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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 9

노화방지를 위한 운동 이렇게 하세요.

모든 인류의 꿈, 노화방지 조금이라도 나이보다 젊게 보이고 싶고,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며 잔병치레 없이 장수하는 것은 아마도 누구나 소망하는 것이겠죠. 그러기 위해서 노화를 가급적 늦추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네요. 아래 소개 영상을 보시죠~ 생명체가 늙어서 죽는 이유는 염색체의 끝부부인 텔로미어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다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텔로미어(말단소립)란 우리의 DNA의 양끝단을 보호해 주는 일종의 완충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세포 분열을 할 때마다 텔로미어가 짧아져서 없어지면 세포의 손상을 초래해 노화와 사망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바꿔 말하면 텔로미어의 길이로 남은 수명을 예측할 수도 있다는 예기이고, 텔로미어의 길이를 천천히 ..

다시 걷기운동 걷기다이어트 시작합니다. 걷기다이어트 일기 725일차

6개월? 7개월만인가요? 25kg감량 프로젝트 카테고리에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제 블로그의 시초고 제1프로젝트고 개인적으로 참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했던 카테고리였는데요... 2010년 1월 16일, 체중 90kg 정도부터 기록한 다이어트로 73kg까지 감량했다가 2011년 5월 본의 아니게 다이어트를 중단해야 하는 일이 발생했었죠. 그 후 걷기운동, 자전거타기, 뒷산오르기 정도의 모든 운동을 중단을 했고 담배까지 끊었으니 현재 체중이 조금 늘었으리라 예상해 봅니다. 체중은 내일 쯤 측정해보기로 하고.. 최근 몇 개월간 걷기운동은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며 해오고 있었습니다. 기록은 하지 않았구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만보계를 이용해서 한시간 조금 안되게 걸어봤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아..

걷기다이어트 346일차 일시중단 선언

걷기다이어트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즐거운 연말입니다. 지난해 말 체중 90~91kg 도달에 충격을 먹고 본격적으로 올해 1월 10일부터 걷기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벌써 346일차입니다. 현재 72kg~73kg으로 총 18kg 정도 감량상태입니다. 하지만 제 다이어트 기록을 처음부터 보신 분은 아시죠... 지난 5월경부터 체중감량이 더딘 정체기가 오래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을요. 12월말~4월말까지 일.이.삼.사개월동안 대략 제 기억에 월평균 3kg씩 빼서 90kg에서 78kg이 되었습니다. 이 때는 너무 잘 빠져서 걱정할 정도 였습니다. 이 당시 꾸준한 하루 2시간 정도 걷기와 초반 1/2식 중반 2/3식으로 식사량 통제도 잘 되었었죠. 문제는 식사량을 정상으로 회복시킨 5월부터 지금 12월까지 8개월 동..

먹을것 다먹고 운동 안하고 24KG감량 가능할까? 쉬운 다이어트 쉬운 살빼기란..

먹을 것 다먹고 운동 안하고 일년에 24킬로 감량 ? 수 많은 다이어트방법들이 있습니다. 그 말은 바꾸어 생각하면 살을 빼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말이겠죠. 저의 경우에는 과식하는 습관을 버리고 하루 1시간 이상 매일 걷기위주로 현재 330일 넘게 진행을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 한두달이 조금 힘들었지 현재는 다이어트 진행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문득 든 생각이 좀 쉬운 살빼기 방법은 없을까 잠깐 생각을 해봤습니다. 먼저 쉬운 살빼기란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조건1: 현재 먹고 있는 삼시세끼의 식사량을 줄이지 않는다. 조건2: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조건3: 하루 4시간 정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사무직이나 학생이라고 가정을 했습니다. 위의 2가지 조건이면 충..

걷기 다이어트 200일..드디어 정상체중대로 턱걸이 진입했습니다.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201일차

걷기 다이어트 200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벌써 200일입니다. . . 200일 전에 다이어트 뜻을 세우고 제 1순위로 정한 것이 바로... " 절대 포기하지 않는 방법을 찾자" 였습니다. 사실 그 말을 뒤집어 해석하면 "너무 힘든 방법은 버리자" 입니다. 제 자신이 중도포기를 잘 해왔던 전과가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내린 선택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구체적인 방법을 찾았던 것이 호흡이 가빠오는 고통도 없고, 바벨을 들어올릴 필요도 없고, 런닝머신 빈 자리 나기를 기다릴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공짜인... 걷기운동을 택했던 것입니다. 대신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보는 것은 애시당초 마음을 접어야 했습니다. [초기 목표는 한달에 감량5kg씩 5~6개월 유지였었지만, 제 다이어트 일기를 보신 분..

병원에서 확인한 걷기의 효능.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 ~101일차

제가 소식과 걷기 다이어트를 시작한지도 벌써 100일하고도 1일이 지났습니다. 위 사진의 달력을 보니 체중측정을 4월 3일, 9일, 22일 오늘까지 참 띄엄띄엄 했네요. 그래도 최근 4월 19일 월요일 감기가 심해서 하루 거른것 말고는 만보걷기는 꾸준히 빼먹지 않고 했습니다. 최근 블로그에 글도 못 올리고 , 체중 측정도 자주 못 했던 것은 친구와 소자본으로 창업을 시도하고 있었던 점도 있었고, 최근에 병원에 다녀온 일도 있고 해서 입니다. ... 1년 전부터 3개월에 한번씩 혈압과 콜레스테롤 간수치 등등등을 잽니다. 술담배 좋아하고 비만이니 수치가 좋을리 없겠죠. 사실 이 걷기다이어트를 1월초부터 지독하게 시작하고 [그 때는 정말 매일 측정하고, 좀 더 많이 걷고 적게 먹었죠] 했던 이유도 작년 12월..

내가 선택한 걷기의 방법.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 ~88일차

요새 정말 블로그에 글 올릴 여력이 없을 정도로, 머릿속에 다른 것에 대한 생각으로 바쁘네요. 하지만 윗 줄은 변명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은 원인과 결과일 뿐, 변명은 대개 도움이 되질 않죠. 90kg에서 10kg 감량을 한 후 3월 초중순부터 보름정도 체중 정체기가 있었을 때, 내가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고 있나 약간의 의문도 들었습니다만, 오늘부로 별써 88일차 정도 되니 이젠 다이어트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못 올릴 정도로 마음과 몸이 콩밭에 가있었지만, 그 동안에도 소식(식사량의 70~80프로)과 하루 만보 걷기는 단 하루도 빼먹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다시 다이어트 초반기 때 겪어야 했던 발목 근육통이 3-4일 저를 괴롭혔지만, 걷기운동코스를 1시..

체중감량 저항선 80kg...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 ~ 58일차

다이어트 하는 동안 정말 술자리는 피하거나 참아야겠습니다. 술과 안주의 고칼로리 문제도 그렇고 정상적인 생활리듬이 깨지는 것도 문제입니다. 지난번 술자리에서 소주 1.5병과 족발안주 그리고 캔맥주 1캔 정도를 먹고 마셨습니다. 소주 1병 칼로리 630kcal * 1.5병 = 945kcal 족발 1인분 칼로리 768kcal 캔맥주 1캔 칼로리 168kcal 도합 1881kcal 입니다. 7660kcal가 체중 1kg에 해당하니, 약 245g이 늘었겠네요. 미역국- 칼로리 81kcal 지난 밤 음주로 속을 달래려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카... 좋네요. 밖에 눈이 오기 시작합니다. 몸도 찌뿌둥하고 해서 걷기운동을 하루 쉴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냥 밖으로 나왔습니다. 걷기운동의 장점이 365일 눈이 오나 비..

걷기다이어트 일기 25kg감량 시작! 1일차~6일차

언젠가부터 운동만으로는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전까지는 양껏 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운동하면 정상 체중으로 돌아가겠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현 시점에서는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작심 삼일이 되거나 띄엄띄엄 흐지부지 될 것을 조금이라도 막아보고자 블로그에 하루하루 기록을 남기려 합니다. 현재 체중 88kg -> 목표 체중 63kg 기간: 1월 10일 -> 6월 10일 한달 5kg 감량 주) 정상적인 체중감량은 한달 2kg 정도가 적당하고, 그 이상으로 잡으면 몸에 무리가 오거나 요요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 경우는 적게 먹고 평소 보다 많이 움직인다는 방침만 세우고 일단은 중구난방 식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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