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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기록 38

중외제약 간건강 밀크씨슬 간단 구입기

▒ 중외제약 간건강 밀크씨슬 간단 구입기 ▒ 잦은 음주로 피로감이 쉽게 가시지 않아서 검색을 해보니 간 건강에 밀크씨슬이라는 성분이 좋다는 글이 보이더군요. 너무 비싸면 포기하려 했는데, 한 달 분량이 오천 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비싼 것은 몇 만 원짜리도 있었지만 그냥 저렴한 국산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중외제약 간건강 밀크씨슬 30정 (1개월 치) 배송비 포함해서 7,700원. 내용물에 비해서 택배 박스가 참 큽니다. 아마 대부분 3~4개를 한 번에 주문하기에 저렇게 큰 박스를 쓰는 것이겠죠. 저도 그냥 3개월 치 주문할까 잠시 후회.... 택배상자에 이런 완충제 들어오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중외제약 간건강 밀크씨슬 전면 밀크씨슬에 함유된 실리마린(Silymarin)이라는 것이 간 건강에 ..

소비의 기록 2014.11.21

풀무원 오징어먹물 짜장 간단 시식기

▒ 풀무원 오징어먹물 짜장 간단 시식기 ▒ 지난 10월 24일 밤 10시경 출출해서 찬장을 뒤지니 처음 보는 라면이 하나 보입니다. "풀무원 오징어먹물 짜장" 자연은 맛있다 오징어먹물 짜장 보통 일반 짜장라면의 경우 색을 내기 위해서 카라멜색소를 쓰는데, 이 제품은 그것 대신 오징어먹물로 색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용량은 105그램으로 보통 120그램하는 일반 라면, 짜장라면에 비해서 양이 적습니다. 칼로리는 395칼로리. 마찬가지로 일반 라면류의 500~600칼로리에 비해서 낮은 칼로리입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향료, 이산화규소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스프류 중 오징어 함유량이 무려 36.4퍼센트. 오징어 먹물은 올리브유 중 0.1퍼센트. 0.1퍼센트로 검은색을 낸 것인가요? 오징어..

소비의 기록 2014.11.13

음식물 탈수기 - 한일 다용도 탈수기 간단 개봉기 -W-110 만능 미니 짤순이

음식물 탈수기 - 한일 W-110 만능 미니 짤순이 간단 개봉기 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소비의 기록 주방에서 요리하는 음식 중에 물기를 꼭 짜내야지 더 맛있어지는 것들이 꽤 있죠. 저는 요리에 통 관심이 없어서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양파, 오이지, 무말랭이, 만두소 등이 해당되겠죠. 그 전까지는 몰랐는데 얼마 전 직접 손으로 짜보니 이게 꽤 힘든 노동이더군요. 젊은 사람들은 그런대로 괜찮겠지만 손가락, 팔목, 팔꿈치, 어깨 관절이 약할 수 밖에 없는 노인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한일 다용도 탈수기 W-110 53,720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봉하는 사진만 올리고 추후에 사용기도 올리겠습니다. 택배가 왔을 때,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랬습니다. 사..

소비의 기록 2014.09.26

주방에서 나는 가스 냄새 무시했다가 가스폭발 일어날 뻔했네요. 점검 받고 휴즈콕 및 호스 교체했습니다.

주방에서 나는 가스 냄새 무시했다가 하마터면 가스폭발 일어날 뻔했네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지은 지 10년이 훌쩍 넘은 아파트입니다. 그런 이유로 얼마 전엔 가스 보일러가 고장 났고 AS로는 해결되지 않아서 결국 거금을 들여서 교체를 했죠. 그 외에 자잘하게 손이 가는 곳이 최근 많이 생겼습니다. 1~2주 전부터 주방 가스레인지 부근에서 아주 미세하게 가스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제 후각이 예민한 편인데도 지나치기 쉬울 정도로 미세한 냄새였고 저 외에 다른 식구들은 아예 냄새도 맡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스레인지가 워낙 오래 되어서 그 곳 찌든 때에 벤 가스 냄새, 음식 냄새 등이 나는 것이겠지...'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왜냐면, 평상시에 꼬박꼬박 가스 점검을 받았기에 가스가 샌다는 것은 상상..

소비의 기록 2014.06.03

집에서 6년근 수삼으로 홍삼 농축액을 만들어 본 후 피부직삼과 비교해 봤습니다

집에서 6년근 수삼으로 홍삼 농축액을 만들어 본 후 피부직삼과 비교해 봤습니다 2014년 5월 4일 일요일 소비의 기록 1년에 몇 번 정도 인삼을 구입해서 홍삼을 달여서 복용합니다. 저는 홍삼농축액을 마셔도 몸이 더 좋아진다거나 하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반면 어머님 할머님은 몸에 잘 받으시는 것 같더군요. 그 전까지는 인삼을 건조한 상태로 판매되는 피부직삼을 계속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매번 이용하던 농협 인터넷 쇼핑에서 어쩐 일인지 피부직삼을 판매하지 않더군요. 이참에 건조되지 않은 인삼인 수삼을 처음으로 구입했습니다. 예전 피부직삼으로 홍삼 농축액을 만드는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2012/11/03 - 집에서 홍삼제조기로 6년근 홍삼농축액을 만들어 봤습니다. 2012/12/13 -..

소비의 기록 2014.05.27

백열전구 60w 구입기록

백열전구 60w 구입기록 2014년 5월 2일 월요일 소비의 기록 백열등의 수명은 1,000 시간입니다. 이전 백열등을 교체한 후 벌써 1,000 시간을 켰었나 싶을 정도인데... 백열등 필라멘트가 끊겼네요! 5,000 원 들고 슈퍼로 고고... 장수램프 220V 60W 투명 백열등 2EA 1,000 원에 구입. 동네 슈퍼 가격입니다. 개당 500 원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제조국이 무려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의 호치민에서 우리나라 서울까지 직선 비행거리로만 3,578km입니다. 꽤 먼데서 온 놈이네요... 이전 1회용 도루코 면도기의 플라스틱 부분도 베트남에서 제조된 것이었죠. 중국 외에 베트남에도 여러 산업의 제조 공장이 많이 생기는 듯 합니다. [소비의 기록] - 도루코 1회용 면도기 구입기록 ..

소비의 기록 2014.05.09

도루코 1회용 면도기 구입기록

도루코 1회용 면도기 구입기록 2014년 4월 21일 월요일 소비의 기록 지난 주 월요일 마트에 간 김에 1회용 면도기를 구입했습니다. 5개에 1,000 원입니다. 저렴하죠. DORCO TG II PLUS... 왠지 거창한 이름입니다. 우측하단을 보시면 Twin Blade -> 삼중날이 아니라 이중날 Disposable Razor -> 1회용 면도기 저렴한 '이중날 1회용 면도기'라는 말을 'Twin Blade Disposable Razor'라고 영문으로 쓰니 왠지 멋져보이는군요~! 저는 도루코의 영문이 Doruco가 아닐까 했는데 Dorco네요. 칼날은 스테인레스강, 핸들은 PS수지 재미있는 것이 면도날은 한국산이고 면도기 손잡이는 베트남산입니다. 일전에 3M 귀마개도 그런 경우였죠. 귀마개는 브라질산..

소비의 기록 2014.04.28

층간소음, 일상생활 소음차단을 위한 3M 귀마개 (3M 이어플러그 팬시) 구입기록

소음차단 귀마개 3M 이어플러그 팬시 구입기록 2014년 2월 19일 수요일 소비의 기록 저희 아파트는 세대 간 혹은 층간 방음이 잘 안되는 편입니다. 옆집인지 윗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조용한 시간대에는 핸드폰 진동소리도 들릴 정도입니다. 새벽까지 이상한 소음이 났던 바로 윗세대는 다행히 예전에 이사를 갔고, 새로 들어온 세대도 비교적(!!!) 조용한 편이라 다행이라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 윗집인지 옆집인지, 대각선 윗집인지, 대각선 아랫집인지 모르는 방향에서 밤 중이나 새벽에 꽤 큰 소음이 반복적으로 나기 시작했습니다. 큰 개가 짖는 소리도 심심찮게 들리는데, 낮이나 저녁에 그런 것은 참을만한데, 잠들 무렵부터 새벽까지 나는 소음에 잠이 깨면 그만한 스트레스도 없죠... 서론이 길었네요... 그래서 구..

소비의 기록 2014.02.27

교촌치킨 허니콤보 + 웨지감자 구입기록

교촌치킨 허니콤보 + 웨지감자 구입기록 2014년 2월 17일 월요일 소비의 기록 지난 월요일, 집에서 조금 이른 저녁으로 교촌치킨의 허니콤보를 주문했습니다. 오후 5시 이전 주문 이벤트에 해당되어서 3,000 원짜리 웨지감자도 무료로 주더군요. 교촌치킨 허니콤보는 17,000 원입니다. 칼로리는 100g 당 374 칼로리이며, 한 박스에 400g으로 추정시 총 1,496 칼로리로 예상됩니다. (출처: 지식로그[링크]) 도착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물입니다. 아... 사진에는 무가 빠져있군요. 개봉했습니다. 교촌치킨 허니콤보 1,7000 원 허니콤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콤한 맛이 더해진 간장 베이스의 치킨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콤보는 구성물이 닭다리 + 닭봉 + 날개... 이렇게 사람들이..

소비의 기록 2014.02.20

피자헛 베이컨 포테이토 팬피자 라지 치즈 추가토핑 + 마운틴듀 1.5L 구입기록

피자헛 베이컨 포테이토 팬피자 라지 치즈 추가토핑 + 마운틴듀 1.5L 구입기록 2014년 2월 1일 토요일 소비의 기록 이 동네에 이사온 지 거의 10년 가까이 되는데, 오늘 처음으로 피자헛에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도미노 피자, 미스터 피자 아니면 저렴한 동네 피자로 주문을 했었죠. 그런데 배달되어 오는 피자가 항상 제 욕심만큼 뜨거운 상태가 아니었고, 한번은 파우치에 피자를 담아오지 않고 박스만 달랑 손에 들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배달원의 모습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피자헛 핫파우치... 이런 광고를 본 기억이 떠올라서 이번에는 뜨끈 뜨근한 피자를 기다리며 처음으로 피자헛에다 주문을 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뜨겁지 않으면 공짜~!' 라는 선전을 했었던 것 같은데요... 피자 박스 상단..

소비의 기록 201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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