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벌써 열흘이 훌쩍 넘었습니다. 포스팅도 자주 못하고 식사량은 조금씩 늘고 있고, 운동은 조금씩 줄고 있네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1월 21일 위핏으로 측정한 결과입니다. 전날보다 300g 감량한 85.8kg입니다. 근육통과 육중한 체중에 의한 관절의 무리로 운동량이 조금 줄고 식사량은 조금 늘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력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1월22일 위핏으로 측정한 결과입니다. 전날보다 무려 500g이 줄었네요. 앞서 말씀드린 이유대로 체중이 늘지는 않았을까 걱정을 했는데 감량이 된 것을 보니 조금 신기하네요. 땀흘리는 운동(위스포츠나 근력운동)을 거의 하지 못했지만, 거의 하루도 빼지 않고 만보 이상 걸은 것이 효과가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