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에 소질이 있는 사람은 영어를 몰라도 다 알아서 배우더라 이건 순전히 제 추측인데요, 어느 분야에 애초에 타고난 머리가 있는 사람들은 그 분야에 적당히 노출만 돼도 해당 지식을 마치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즉 프로그래밍에 타고난 소질이 있는 사람들은 굳이 영어를 모르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꽤 높은 수준의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소리죠. 물론 좀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려면 그런 사람도 영어를 알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프로그래밍도 언어, 영어도 언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영어도 빨리 배울 거라 추측해 봅니다. 프로그래밍과 외국어에 소질이 없을 때, 그것들을 배우기 위해 갖춰야 할 것 이것도 순전히 제 추측인데요, 프로그래밍도 그렇고 영어도 그렇고 뭔가 '통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