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1년 11월 28일 지난 밤 11시쯤 잠들어서 새벽 4시가 안 되어서 일어났다. 윗층이 이사를 가니, 당연하게도 밤과 새벽에 아주 조용하다. 새벽에 1~2시경 깨는 버릇도 확연히 줄어들고 있다. 오늘은 새벽 4시경 목표한 바대로 기상을 했고, 잠을 설치지 않아서인지 컨디션이 괜찮았다. 안개가 좀 많이 낀 날씨였지만 새벽산책을 나왔다. 상가가 많은 곳 뒷골목을 지나는데 부시럭 소리가 나서 보니 고양이 한마리가 보인다. "어라.. 이 놈 저번에 그 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