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Won Blog

캠코더에 찍힌 영리한 도둑과 멍청한 도둑들~ 제목: Smart thief caught on cam (캠코더에 찍힌 영리한 도둑) 처음에는 무슨 영상인가 했습니다~ ㅎㅎ 동영상 업로더가 남긴 댓글에는 위의 문장처럼 " 이 남자가 백주대낮에 한 짓을 봐라 " 라고 되어있네요~ 그런데 사실은... (아래 더보기를 클릭해 보세요~) 눈치 채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이것은 LG 전자의 광고인 것 같습니다. 맨 마지막 장면에서 LG전자 글자가 큼지막하게 보지요..~ 댓글을 보니 재미있는 광고다라는 의견도 있고 진짜 상황인 줄 알았는데 속았다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LG전자의 티비가 얇다라는 것을 보여주려 한 광고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런 광고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기억에는 확실히 오래 남을 것 같네요~ ..

남자 볼보이와 여자 볼보이 각 1편 지난 1월 30일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끝난 호주오픈 경기 중 있었던 일입니다. 나달과 페더러의 준결승 경기 중 볼보이가 놀라운 캣치 실력을 보여줍니다. 보시죠~! 제목: Incredible Ball Boy Catch - Aussie Open 놀라운 볼보이의 캐치 실력 - 호주 오픈. 공을 잡은 후 해설자가 리키폰팅이라는 말을 언급하자 관중들이 웃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확인을 좀 해 봤습니다. 동영상을 올린이의 글을 해석해보니.. 볼보이들 중 한명이 페더러와 나달의 호주오픈 준결승전에서 놀라운 볼 캐치 실력을 보여줬다. 그런 후 (해설자의) 크리켓 선수인 릭키폰팅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관중들이 열광했다. 릭키폰팅이라는 사람을 ..

111m 번지 점프를 하다가 그만 로프가 끊어져 악어가 있는 강으로.. 지난 12월 31일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와 잠비아 경계의 잠베지강 빅토리아 폭포에서 번지점프를 하던 에린 랭워시(호주 20대 여女)는 수면 25m 높이까지 내려왔을 때 줄이 끊어져서 그대로 추락하고 맙니다. 당시 어둠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과 함께 온 몸을 얻어 맞는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다행히 다리에 묶인 줄이 바위에 걸리면서 급류로 인한 익사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잠비아와 짐바브웨를 연결하는 철로에서 번지점프의 스릴을 느끼기 위해서 매주 수백명의 사람들이 약 14만원(120달러) 정도의 돈을 내고 번지점프를 합니다. 또한 이번 빅토리아 폭포가 있는 잠베지강은 나일 악어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로 억세게 운 좋은 ..

아이들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얻은 귀한 할로윈 캔디를 ... 포스팅 발행이 오류가 나서 이곳[링크]로 해당 글을 이전했습니다. 옆의 링크를 클릭하세요~