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법에 대한 개인적인 연구 6 - 기억술 그리고 why와 how의 중요성 [알림] 개인적인 생각 정리 목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존칭은 생략합니다. 학습법에 대한 생각을 기록하겠다. 이것은 좀 아니다 싶은 것들. 최초에 학습법을 새로 익히겠다고 생각을 했을 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바로 포토메모리, 포토리딩 같은 것들이었다. 즉 책을 한번 보면 사진 찍듯이 저장하거나, 사진 찍듯이 한 페이지 혹은 두 페이지씩 통으로 읽어나가는 방법이다. 실제로 포토리딩과 관련된 책을 한번 읽어보기도 했는데, 읽다가 말았다. 눈의 초점을 먼 곳에 고정을 하고 책을 보게 되면 책 전체 페이지가 한 눈에 들어오지만 당연히 초점이 잡히지 않는 상태라 무슨 내용인지 파악이 잘 되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페이지를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