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학습 꼭 습관들이고 말꼬얌! 지난 번 포스팅에서 선포했듯이, 10월 5일 새벽 걷기운동 후 학습에 성공을 했습니다. 원래는 아예 잠들지 않고 새벽 4시에 정확히 밖으로 나가려 했는데, 사실 새벽 2시경 잠들었다가 새벽 4시40분에 일어났답니다. 그래도 대략 20여일 넘게 새벽에 못 일어났는데,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10월 5일 새벽 4시 40분 기상. 삶은 계란과 커피맛 우유를 먹은 후 40여분 새벽 산책. 돌아와서 20분씩 끊어서 3회 학습. 허리가 조금 차도가 있어서 최근에 책상에 앉기 시작했습니다. 앉는 것이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서 그 전까지는 사실 바닥에 누워서 책을 봤었습니다. 책상에 책을 놓고 의자에 앉아서 보는 것이 이렇게 멋진 일인지 예전엔 몰랐습니다.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