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2년 11월 28일 대개 문제들의 문제점은 그것이 점점 커진다는 것이다. 이러다간 내 마음은 곪을대로 곪다가 썩어 부풀어 터지겠다. 지금 하는 일에서 종종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지금껏 살면서 가장 뼈저리게 느낀 교훈 중 하나가 중도포기하는 것만큼 삶에서 손해인 것이 없다는 것이다.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전까지는 참아내자. (위의 2줄 시는 지금 하는 일과 업무하고는 관련 없는 글이다) 요새는 걷기운동도 거의 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