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보다 백만달러~ 생후 16개월 된 아기가 벌써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달은 것일까요? 시덥지 않은(?) 엄마의 질문엔 죄다 '노'라고 말하다가 백만달러 줄까에 결정적으로 '예스'를 하네요~ 보시죠~! 엄마: 배고프니? (헝키..어쩌구 하는데 잘 안 들림) 아이: 노~ (no) 엄마: 마카로니 치즈 좀 줄까? (Do you want some macaroni cheese?) 아이: 노~! (no) 엄마: 목욕할까? (Do you want to take a bath?) 아이: 노~! (no) 엄마: 그럼 아빠 사랑하니? (Do you love daddy?) 아이: 노~! (왠지 인상을 찡그리며 ^^) (no) 아이가 고양이를 잡자.. 엄마: 고양이는 그냥 내버려두고.. (no, let the kitty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