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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부 3

학습습관 들이기는 계속해서 실패 중... 그래서 !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학습습관이 문제 지난 번 포스팅 (바로가기)에서 밝혔듯이, 9월 9일까지 새벽 4시 기상, 1시간 산책 후 30분 학습이 잘 지켜졌으나 당일 저녁 술자리 이후 현재까지 계속 새벽공부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이전 9월 9일까지 무려 18일차 연속(하루만 실패)으로 새벽 4시 기상 후 학습이 성공했던 이유는 힘들게 생활습관을 새벽형 인간으로 만들어 놨기 때문입니다. 즉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쉽게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9월 9일의 과음으로 당연히 다음날 해가 중천에 떴을 때 몸이 찌뿌둥한 상태에서 기상을 했고, 그 이후 원래대로 다시 올빼미형 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새벽 2시 취침 아침 7시 기상으로 다시 돌아와 버렸습니다. 18일간 학습 잘 하다가 -> 25일간 안 하면..

공부하기 학습습관 들이기 재정비 후 다시 시작!

성과없이 벌써 4개월이 허비되었습니다. 평생 학습 습관을 들이기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한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가 아직 별다른 진전이나 성과없이 4개월하고도 10일이 흘렀습니다. 나름대로 실패를 분석해봤습니다. 1. 그냥 공부하기가 싫을 때가 많았다. 재미없고 고통스럽게 경쟁적인 공부를 해왔던 학생시절의 트라우마를 아직 극복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2. 너무 욕심을 부렸다. 처음에 21분으로 시작한 학습시간을 며칠만에 100분~200분까지 늘렸습니다. 그리고는 질려서 몇 주간 안했습니다. 3. 새벽에 일어나는 것에 실패했다. 처음 며칠은 새벽에 기상하는 것에 성공했으나, 그 후에는 거의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4. 뇌를 각성시키는 시간을 학습 전 준비하지 못했다. 어찌보면 가장 큰 원인일 수도 있는..

학습습관 공부습관 들이기 기록 현재 40분x3 진행 중

매일 집중해서 학습하는 것을 습관화하기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5월9일부터 오늘 6월7일까지 기록입니다. 개인기록의 차원이 크므로 존대말은 이하 생략합니다.  2011년 5월 9일 일단 새벽에 일어나서 책을 펼치고 몰입을 한다는 것이 정말 정말 정말 힘들다. 그래서 일단 하루 중 틈틈히 짬을 내서 20~30분이라도 강하게 몰입하는 훈련을 수시로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타이머를 21분에 맞추어 놓고 그 시간까지만 집중하고 풀어주는 훈련을 하기로 했었다. 21분이라는 몰입이 익숙해지면 2-3분씩 시간을 늘려가서 궁극적으로 3-4시간의 몰입을 경험하려했다. 하지만 이것의 단점은 첫째 21분이라는 시간으로 뭔가 머리속에 들어와서 체계화 되기 시작하려는 순간 학습이 종료되어서 머리속에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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