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Won Blog

복잡하고 귀찮아서 바꿨습니다.. 6월초부터 제 나름대로 건강과 다이어트 목적으로 만든 일일 점검표를 좀 더 단순하게 바꿨습니다. 일단 기존의 것을 아래에서 살펴보면은... 참 잘했어요 건강체크표 ! (만원 블로그 자체제작!) ★★★ 굿 , ★★ 별로 , ★ 형편없다 0 최악 ★점 기록 비고 0. 지난밤 숙면을 취했는가? 2 아직 한두번 깸 1. 정해진 시각에 아침 기상을 하였는가? 2 2. 아침식사 전 가벼운 운동을 하였는가? 2 10분이내 산책 3. 아침식사를 꼭꼭 씹어 먹었는가? 2 약간 노력 4. 점심식사 전까지 공복을 유지하였는가? 2 5. 점심식사를 꼭꼭 앂어 먹었는가? 2 약간 노력 6. 점심을 과식하지 않았는가? 1 잘 먹었다 7. 점심식사 후 가벼운 운동을 하였는가? 2 10분이내 산책 7..

[칼로리 계산 엑셀화일과 기초대사량,활동대사량 등을 이용한 하루 필요 칼로리에 관한 내용만 보실 분은 두번째 노란박스 부분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제 블로그에서 다이어트 일기를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12kg 정도 뺀 상태에서 더 이상 체중이 잘 빠지지 않고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초심을 잃어버려서 식사량을 3분의 2정도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에 실패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다이어트 할 때 식사량을 줄이는 것에 대해서, 단적으로 옳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운동과 체질개선 등을 통해서 살이 잘 빠지는 혹은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인데요, 저도 물론 그런 부분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걷기 다이어트 45일차입니다. 45일차입니다. 무엇인가를 이렇게 오래 유지하기는 거의 처음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일기식으로 기록을 남기는 것과 체중을 예전처럼 중구난방식으로 재보고 기록하지 않고 까먹고 하지 않고, 꾸준하게 그래프로 남긴 것이 포기하지 않고 이어올 수 있던 원인인 것 같습니다.(중간에 댓글로 응원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체중을 재는 것을 저는 나름대로 원칙을 세웠습니다. 1. 체중을 보기 전에 3시간 전부터 물을 먹지 않고, 바로 직전에 소변을 봅니다. 2. 가급적이면 체중을 재는 시간을 정해서 측정했습니다.(밤9시부터 자정 정도사이) 3. 위핏(wii fit)으로 체중을 그래프로 기록해왔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은 원칙이지만, 내가 덜 먹고 많이 운동한 것에 대한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