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언더 워터 (The Shallows) 간단 리뷰와 평점 - 자움 콜렛 세라 감독 2016년 이 영화도 Watcha play에서 봤다. 줄거리는 매우 간단하다. 주인공 여성이 멕시코의 한적한 해변으로 서핑을 갔다가 상어의 공격을 받고 바다 한가운데 암초에 고립된다. 주위에 도움을 청할 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주인공 여성은 스스로 상어를 해치우고 귀환한다. 영화의 재미나 다른 걸 떠나서 서핑을 하는 장면이 꽤 볼만했다. 극장의 큰 화면에서 봤으면 시원한 느낌을 받았을 것 같다. 이렇게 큰 파도가 다가올 때.... 서퍼들은 수면 아래로 들어가서 그 파도 아래를 위 사진처럼 통과하나 보다. 이런 장면도 서핑을 해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신선했다. 촬영을 어떻게 했을까 궁금증이 생길 정도로 시원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