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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계 7

겨울철 다이어트는 별 재미 없었다 - 걷기다이어트 410일차 기록입니다.

2월7일부터 2월 22일까지 16일간의 걷기다이어트 기록입니다. 지난 번 걷기다이어트 392일차 기록 이후부터 오늘 2월 22일까지 운동한 것 기록입니다. 1차걷기 2차걷기 합 칼로리 2월 7일 5752 5752 214.9 2월 8일 8528 8528 314.8 2월 9일 5928 5928 224.9 2월 10일 6356 6356 247.3 2월 11일 7013 7013 264.6 2월 12일 5911 5824 11735 443.2 2월 13일 5799 5799 217.5 2월 19일 10300 5862 16162 601.8 2월 21일 10017 10017 375.4 2월 22일 8322 8322 310.5 합 85612 3214.9 1년 1개월 전 걷기다이어트 초반기처럼 미친척하고 걷지는 않았지만 그..

다이어트 일기 - 걷기다이어트 오늘부로 321일째.

한달만에 기록하는 다이어트 일지입니다. 오늘로 걷기다이어트 322일째입니다. 휴.. 몇 개월전부터 운동량을 늘리는 대신 식사량을 정상으로 복귀시켰었습니다. 제 다이어트 일기를 봐 오신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때마침 그 때 정도부터 체중감량이 더디고 정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 이상하다 운동을 그렇게 하는데 안 빠지네.. " " 역시 덜 먹어야 살이 잘 빠지나.." 이런 생각이 들 무렵.. 지난 며칠간 그날 먹은 것을 빠짐없이 기록을 해봤습니다. 결론 1. 세 끼 식사량은 오버하지 않고 잘 챙겨 먹었습니다. 2. 우유, 빵, 시리얼, 붕어빵, 호빵, 과자, 아이스크림, 인절미, 가래떡 등등 군것질이 대폭 늘었습니다. 3. 커피 10잔 정도를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2잔으로 줄였는데 현재 다시 6-7잔이 되었습..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 ~32일차

걷기 다이어트를 시작한지도 한달이 넘었습니다. 날씨도 좀 풀리고 눈도 녹고 해서 2월 5일 밖으로 자전거를 타고 왔습니다. 강변 바람이 좀 거세었는지, 무리를 조금 했고 집으로 와서부터 허리가 아파서 제대로 앉고 일어서기도 힘들게 되었습니다. T.T 배가 나오고 과체중이 되면서부터 허리가 안 좋아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디스크 까지는 아닌 것 같고, 한번 아프면 일주일 정도 불편하다가 괜찮아지더군요. 여하튼, 한달만에 5KG 감량을 성공했고, 몇 가지 긍정적인 변화가 생겨서 쉽게 쉽게 가리라 생각했던 것이 허리문제로 조금 난항을 겪게 되었네요. 일단 한달 동안 잘 유지해 온 것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식사량을 소식으로 바꾼 점 평소 식사량의 1/2에서 2/3로 어느정도 잘 유지했던 것 같습니다. 한 10회..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 18~21일차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만보이상 걷기로 시작한지 벌써 21일차가 되었습니다. [절대 야식금지, 커피는 하루 10잔에서 2~3잔으로] 처음에는 수영장을 다닐까도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제 성격을 잘 아는지라 돈만 쓰고 중도에 흥미를 잃을 것 같아서 말았습니다. 원푸드 다이어트 쪽도 생각을 해 봤는데, 그것도 자신이 안 생겨서 효과는 미약할지 몰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원래대로 먹되 절반만 먹고, 운동을 하되 몸에 무리가 안가고 제일 꾸준히 할 수 있는 걷기로 선택을 했던 것이죠. 한 두달 해봐서 효과가 없다면 그 때가서 다른 방법을 강구하려 했는데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지금 만족할 만큼 감량이 계속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걷기를 운동으로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가 ..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 12~13일차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벌써 열흘이 훌쩍 넘었습니다. 포스팅도 자주 못하고 식사량은 조금씩 늘고 있고, 운동은 조금씩 줄고 있네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1월 21일 위핏으로 측정한 결과입니다. 전날보다 300g 감량한 85.8kg입니다. 근육통과 육중한 체중에 의한 관절의 무리로 운동량이 조금 줄고 식사량은 조금 늘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력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1월22일 위핏으로 측정한 결과입니다. 전날보다 무려 500g이 줄었네요. 앞서 말씀드린 이유대로 체중이 늘지는 않았을까 걱정을 했는데 감량이 된 것을 보니 조금 신기하네요. 땀흘리는 운동(위스포츠나 근력운동)을 거의 하지 못했지만, 거의 하루도 빼지 않고 만보 이상 걸은 것이 효과가 있는 것..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 11일차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벌써 10일차가 되었습니다. 슬슬 적게 먹는 것에 적응이 되는 것 같기도 하는 반면, 반대로 슬슬 요령껏 먹는 양이 느는 것 같기도 합니다. 1월 20일 결과치입니다. 오~ 전날 보다 무려 400g이나 빠진 86.1kg이 되었습니다. 1월 10일부터 시작하여 열흘 정도 만에 2kg이 빠졌네요. 만보계를 차고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하루에 12000보 정도를 걷습니다. 인제 슬슬 걷기 운동을 나가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고 답답할 정도가 되었을 정도로 즐거운 습관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허벅지, 엉치, 발목, 발등 쪽에 근육통이 자꾸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지금 멘솔레담을 이리저리 떡칠을 해 놓았는데, 아마 내일은 운동을 할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다이어트 토막 상식: 근..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 1일차~6일차

언젠가부터 운동만으로는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전까지는 양껏 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운동하면 정상 체중으로 돌아가겠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현 시점에서는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작심 삼일이 되거나 띄엄띄엄 흐지부지 될 것을 조금이라도 막아보고자 블로그에 하루하루 기록을 남기려 합니다. 현재 체중 88kg -> 목표 체중 63kg 기간: 1월 10일 -> 6월 10일 한달 5kg 감량 주) 정상적인 체중감량은 한달 2kg 정도가 적당하고, 그 이상으로 잡으면 몸에 무리가 오거나 요요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 경우는 적게 먹고 평소 보다 많이 움직인다는 방침만 세우고 일단은 중구난방 식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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