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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짦은잡담] 길에서 돈을 줍다 ! 外

manwon 2010. 2. 2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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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백원

저녁 운동을 나갔다 오는 길에서 100원짜리 동전을 주웠습니다.
제 1주일치 에듀센수 수입과 동일하네요.
1978년식이라 요새 100원짜리와 디자인이 조금 틀리네요.

한 일주일 전에도 저녁길을 걷다가 어느 큰 음식점 앞에서 500원짜리로 보이는 물체를 집어들었더니, 딱지더군요.
그 때 음식점에서 한무리 사람들이 바로 앞으로 나오고 있었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

술집이나 먹거리가 많은 거리를 조금 늦은 시간에 걷거나하면
예전에는 지폐도 꽤 주웠는데, 요새는 신용카드 사용이 많아져서 그런지 예전같지 않네요.
하하~

와이즐렉 면도기 도루코

길에서 주운 면도기..가 아니고 얼마전에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면도기입니다.
5개들이 13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참 싸지요..

와이즐렉 도루코 면도기

제조원이 도루코네요.

와이즐렉 도루코 면도기

면도기라도 가격차이가 꽤 나죠.
꽤 유명한 것들은 전기면도기도 아닌데, 4~5개들이 2만원이 넘더군요.
파워밀착 5중면도날이라는데, 저는 별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싼 1300원짜리..씁니다.

와이즐렉 도루코 면도기

뚜겅을 옆으로 밀어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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