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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3

야식으로 버거킹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다른 사람 음식이 배달됨

요새 쿠팡이츠로 종종 야식을 배달시킨다 배달시킬 때 대부분 쿠팡이츠 앱을 사용한다. 배달의 민족 앱도 있는데 단건 배달로 시키려면 따로 배민원으로 주문해야 하는데 우리 동네에서는 어찌 된 일인지 배민원에 등록된 음식점이 그리 많지 않다. 예를 들어 내가 주로 시키는 버거킹, 롯데리아, 맥도널드 같은 햄버거가 배민원으로는 주문되지 않는다. 다행히 쿠팡이츠는 내가 자주 시키는 햄버거 매장들이 모두 단건배달로 처리된다. 음주와 야식의 추억 담배를 2011년 3월에 끊었고 2018년 7월에는 술가지 끊었다. 대신 2011년 이전에는 술과 담배에 탐닉한 삶을 살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탐닉의 시대, 그러니까 나의 20대, 30대에는 야식도 거침없이 했는데 이때는 그 시간에 배달되는 음식점이 야식 전문점이나 족..

햄버거를 기다리며 짤막하게 쓰는 일기

2022년 6월 2일 목요일 밤 11시 40분. 한 달에 1번 정도 야식을 먹는다. 주로 햄버거를 먹는데 배달앱에서 최소 주문 금액도 있고 해서 대부분 2개를 주문한다. 사실 최소 주문 금액이 없어도 햄버거 하나만 먹기는 양이 좀 부족하기도 하다. 햄버거를 가장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20대 초반에 잠실 야구장에서 먹었던 햄버거 같다. 지금 이 시각에 홀로 햄버거를 먹는 건 적적함을 달래는 꽤 적적한 방법이다.

롯데리아 사각 새우더블버거 간단 리뷰

원래 롯데리아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아재 버거를 먹은 이후로 생각이 바뀌게 됐다. 그 후로 맥도널드나 버거킹보다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주문하는 일이 더 많아졌다. 보통 집에서 먹을 때 나는 아재 버거, 어머니는 새우 버거, 할머니는 불고기 버거를 주문했다. 평소에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어머니가 새우버거를 드시며 맛있다고 몇 번 말씀하신 걸 들은 이후로 나도 호기심에 새우버거를 한 번 먹어 봤는데, 어라! 이것도 꽤 괜찮은 맛이었다. 이번에 롯데리아 1월 이벤트로 사각 새우더블버거가 출시됐다. 가격은 4,500원으로 저렴하지만 새우 패티가 무려 2장이란다. 자전거를 타고 롯데리아로 향했다. 롯데리아 사각 새우더블버거 간단 리뷰 동네 롯데리아 매장에 도착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테..

소비의 기록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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