더 검색을 해보니 더 대단한 놈이 있네요. 아래 영상을 보시죠~ 힙합앵무새입니다. 2007년 12월 26일 유튜브에 업로드 된 동영상입니다. 스노우볼이라는 앵무새가 퀸의 "Another one bites the dust" 곡에 맞추어서 헤드뱅잉을 아주 제대로 합니다~ ^^; 그냥 의미없는 몸짓일까 궁금해서 조금..

귀 뚫고 나서 아이들의 반응... 요새는 어린 아이도 귀를 실제로 뚫는군요~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고통을 참는 어린애들이 귀엽기도 하고, 귀 뚫은 후 아파서 엄마를 찾으면서 우는 것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 나이일 때 아이들이 제일 귀여운 것 같습니다~ ^^; [Lilly getting her ears pierced: 귀를 뚫은 릴리] 처음에 조금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이내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잠시 후... [Ella gets her ears pierced: 엘라는 자신의 귀를 뚫다] 싱글벙글 웃는 것이 귀여운 아이.. 살짝 긴장한 듯 하다가 또 이내 웃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유튜브에 보니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 특히 여자 어린이들의 귀를 뚫는 과정을 캠코더로 녹화해서..

유튜브에 재미있는동영상이 올라와 포스팅해봅니다. 뒷다리가 담장의 철조망에 걸린 견공을 닉 셰퍼드라는 경찰관이 쇠줄을 끊고 구조를 해줍니다. 견공은 뒷다리가 걸려 거꾸려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도 꼬리를 흔들 정도로 낙천적인 성격 같습니다. 구조된 후 금새 사라져버린 견공이 나중에 경찰차 운전석에 앉아있는 화면이 나오는데 표정이 사람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