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기록

소음 차단 귀마개 오로팍스(ohropax) 간단 구입기

manwon 2018. 11. 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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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음 차단 귀마개 오로팍스(ohropax) 간단 구입기

 



2015년 5월에 구매한 오로팍스 귀마개를 다시 구매했다. 그때 리뷰한 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재구매한 이유는 개인적인 느낌으로, 3m 등의 타사 귀마개보다 장기간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씻어서 쓸 수도 있고 귀에 부담도 다른 제품보다 적다.


 

5,400원에 구매했다. 3년 전에 구매했을 때는 6,000원이었는데 오히려 600원이 싸졌다.



 

택배가 왔다.



 

배송은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왔다.


 

독일산 소음 차단 귀마개 오로팍스 소프트. 무려 32데시벨 차단 효과.



 

옆에서 본 모습.



 

오로팍스 소프트 귀마개 사용 방법이다. 독일어를 모르지만, 그냥 내가 알고 있는 사용법을 아래에 옮기면...


1. 귀마개 앞부분을 골고루 눌러서 수축시킨 후 귀에다 삽입한다. 

2. 이때 귓불 윗부분을 위로 당기듯 올리면 더 깊게 삽입된다. 

3. 수축한 귀마개가 귓속에서 원래 크기로 부풀어 오를 때까지 손으로 10~30초 동안 눌러준다. 



 

2021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케이스를 열면 또 설명서가 있다.



 

설명서에는 한국어 설명도 있다.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이 잘 나와 있다.



 

독일산 소음 차단 귀마개 오로팍스(ohropax) 내용물.



 

비닐 커버를 벗긴 모습.



 

왼쪽 2개가 3년 동안 사용한 오로팍스 소프트 귀마개다. 변색이 되긴 했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귀에 넣기 위해서 손가락을 눌러서 수축한 모습니다. 새 제품은 이렇게 수축된 상태가 적당히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귀에 깊숙히 삽입할 수가 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할 수록 이 수축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적당히 사용하고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위 사진에 세척하는 방법이 나왔다. 세척은 2번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세척한 후 절대로 짜면 안 된다고 한다.


여러 번 사용하고 세척하기 때문에 5,400원 1통 5쌍으로 내 기준으로 최소한 3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소음 차단은 모든 소리가 차단되지는 않지만 비슷한 다른 상품에 비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귀에 착용 시 이물감이 그나마 조금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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