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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6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6~8일 차와 수료식, 기억력 검사 간단 후기

어머니 치매 예방 관련 이전 글 목록 어머니께서 보건소에서 치매 검사를 받고 오시다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1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2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3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4~5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6~8일 차 + 수료식 간단 후기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6일 차 (2022년 10월 14일) 통영으로 가족여행을 2박 3일로 다녀왔다. 해당 이유로 6일 차 치매 예방 교육은 어머님께서 참석하지 못하셨다.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7일 차 (2022년 10월 21일) 어머님께서 치매 예방 7일 차 교육을 받고 오셨다. 내가 매번 무슨 교육을 받으셨는지 물어서 그런지 교육받은 내용을 메모지에 ..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4~5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니 치매 예방 관련 이전 글 목록 어머니께서 보건소에서 치매 검사를 받고 오시다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1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2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3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4~5일 차 교육 간단 후기 9월 30일 금요일 치매 예방 교육 4일 차. 오늘도 어머니께서 치매 예방교육을 받으러 보건소에 다녀오셨다. 이제는 갔다 오시면서 무슨 선물을 들고 오실까 나도 궁금해진다. 오늘은 다소 약소해 보이는 비타민C 분말 2봉과..... 혈관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에 대한 정보가 담긴 팸플릿... 팸플릿 뒷면.... 화장실 문 앞에 놓고 쓰기 좋은 발매트... 그리고 이건 종이 접기로 나비를 만든 거라고 하셨다. 손을 ..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3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니 치매 예방 관련 이전 글 목록 어머니께서 보건소에서 치매 검사를 받고 오시다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1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2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3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님이 오전 11시쯤 들어오셨다. 오늘은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3일 차다. 역시 보따리에 뭔가 들어있다. 매번 교육받을 때마다 사은품을 몇 가지씩 주니까 이제는 나도 오늘은 뭘 가지고 오셨을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오늘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사은품의 테마는 구강 건강이다. 나눠준 책자에는 위 사진처럼 치실 사용법이라든지 치간칫솔 사용방법 같은 구강 관리법에 관한 내용이 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다. 이렇게 책받침 형식으로 요약해 놓은 것도 있다. 노인들의 경우 구강 ..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2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니 치매 예방 관련 이전 글 목록 1. 어머니께서 보건소에서 치매 검사를 받고 오시다 2.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1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2일 차 간단 후기 어머님이 오전 11시쯤 들어오셨는데 평소보다 더 활기차 보이셨다. 오늘 동네 병원 진료가 있으신 날이라 "병원 다녀오셨어요?" 물으니 "보건소 다녀왔다~" 하신다. 과연 어머니 손에 들린 가방을 열어보니 뭔가가 또 잔뜩 들어있다. 자외선 차단 선캡. 꽤 두툼한 흰색 양말. 허리둘레 측정용 줄자.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법이 담긴 팸플릿. 해충 기피제 버그 키퍼. 보건소 치매 예방 교실에서 나눠준 물품이 나름 의미가 있다 처음에는 웬 선캡? 이렇게 생각했는데 잠시 살펴보니 오늘 보건소에서 나눠준 물품은 야외에서 운동할..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1일 차 간단 후기

지난 글에서 어머니께서 동네 보건소에서 치매 검사를 받고 온 이야기를 적은 바 있다. 그 당시 치매 검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어머님은 걱정이 되시는지 조만간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치매 예방 교육에도 참석하겠다 말씀하셨었다. 그로부터 2~3주 정도 흘렀나. 오늘은 오전부터 외출을 준비하시더니 "얘야 보건소에 다녀오마" 하신다. 오늘이 그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1일 차인 듯싶었다. 어머니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1일 차 간단 후기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치매예방교실은 대략 1시간 정도 짜리 수업인 듯싶다. 나가신 지 1시간 20분 정도만에 집으로 복귀한 어머님 손에는 한방파스 2팩이 있었다. "어우 야 이 파스 잘 듣더라!" "얘 저도 저번에 허리 아플 때 붙였는데 좋은 것 같아요" 보건소에서 이렇게 작..

어머니께서 보건소에서 치매 검사를 받고 오시다

대략 한 달 전쯤에 어머니께서 밖에 나갔다 오시더니 보건소에서 치매 검사 예약을 하고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평상시 같으면 '아유 엄마는 치매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괜찮아요'라고 했을 텐데 이번에는 그냥 '잘하셨어요' 했다. 대략 2가지 이유로 어머니께서 치매에 대해서 걱정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모의 치매 진단 작년에 어머니의 바로 윗 언니, 그러니까 나에게는 큰 이모 되시는 분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그 치매 진단을 받기 훨씬 전부터 나는 큰 이모에게 치매가 왔다는 걸 대충 예상할 수 있었다. 몇 년 전부터 똑같은 용건으로 1시간 사이에 수차례 전화를 다시 거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방금 전에 전화 통화했다는 사실 자체를 바로 잊어버리시는 것 같았다. 큰 이모네 식구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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